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故 김새론과 교제 논란"김수현, 해외도 거센 반응…"굿 데이"하차 요청 쇄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8 22:30:41
조회 355 추천 1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김수현이가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해외 언론과 팬덤의 거센 반응


MBC 예능

해외 팬들은 보이콧과 출연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고 해명했으나 유족 측은 이를 반박하며 공식 사과를 요구한 상황이다​.

해외 팬덤에서도 등을 돌리는 움직임이 뚜렷하다. 중국, 태국, 베트남 등 김수현이 큰 인기를 끌었던 아시아 지역에서는 그의 광고 포스터와 입간판이 잇따라 철거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팔로워 43만 명 규모의 팬 계정은 "사랑했던 배우에게, 안녕"이라는 작별 인사를 남겼으며, 중국에서는 여러 팬카페가 폐쇄되고 웨이보에도 비판 여론이 이어졌다​.

영어권 시청자들도 SNS에서 "#JusticeForKimSaeron" 등 해시태그로 김수현을 성토하고 있다​.

해외 주요 매체들 역시 이번 사태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인도 일간 힌두스탄 타임스는 팬들이 김수현과 협업 중인 18개 브랜드에 계약 해지를 요구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제품 불매운동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세계적 패션 브랜드 프라다는 논란의 심각성을 이유로 김수현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확인했다​.이 밖에도 여러 기업들이 그의 광고를 철수하며 거리두기에 나섰다​

한편 일부 팬들은 결정적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여전히 그를 옹호하거나 사태를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굿데이' 출연진에 쏟아진 하차 요구… 제작진의 사과


MBC 예능

김수현 논란의 여파는 그가 출연 중인 MBC 예능 '굿데이'의 동료 출연진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지드래곤을 비롯한 '굿데이' 출연진의 SNS에도 "김수현을 프로그램에서 하차시켜 달라", "김수현과 인연을 끊어라" 등 해외 팬들의 요구가 쇄도했다​.

이러한 논란에 'MBC 예능 '굿데이'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사과하며 김수현 출연분을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논란 직후 방영 예정이던 5회분에서 김수현 등장 부분을 급히 삭제해 편집본을 교체했으며, 이로 인해 해당 방송 분량이 약 10분 줄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3월 13일 김수현이 참여한 녹화를 강행한 데 대해서는 "출연자 일정상 부득이했다"며 해당 장면을 방송하지 않기로 했다고 해명했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4769 강원래♥김송 부부, 도 넘은 악플에 분노…"아이까지 저주하는 악플러 용서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386 0
4768 김수현, 김새론 7억 변제 압박 논란 재차 부인…"강요·손해배상 청구 없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84 0
4767 나나, 과감한 노브라 패션으로 완벽한 몸매 과시…"압도적인 아우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60 0
4766 "왜 독립 안 해?..돈 막 쓰지 말고 아껴"윤성빈, '캥거루족' 발언 논란에 댓글창 폐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368 0
4765 이민우, 26억 사기 피해 후유증…안면마비 고백하며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448 0
"故 김새론과 교제 논란"김수현, 해외도 거센 반응…"굿 데이"하차 요청 쇄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355 1
4763 "한 주에 세 곡 동시 차트인"제니, 美 빌보드 '핫100' 최다 진입 기록 세웠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505 1
4762 박서준 '가로' 언급에 가세연 논란 점화..무슨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320 0
4761 "출소"돈스파이크, 2년 만의 세상 복귀…조용히 식당 운영 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438 0
4760 김윤아,뇌 신경마비로 병원行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15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3923 30
4759 "사회에 의미 있게 쓰고자 해"故휘성 유족, 조의금 전액 기부 선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323 0
4758 유수영, 데뷔전에서 첫 승… "아내·아들에게 바치는 승리"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3229 4
4757 이진호 "김새론 유족 고소 억울… '자작극' 언급한 적 없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651 0
4756 "군악대 입대"더보이즈 상연, 논산훈련소 입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425 1
4755 아침마다 얼굴 붓는다면?"이 음식"하나로 해결 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7697 11
4754 "사람에 대한 상처 치유 해준 사람"윤은혜,매니저 문상민과 7년쨰 동거중인 사실 밝혀 [2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3210 26
4753 '유짓수' 유수영, UFC 데뷔전 승리…최승우는 아쉬운 TKO패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354 0
4752 故휘성, 많은 이들의 배웅 속 영면… "노래로 기억될 아티스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419 0
4751 정우성·문가비,'혼외자" 문가비子 정우성 재산 상속권 보장 될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601 0
4750 김수현,"마녀사냥 그만"vs"자식 일이어도 그런 식?" 갑론을박 가열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571 1
4749 이상순, "이효리와 북악스카이웨이 데이트..연인들 가득해 그 뒤론 안 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330 0
4748 황동주 "방송 아닌 곳에서 만났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이영자 "나의 속도로 사랑하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305 0
4747 故서희원,폭우 속 뒤늦은 장례…구준엽 "하염없이 눈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370 0
4746 스타벅스, 음료 뚜겅 제대로 안닫아 화상 입은 배달기사에게 '727억원 손해배상"선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519 0
4745 유연석, 세금 70억대 추징 논란에 소속사 입 열었다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9366 18
4744 故휘성,16일 발인 장지는 광릉추모공원....부검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384 0
4743 김아영, SNL코리아 하차 소식 전해...무슨일?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554 0
4742 최승우·유수영, UFC 무대 기지개… "이번엔 반드시 승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242 0
4741 효민,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웨딩 화보 예비신랑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361 0
4740 가세연' 추가 사진 공개, 김새론 유가족 "명예 회복이 목적" [14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6260 73
4739 김수현 "미성년자 교제 없었다… 성인된 뒤 1년여 만난 것" 공식입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48 1
4738 "김새론은 또 희생양?"…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겨냥한 국회 청원, 5만 동의 돌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51 0
4737 김수현 측 "다음 주 공식 입장" 예고…"가세연" 거짓발언 하면 "옷 벗은 사진 폭로"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67 0
4736 "김새론과 헤어진 이유가.."서예지,김수현과 "양다리 연애 의혹"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534 1
4735 백종원, '더본코리아' 제품 논란에 결국 고개 숙였다… "법령 미숙지, 깊이 반성" [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562 1
4734 율희·최민환, 양육권·재산분할 조정 결렬… 결국 소송으로 [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8779 7
4733 "지디도 손절?"지드래곤,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글에 '좋아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489 0
4732 운동 후 단백질 섭취, 얼마나 언제 먹어야 할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90 0
4731 "KO로 끝낸다" UFC 데뷔 앞둔 유수영의 강한 자신감… 최승우도 부활 노린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52 0
4730 김새론 이모 폭로, "김수현이 먼저 접근"… "결혼 이야기까지 오갔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751 4
4729 정준호,대만서 병원行..."무릎이 끊어져" 휠체어 신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317 0
4728 김히어라, "학폭 논란"이후 7개월만에 '구원자'로 복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68 0
4727 가수 비비,"불륜설"해명,"내 이상형은 다정하면서 섹시한 사람" [5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3488 14
4726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자 열애설 벌써 부터 광고계 "손절" 들어갔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320 0
4725 김준호♥ 김지민과 "3년 연애 끝에" 7월 13일 결혼식 확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366 0
4724 김수현,드라마 '넉오프', 김새론 유족 폭로에 비상.."김새론 미성년자 때 부터 교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322 0
4723 가요계, 故 휘성 추모 물결…환희·세븐 애도 메시지 전해.."아직 믿기지 않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311 0
4722 황정음, 이영돈 이혼"배우자 조건 따진 적 없다..결혼 후회 없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315 0
4721 S.E.S 슈, 사업가 변신 근황 "잠도 못 자며 직접 포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342 0
4720 아이유 솔직 입담, "연예인병은 없다, 원래 싸가지 없는 것 일뿐" [7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895 14
뉴스 “돌아갈 곳 없어졌다”…추성훈, 日서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