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故 휘성 사망 원인 규명 나서…국과수, 약물 여부 부검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2 08:19:25
조회 479 추천 0 댓글 2
														


휘성 SNS

지난 10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부검에 나선다.



국과수, 휘성 사망 원인 '약물 투약' 여부 확인 예정


휘성

휘성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팬들과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겼으며, 그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다. 국과수는 12일 휘성의 시신을 부검하고, 사망 당시 약물 투약 여부와 해당 약물의 성분이 마약류인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휘성은 생전 약물 관련 논란으로 수차례 사회적 이슈의 중심에 섰다. 그는 2019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되어 2021년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특히 2020년에는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수면마취제를 투약한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된 바 있어, 이번 부검에서 약물 관련 사실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당시 이 사건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이후 휘성은 자숙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경찰, "범죄 혐의점 없어…추측성 보도 자제 요청"


휘성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 29분쯤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가족들에 의해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이미 고인은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외부 침입이나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추가적인 정밀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휘성의 가족은 별도의 빈소 없이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 또한 SNS를 통해 애도와 추모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휘성은 2002년 데뷔 후 '안 되나요', '불치병', 'With M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사랑받았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4769 강원래♥김송 부부, 도 넘은 악플에 분노…"아이까지 저주하는 악플러 용서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386 0
4768 김수현, 김새론 7억 변제 압박 논란 재차 부인…"강요·손해배상 청구 없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85 0
4767 나나, 과감한 노브라 패션으로 완벽한 몸매 과시…"압도적인 아우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60 0
4766 "왜 독립 안 해?..돈 막 쓰지 말고 아껴"윤성빈, '캥거루족' 발언 논란에 댓글창 폐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368 0
4765 이민우, 26억 사기 피해 후유증…안면마비 고백하며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448 0
4764 "故 김새론과 교제 논란"김수현, 해외도 거센 반응…"굿 데이"하차 요청 쇄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356 1
4763 "한 주에 세 곡 동시 차트인"제니, 美 빌보드 '핫100' 최다 진입 기록 세웠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505 1
4762 박서준 '가로' 언급에 가세연 논란 점화..무슨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320 0
4761 "출소"돈스파이크, 2년 만의 세상 복귀…조용히 식당 운영 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438 0
4760 김윤아,뇌 신경마비로 병원行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15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3923 30
4759 "사회에 의미 있게 쓰고자 해"故휘성 유족, 조의금 전액 기부 선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323 0
4758 유수영, 데뷔전에서 첫 승… "아내·아들에게 바치는 승리"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3229 4
4757 이진호 "김새론 유족 고소 억울… '자작극' 언급한 적 없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651 0
4756 "군악대 입대"더보이즈 상연, 논산훈련소 입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425 1
4755 아침마다 얼굴 붓는다면?"이 음식"하나로 해결 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7697 11
4754 "사람에 대한 상처 치유 해준 사람"윤은혜,매니저 문상민과 7년쨰 동거중인 사실 밝혀 [2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3210 26
4753 '유짓수' 유수영, UFC 데뷔전 승리…최승우는 아쉬운 TKO패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354 0
4752 故휘성, 많은 이들의 배웅 속 영면… "노래로 기억될 아티스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419 0
4751 정우성·문가비,'혼외자" 문가비子 정우성 재산 상속권 보장 될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601 0
4750 김수현,"마녀사냥 그만"vs"자식 일이어도 그런 식?" 갑론을박 가열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571 1
4749 이상순, "이효리와 북악스카이웨이 데이트..연인들 가득해 그 뒤론 안 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331 0
4748 황동주 "방송 아닌 곳에서 만났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이영자 "나의 속도로 사랑하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305 0
4747 故서희원,폭우 속 뒤늦은 장례…구준엽 "하염없이 눈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371 0
4746 스타벅스, 음료 뚜겅 제대로 안닫아 화상 입은 배달기사에게 '727억원 손해배상"선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519 0
4745 유연석, 세금 70억대 추징 논란에 소속사 입 열었다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9366 18
4744 故휘성,16일 발인 장지는 광릉추모공원....부검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384 0
4743 김아영, SNL코리아 하차 소식 전해...무슨일?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554 0
4742 최승우·유수영, UFC 무대 기지개… "이번엔 반드시 승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242 0
4741 효민,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웨딩 화보 예비신랑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361 0
4740 가세연' 추가 사진 공개, 김새론 유가족 "명예 회복이 목적" [14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16260 73
4739 김수현 "미성년자 교제 없었다… 성인된 뒤 1년여 만난 것" 공식입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49 1
4738 "김새론은 또 희생양?"…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겨냥한 국회 청원, 5만 동의 돌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52 0
4737 김수현 측 "다음 주 공식 입장" 예고…"가세연" 거짓발언 하면 "옷 벗은 사진 폭로"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67 0
4736 "김새론과 헤어진 이유가.."서예지,김수현과 "양다리 연애 의혹"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534 1
4735 백종원, '더본코리아' 제품 논란에 결국 고개 숙였다… "법령 미숙지, 깊이 반성" [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3562 1
4734 율희·최민환, 양육권·재산분할 조정 결렬… 결국 소송으로 [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8779 7
4733 "지디도 손절?"지드래곤,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글에 '좋아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490 0
4732 운동 후 단백질 섭취, 얼마나 언제 먹어야 할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90 0
4731 "KO로 끝낸다" UFC 데뷔 앞둔 유수영의 강한 자신감… 최승우도 부활 노린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52 0
4730 김새론 이모 폭로, "김수현이 먼저 접근"… "결혼 이야기까지 오갔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752 4
4729 정준호,대만서 병원行..."무릎이 끊어져" 휠체어 신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317 0
4728 김히어라, "학폭 논란"이후 7개월만에 '구원자'로 복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68 0
4727 가수 비비,"불륜설"해명,"내 이상형은 다정하면서 섹시한 사람" [5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3488 14
4726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자 열애설 벌써 부터 광고계 "손절" 들어갔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320 0
4725 김준호♥ 김지민과 "3년 연애 끝에" 7월 13일 결혼식 확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366 0
4724 김수현,드라마 '넉오프', 김새론 유족 폭로에 비상.."김새론 미성년자 때 부터 교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322 0
4723 가요계, 故 휘성 추모 물결…환희·세븐 애도 메시지 전해.."아직 믿기지 않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311 0
4722 황정음, 이영돈 이혼"배우자 조건 따진 적 없다..결혼 후회 없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315 0
4721 S.E.S 슈, 사업가 변신 근황 "잠도 못 자며 직접 포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342 0
4720 아이유 솔직 입담, "연예인병은 없다, 원래 싸가지 없는 것 일뿐" [7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895 14
뉴스 [단독] 김현진·한승연, 김태희·서인국 소속사 레이블 아에르 엔터와 전속계약 (종합)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