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모텔촌 아니에요?"MC 김원훈, 도 넘은 발언에 거센 비판… 제작진 측 긴급 사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04 15:00:05
조회 16281 추천 28 댓글 94
														


유튜브

웹 예능 프로그램 '네고왕'이 MC 김원훈의 성희롱성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이 공식 사과를 전했다.



성희롱 논란, 무엇이 문제였나?


유튜브

지난 3일, '네고왕' 시즌7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 달린 제작진의 댓글에는 "부적절한 표현으로 불편을 드렸다. 해당 장면을 편집 중이며, 더욱 신중하게 제작하겠다"는 입장이 담겨 있었다.

김원훈은 지난달 27일 공개된 첫 회에서 한 커플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선릉역에 놀러 간다"는 남성에게 "여기 모텔촌 아니냐"며 농담을 이어갔다.

이어 "어제 집에 들어갔느냐"는 질문에 남성이 "방금 나왔다"고 대답하자, 곧바로 "어디서 방금 나왔느냐, 루즈 자국이 보인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성희롱 논란에 불을 지폈다는 지적이다.

네고왕 측 공식 사과


유튜브

이 장면은 영상 공개 직후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시청자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공개된 장소에서 부적절한 농담을 주고받는 것은 지나치다" "인터뷰 대상이 불편해 보인다" 등 비판이 쏟아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선 넘는 몰카식 인터뷰"라며 프로그램의 기획 방향 자체를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비난 여론이 커지자, 네고왕 제작진은 해당 에피소드 댓글창을 통해 사과문을 전했다.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히 받아들이며 문제의 장면을 편집 중"이라는 짧은 공지와 함께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게 콘텐츠를 제작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김원훈 개인의 별도 입장 표명은 아직 없는 상태다.

시청자들의 시선


유튜브

현재 시청자들은 문제의 발언이 단순 농담을 넘어서는 성희롱이라는 지적을 지속하고 있다. "공개된 장소에서 일방적인 발언은 분명히 성희롱"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멈추지 않는 분위기다.

이번 논란을 계기로 웹 예능의 자유로운 제작 방식에도 '기본적인 예의와 존중'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논란의 불똥을 맞은 '네고왕'은 당분간 한층 조심스러운 인터뷰와 편집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의 공식 사과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은 김원훈의 직접적인 사과와 태도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이다.



▶ '월세를 못 내고 시장통에서 노래 해 '김장훈, "생활고 루머"에 분노 표출▶ "14kg 감량"…한혜연,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 공개▶ "엄마 아빠 얼굴 다 있네"이병헌·이민정 부부, 아들 준후 첫 공개▶ 현아·용준형, 조용한 일상 속 여전한 애정…'럽스타그램' 재개▶ 배성재 "결혼식 안 해요"…14세 연하 김다영과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추천 비추천

28

고정닉 1

4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4869 KCM, 숨겨온 두 딸과 아내 공개…"13년간 숨긴 이유는 이랬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769 1
4868 한국 밴텀급 기대주 이창호, UFC 데뷔전 격파! 보너스까지 싹쓸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300 0
4867 윤석열 "몸은 구치소에, 마음은 국민 곁에"…탄핵 후 입장 발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654 0
4866 "남친 있으면 탈락?" 백종원의더본코리아 술자리 면접 논란 "터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491 1
4865 김숙♥구본승, 방송 후 실제로 만났다? "좋은 관계 유지 중" 의미심장 발언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628 0
4864 "집 데이트 도중?"전현무♥보아,술 낌에 라방 키고 "애정행각" [6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5180 24
4863 "오늘 안 죽을 거지?" 故 김웅서 녹취록 공개…자살 방조 의혹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491 0
4862 티아라 효민, 금융업계 일반인과 오늘 결혼 "훈남까진 아니지만 멋진 사람" [9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13934 14
4861 "보증 잘못 섰다가 땅 다 날렸다" 배우 김병옥, 충격 고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464 0
4860 "반항아 취급 받았다" 안재현, 가난했던 유년 시절 충격 고백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557 0
4859 "유재석, 결국 폭발?" 최다니엘 19금 실언에 유재석 "손절" 선언 [2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3322 1
4858 "죽어서도 원망"…헬스 유튜버 김웅서 사망, 유서 속 저주의 정체는?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14921 24
4857 "옥타곤 데뷔 준비 끝!" 이창호, UFC 본 무대 첫 출격…상대 계체 실패로 논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66 0
4856 "탄핵 뒤 관저 떠날까?" 윤 전 대통령, 한남동 체류 두고 시선집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324 0
4855 구준엽, 12㎏ 빠졌다 '매일 눈물'…故 서희원 사별 후 체중 급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616 1
4854 양세형과 박나래 결혼설 돌자,양세찬母 "발끈"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8966 1
"모텔촌 아니에요?"MC 김원훈, 도 넘은 발언에 거센 비판… 제작진 측 긴급 사과 [9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6281 28
4852 "무례하고 역겹다"빌 머레이, 나오미 와츠와 강제 키스 논란 [5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21645 32
4851 "각막 찢어진 채로 무대 했다"카리나,라방 중 눈 부상 소식 전해 [2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763 12
4850 논란에도 강행! 백종원, '흑백요리사 시즌2' 심사위원 첫 촬영 마쳤다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908 0
4849 "여성암" 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 투병 中 안타까운 근황 전해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4339 10
4848 "14kg 감량"…한혜연,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 공개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952 1
4847 김수현 기자회견에 외신도 집중.…미성년자 교제 의혹 전면 부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57 0
4846 "엄마 아빠 얼굴 다 있네"이병헌·이민정 부부, 아들 준후 첫 공개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0737 12
4845 "피오랑 1년간 교제"설리 친오빠의 폭로, 도 넘은 사생활 노출 논란에 비난 폭주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822 0
4844 "여성암 시한부?"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 투병 中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380 0
4843 노엘, 부친 故 장제원 갑작스런 사망 후 심경 고백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943 0
4842 故 장제원 사망 소식에 "안타깝다"테이 반응에 비난 폭주 무슨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495 0
4841 "이혼9년차"배우 박은혜 "치매 초기"증상 고백하며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4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3607 10
4840 개그우먼 맹승지, 완벽 몸매 화제…근황 공개에 팬들 '심쿵' [7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22207 27
4839 '월세를 못 내고 시장통에서 노래 해 '김장훈, "생활고 루머"에 분노 표출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4810 19
4838 신혼도 미룬 박현성, UFC 복귀전 준비…"2연승 반드시 간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86 0
4837 "누적 기부금 21억"임영웅, "영웅시대"와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0억 기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402 2
4836 故 설리 오빠, 김수현 기자회견에 일침…"뻔하다..진심 보이지 않아"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550 13
4835 송가인, 병원 침대 위 안타까운 근황…"모두 몸 조심하세요"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695 0
4834 김수현,'미성년자 교제' 의혹부터 7억 채무 논란까지 전부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350 0
4833 배성재 "결혼식 안 해요"…14세 연하 김다영과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4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9527 14
4832 "양아치·날라리 표현, 처벌 어렵다"…한예슬 고소 사건 뒤집힌 판결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8323 28
4831 이지훈♥아야네, 딸 루희 농가진 감염에 눈물 "우리 탓 같아 미안해" [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8932 13
4830 추위 속 관객만 기다렸다…지드래곤 공연 늦장 시작에 실망 쏟아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435 0
4829 꽈추형 홍성우, '갑질 폭로' 진실 드러나나…경찰 "일부 진술 허위 작성"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3873 14
4828 최불암, 14년 함께한 '한국인의 밥상' 떠난다…"이제는 물려줄 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569 0
4827 개그우먼 이세영 "가슴 성형" 후 아찔한 무보정 화보 공개 [4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7810 7
4826 김수현 논란 속 '리얼' 현장 증언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544 0
4825 "투자도 잘하네"아이유, 7년 전 투자한 과천 빌딩…시세 10억 상승 '눈길'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799 1
4824 현아·용준형, 조용한 일상 속 여전한 애정…'럽스타그램' 재개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9354 7
4823 서예지, 김수현 루머 직접 해명 "왜 내가 설명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726 1
4822 영국 오피셜 차트서 K팝 존재감…블랙핑크·제이홉까지 '톱100' 입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360 1
4821 "팬들 마저 등 돌려"김수현 미성년자 교제 논란…팬들 "직접 해명하라" 성명 [3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9307 33
4820 '위버맨쉬' 고양 공연, 기상 악화로 콘서트 시간 일부 일정 조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328 0
뉴스 최여진, 불륜설 해명→팬들이 응원... “밥 대접하고파”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