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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랑 1년간 교제"설리 친오빠의 폭로, 도 넘은 사생활 노출 논란에 비난 폭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03 13:00:05
조회 822 추천 0 댓글 1
														


설리/피오

설리의 친오빠 A씨가 영화 '리얼'과 관련한 의혹 제기에 이어, 고인의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언급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대중은 그의 폭로가 도를 넘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설리, 피오와 1년 교제" 주장


설리오빠 SNS

최근 A씨는 개인 소셜 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설리와 그룹 블락비의 피오가 약 1년간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피오가 집에 와서 와인도 마셨고, 당시 설리와 사귀는 사이였다"며 "피오는 착한 사람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피오 측은 "사생활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논란에 선을 그었다. 그러나 온라인상에서는 해당 발언 이후 각종 추측과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리얼' 캐스팅 뒷이야기까지 언급


설리

A씨는 이에 그치지 않고, 설리와 친분이 있던 한 톱스타 B씨가 영화 '리얼'의 캐스팅을 거절해 제작진이 설리에게 제안을 돌렸다는 주장도 했다. 그는 "B씨가 김수현과 친해서 먼저 캐스팅 제안이 갔지만 거절했고, 그 후 설리에게 시나리오가 전달됐다"고 말했다.

또한 설리가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된 배경과 정신과 이름까지 언급하며, "B씨의 소개로 병원을 찾았고, 동생은 고 김새론과 같은 병원을 다녔다"고 주장했다.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이미 논란은 확산된 이후였다.

김수현 측 반박…"강요·입막음 주장 사실 아냐"


설리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A씨는 배우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 관련된 루머에 휘말리자, 설리의 '리얼' 촬영 당시 노출 장면 강요 의혹을 새롭게 제기했다. 그는 김수현과 이로베 감독에게 해명을 요구하며, "김수현이 우리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입막음을 시도했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콘티북 이미지와 조감독 및 스크립터의 사실확인서를 공개하며 정면 반박했다. 이들은 "해당 장면은 콘티에 이미 명확히 명시돼 있었으며, 강요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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