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커뮤니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가 최근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첫 촬영을 마쳤다.
백종원, 논란 속에서도 등장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원산지 표기부터 농지법 위반 의혹까지 잇따른 잡음에도, 제작진은 시즌1의 심사위원이었던 백종원을 그대로 기용하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많은 시청자들은 그의 복귀를 반기는 동시에,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감 있는 태도를 기대하고 있다.
첫 촬영은 4월 1일에 진행됐으며, 백종원은 동료 심사위원 안성재와 함께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촬영장 분위기는 차분했지만, 최근 불거진 원산지 표기와 농지법 위반 이슈로 인해 스태프들도 한껏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백종원은 이미 두 차례 사과문을 게재하고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고개를 숙이며 책임을 전했다.
제작진, "프로그램의 핵심은 백종원"

온라인커뮤니티
'흑백요리사'는 재야의 숨은 고수 '흑수저 셰프'와 유명 셰프 '백수저 셰프'들이 정면 대결을 벌이는 서바이벌 예능으로, 지난해 독특한 콘셉트로 큰 주목을 받았다.
제작진은 백종원이 프로그램 성공의 핵심 축이라는 판단 아래, 논란에 흔들리지 않고 기존 라인업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결정이 과연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관심이 쏠린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시즌2는 더욱 치열한 대결 구도와 화려한 출연진을 예고하고 있다. 앞선 논란에도 불구하고, 백종원이 다시 합류하는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하반기 공개, 다시 불붙은 '계급 전쟁'

온라인커뮤니티
프로그램 관계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대결과 편집, 그리고 백종원 특유의 식견이 어우러져 볼거리가 풍성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더본코리아 대표로 오랜 기간 쌓아온 백종원의 신뢰가 흔들린 가운데, 그가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어떤 태도와 활약을 보일지가 이번 시즌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