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커뮤니티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2018년 매입한 경기도 과천시의 빌딩 시세가 약 10억 원 상승한 것으로 추정돼 화제다.
어머니와 후배 위한 공간, 7년 만에 10억 상승
온라인커뮤니티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아이유는 2018년 3월 과천동에 위치한 대지 면적 약 691㎡(약 209평),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을 46억 원에 매입했다. 현재 이 빌딩의 시세는 약 56억 원으로 평가되며, 약 7년 만에 1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록한 셈이다.
해당 건물은 매입 당시 사무실로 임대된 상태였으나, 아이유는 이를 어머니의 사무 공간과 후배 뮤지션들의 작업실로 활용하기 위해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인근 건물 거래 사례를 기준으로 환산한 결과, 해당 빌딩의 대지 단가를 적용하면 약 56억 원의 시세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입 당시 설정됐던 근저당권이 모두 말소된 점을 미루어볼 때, 아이유는 결국 건물 매입금 전액을 현금으로 처리한 셈이다. 약 20억 원 규모의 대출을 활용해 부대비용을 감안한 후, 나머지를 현금으로 충당한 정황도 업계에 의해 분석됐다.
'폭싹 속았수다' 이어 사극 로맨스까지…배우로도 활발

넥플릭스
한편, 아이유는 부동산 외에도 배우로서의 활약 역시 돋보이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제주 출신 반항아 '애순' 역을 맡아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췄다.
해당 작품은 '쌈, 마이웨이' 임상춘 작가와 '나의 아저씨' 김원식 감독이 함께한 기대작으로, 공개 직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아이유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에는 배우 변우석과 함께 시대극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아이유는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평민인 '성희주' 역을 맡는다. 해당 드라마는 공모전 당선작으로, 박준화 PD가 연출을 맡으며 2025년 초 방송이 유력하다.
음악과 연기, 그리고 안정적인 자산 관리까지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아이유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