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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섹시 다 가졌다"…효민, 결혼 후 하와이서 눈부신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15 10:00:07
조회 7160 추천 8 댓글 26
														


효민 인스타그램

걸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36·박선영)이 신혼여행 중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근황을 전했다. 14일 효민은 본인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식은 신라호텔, 사회 조세호·축가는 거미·임시완


효민 인스타그램

사진 속 효민은 하와이의 해변을 배경으로 흰색 크롭탑과 검은색 비키니 하의를 매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야자수가 어우러진 자연 풍경과 함께 청순하면서도 당당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오랜 시간 꾸준한 자기 관리로 다져진 몸매와 자연스러운 미소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예비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인물로 알려졌으며, 일반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비공개로 식을 진행했다.


효민 인스타그램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조세호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거미와 배우 겸 가수 임시완이 열창했다. 특히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축사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조현아는 평소 효민과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결혼식 현장은 철저한 보안 속에서 진행됐지만,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줄을 이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데뷔 15년 차 효민, 현재는 유튜브로 소통 중


효민 인스타그램

효민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해 '롤리폴리', '보핍보핍', '거짓말'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 이후에도 2014년 솔로곡 '나이스 바디'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여행, 패션 등을 공유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번 신혼여행을 통해 효민은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으며, 결혼 이후에도 다방면에서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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