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이세영은 "가슴수술 한 지 한 달 정도 됐다"며 "예전부터 입어보고 싶었던 옷들을 이제야 입어본다"고 밝혔다. 그는 몸에 밀착되는 의상과 비키니를 입고 등장하며 수술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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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볼륨감이 장난 아니다. 너무 마음에 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비키니 착용 후에는 "가까이서 보여드리면 안 될 정도"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진짜 예쁘다. 잘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A컵에서 D~E컵 됐다"… 성형+다이어트 동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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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원래는 필러로 A컵을 채웠는데, 지금은D~E컵이 됐고 가슴 수술을 위해 체중을 53kg까지 늘렸고, 수술 이후에는 46~47kg을 유지하며 다이어트에도 성공했다고 전했다.

과거 가슴 필러가 터지는 부작용을 겪은 그는 "헬스장에서 바벨에 부딪혀 왼쪽 필러가 터졌다. 점점 찢어지고 있었는데 몰랐다"며 고통스러운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재수술을 결심했고, 현재는 회복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유륜 시술까지 공개… "진짜 핑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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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른영상에서는 가슴 수술 이후 받은 유륜 색소 시술 후기도 담겼다. 이세영은 "시술 후 2주 동안 크림만 발랐는데 정말 핑크색이 됐다. 너무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이세영은 SNS와 유튜브를 통해 성형 전후 변화와 솔직한 후기를 공유하며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들 역시 "자신감 넘치는 모습 멋지다", "당당한 태도가 보기 좋다"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