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허위사실유포로 숨진 최진실 딸 '최준희' 여행 중 고통 호소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9 07:21:34
조회 19 추천 0 댓글 0

허위사실유포로 숨진 최진실 딸 '최준희' 여행 중 고통 호소한 이유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고통을 호소했다.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귀국을 앞두고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7일 한국으로 곧 돌아갈 예정임을 알리며 자신이 싼 짐 등을 공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연기에 괴로워하는 모습. 그녀는 "아니 캐나다에서 불이 났는데 뉴욕까지 화재 연기가 넘어와서 계속 눈 맵고 눈물 나고 죽을 것 같아요"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최준희는 "렌즈 알레르기인데 꿋꿋이 렌즈 끼고 다님. 서울 가자마자 안과 가야겠음. 본얼굴 ㅈㅅ"니라 적었다. 한편, 최준희는 소속사 아이들 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96kg까지 늘어났다가 44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눈, 코 재수술 과정을 공개, 성형과 뷰티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눈 바 있다.

한편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 양이 과거 타투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최준희는 지난 2022년 1월 5일 개인 SNS에 "너무 예쁘게 완성해주신 얼른 부산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나비와 숫자를 세긴 타투를 공개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녀린 팔에 가득한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준희는 타투가 마음에 드는지 환한 웃음으로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랑 얼굴이 똑 닮았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진실의 아들 최 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 중이며, 최준희는 SNS로 팬들과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어처구니 없는 허위사실유포

그녀의 사망 앞당겼다

출처 치치패치 유튜브
출처 치치패치 유튜브

그녀의 어머니인 최진실은 화재, 교통사고, 납치, 폭행, 강도, 스토킹 등 여러 사건 사고를 겪으며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고통을 안겨준 것은 20년 동안 이어진 허위사실유포였고 안재환 사망 관련 허위사실유포는 사망의 결정타였다. 

성병 감염설 유포나 합성 누드사진 유포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러한 여론조작은 지층이 쌓여가듯 쌓여갔다. 이어 최진실은 1989년부터 1993년까지 배병수를 매니저로 두었다. 

1994년 12월 전용철과 김영민이 배병수를 살해해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최진실이 배병수를 매니저로 둔 시절에 전용철이 최진실의 로드매니저를 담당한 바 있었고 이걸 빌미 삼아 최진실이 이 살인 사건의 교사범이라는 터무니없는 소문이 퍼졌다. 

김구라 등이 2002년 '한국을 조진 100인의 개새끼들'을 불러 이 소문의 확대 재생산에 크게 역할을 했다. 게다가 2002년 12월 18일 조성민은 언론을 이용해 '자백과 여론조작' 스킬을 구사했다.

요약하자면 자백 내용은 '정조의무를 위반했다, 폭행을 저질렀다, 사기를 쳤다'는 것이고 여론조작 내용은 '최진실은 유책배우자다'라는 거다. 여론조작은 그 자리에서 바로 논파가 되어버렸고 자백 부분만 오롯이 남았다. 

2004년 8월 31일까지도 그 주장을 입증하지 못하는 걸 보여줌으로써 그 기간 내내 자신이 여론조작범임을 만천하에 드러낸다. 승부가 결정 난 게임에서 2002년 12월 18일부터 2004년 9월 1일까지는 그 집행이 이루어졌을 뿐이다.

대중은 조성민이 '정조 의무를 위반했다는 것, 폭행을 저질렀다는 것, 사기를 쳤다는 것, 명예훼손을 저질렀다는 것,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것'을 챙기게 된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와도 가족 안 굶길 것 같은 생활력 강해 보이는 스타는? 운영자 25/03/24 - -
1272 '서프라이즈 걔' 로 알려진 이수완, 커피 사업으로 연 매출 39억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9062 50
1271 "꼬집고 때리는 4세·3세 형제에 충격" 오은영, 엄마는 성인 ADHD 진단까지 총체적 난국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133 0
1270 "조폭 범죄 엄벌" 검찰,호텔 난동 폭력조직 무더기 기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82 0
1269 "팔지 말라고 했는데" 어머니 장례식날 아버지 때려 살해한 아들의 황당한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147 0
1268 "50만원 내라"…당신네 애가 먹은 음식값을 달라는 건데 뭐가 문제냐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165 0
1267 영주 230㎜ 넘는 폭우로 주택 매몰, 14개월 여아 심정지 사고 발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77 0
1266 "카라 15주년 기념 재결합 무산될 뻔" 한승연, 체력적 한계를 느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99 0
1265 "매일 눈물로 기도했다" 규현 누나, 2007년 교통사고 당시 규현 생존율 20% 진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97 0
1264 알바 중에 뜬금없이 액체 튀어 망가진 명품 가방, 700만원 달라네요 [4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3791 0
1263 "염통 꼬치 100개 주세요?" 나혼산 팜유즈, 남다른 디저트 부시기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145 0
1262 "우리에게 에로만 있을 것" 이효리♥이상순, 화사의 '멍청이' 편곡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87 0
1261 "이러다 젓가락비 받겠네" 포장비 논란에 갑론을박, 무슨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102 0
1260 "간호사 학대로 생후 5일만에 의식불명..." 장기기증으로 4명 살리고 떠났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207 3
1259 "병 치료위해 소변 마셔" 마돈나, 박테리아 감염 중환자실行 현재상태? [9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5598 12
1258 국민연금, 작년손실 '-79'조에서 올해 4개월만에 수익률 8.63% 회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99 0
1257 "아빠보다 더 커졌네" 박지헌, 6자녀 가족사진 대공개 관심집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136 2
1256 "폰 도난 후 유포하겠다" 황의조, 자필 '입장문'으로 심경고백 유포자 정체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111 0
1255 '남편사망세트' 이어 '국민사형투표' 임지연, 욕받이로 변신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138 0
1254 "이렇게 주저않진 않아" 싱글맘 김나영, 전남편 구속에... 심경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134 1
1253 "그랜드슬램 달성했을 것" 김민경, 피지컬 어느 정도길래? (몸쓸것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100 0
1252 [주간 운세] 2023년 7월 첫째 주(7월 2일 ~ 7월 8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34 0
1251 "영화관이 콘서트장으로?" CGV, '10cm 라이브 콘서트' 진행...예매, 티켓팅, 일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75 0
1250 람보르기니 첫 하이브리드 '레부엘토' 출시...벌써 2년치 완판? '억' 소리 난다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2156 7
1249 '별이 된 스타' 故전미선 사망 4주기...여전히 그리움 가득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10 0
1248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부 피의자로 전환, 친모는 살인죄 적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28 1
1247 "무슨 맛으로 먹어?" 코카콜라 제로제로, 설탕·카페인 다뺐다 7월 판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328 0
1246 '오징어게임2' 캐스팅 공개…빅뱅 전 멤버 탑 출연, 개봉일 언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21 0
1245 베트남 '비엣젯' 항공기, 인천서 214명 태우고 필리핀 불시착했다...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228 0
1244 "수도권 전역 호우주의보" 2023년 장마기간 시작과 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68 0
1243 "○○으로 숙취해소?" 세븐일레븐, 숙취 해소 아이스크림 '레디큐 정신차려바'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58 0
1242 "4만 3000보 걸었다" 찜통 주차장 사망 마트 직원, 마지막으로 건넨 말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41 2
1241 "약물 투여 선수도 가볍게 제쳐" 장미란, 역도 영웅 문체부 차관 발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62 0
1240 "불륜 덮는 조건으로"... 성룡, 아내 몰래 '사생아'까지 출산 충격적인 과거에 모두 경악 [8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9305 29
1239 "새벽기도 때문에 일찍 자서 충격" 15기 옥순, 영식에 호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31 0
1238 "컴백은 아직 일러" 엑소 , 연습 위해서 킬링보이스 녹화 취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64 0
1237 응급의료를 거부한 결과, 뇌손상을 입은 4살 아이가 숨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21 1
1236 "동요 작업 해봤다" 조민 , 가세연에 항소한 다음날 동요 음원 SNS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47 1
1235 오겜2 女배우 없다더니 美친 라인업 , 제 2의 정호연은 탄생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64 0
1234 "YG 직원이 '한서희가 거짓말 했다, 진술 잘 해결됐다'고 말했다" 비아이 父 증언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3927 9
1233 "친구가 딱 2명인데 송혜교·제니" 신현지,연봉 5억이지만 많이 벌 땐 두 배 넘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68 1
1232 "유재석 섭외하려고 했었다" 나영석 PD, 섭외하려고 했던 프로는 알쓸신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18 0
1231 "이상형=수지 장가 못갈 듯" 신성, 수지 母와 남다른 인연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99 2
1230 천안 치킨집에서 손님 10명, 26만원을 '먹고 도망간' 사건 발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27 1
1229 "운전자 잘못VS학생잘못" 돌려차기 맞고 지나던 차에 쾅,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87 0
1228 "욕 많이 먹었다, 불쌍한 인생" 인교진❤+소이현 몸매비결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81 0
1227 '피해자 800명 넘어' 지방선거 女후보, 남편 수강료 먹튀에 눈물 뚝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89 0
1226 "영수증 도용해 환불요구" 수법 지독해지는 사기꾼들, 도대체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86 0
1225 "바닥 기어다니며 울었다" 박하선, 동생 먼저 보낸 절절한 심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92 0
1224 친절한 톰 아저씨, '톰크루즈' 내한, 한국팬과 약속 지킨 스윗가이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1902 18
1223 할리 탄 오토바이족 "민통선침입 시도, 총도 빼앗으려" 해놓고 피해자 코스프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94 2
뉴스 제이홉 ‘MONA LISA’, 英 오피셜 싱글 차트 56위 진입 디시트렌드 03.2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