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뉴진스, 2년 연속 여성 K팝 앨범 판매 1위 일본에서만 193억 벌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0 17:00:07
조회 8655 추천 17 댓글 61
														


뉴진스 온라인커뮤니티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다양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성적을 거두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2년 연속 K팝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앨범 판매량을 달성하고, 일본 정식 데뷔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았다.

2년 연속 K팝 여성 아티스트 중 판매량 1위


뉴진스 온라인커뮤니티


지난해 뉴진스는 총 309만장의 판매실적 올리며, K팝 여성 아티스트 중 판매량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음원 파워 역시 돋보였다. '하우 스윗', '슈퍼 샤이', '디토', 'OMG', 'ETA', '하입보이(Hype Boy)' 등 다수의 곡들이 써클차트 글로벌 K팝 부문을 비롯해 국내외 차트 상위권에 다수 랭크됐다.

특히 '슈퍼내추럴'은 해외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멜론 해외 연간차트 2위에 오르며, K-팝 아티스트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보였다. 업계에서는 뉴진스가 '압도적인 파급력으로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라는 평가를 받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분석한다.

일본도 사로잡은 뉴진스 전속계약 문제


뉴진스 온라인커뮤니티


뉴진스는 지난해 6월 일본에 정식 데뷔해 싱글 '슈퍼내추럴'을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디스크 골드인증을 획득했고, 해외 아티스트로는 가장 짧은 준비 기간 만에 도쿄돔 무대에 오르는 등 눈부신 기록을 남겼다.

일본 최대 권위의 음악 시상식인 '제66회 빛났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고, '오리콘 연간 랭킹 2024' 신인 랭킹 부문에서도 해외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인 2위를 차지했다. 오리콘에 따르면 뉴진스는 한화로 약 193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최근 멤버들은 어도어(ADOR)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선언했다. 반면 어도어 측은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계약 문제를 둘러싼 양측의 법적 다툼이 향후 뉴진스의 활동 방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진스가 이미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이돌로 확고히 자리 잡은 만큼, 이들의 향후 행보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 "음악으로 계몽해주겠다"JK김동욱, 윤 대통령 지지 재확인 악플러들 향해 소신발언▶ 이정재♥임세령, 세인트바트섬에서 비키니 입고 데이트 장면 포착▶ "최고의 루키 등극"카를로스 프라치스, '2024년 올해의 신인' 영예▶ '인형아니야?'장원영,호텔서 샤워가운 차림으로 전한 근황에 모두 "깜놀"▶ 정형돈, 다이어트 시작 4개월만에 21kg 감량 성공하며 확 변한 근황



추천 비추천

17

고정닉 0

10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회생활 대처와 처세술이 '만렙'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31 - -
4838 신혼도 미룬 박현성, UFC 복귀전 준비…"2연승 반드시 간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1 0
4837 "누적 기부금 21억"임영웅, "영웅시대"와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0억 기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3 0
4836 故 설리 오빠, 김수현 기자회견에 일침…"뻔하다..진심 보이지 않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9 0
4835 송가인, 병원 침대 위 안타까운 근황…"모두 몸 조심하세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9 0
4834 김수현,'미성년자 교제' 의혹부터 7억 채무 논란까지 전부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20 0
4833 배성재 "결혼식 안 해요"…14세 연하 김다영과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3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8492 13
4832 "양아치·날라리 표현, 처벌 어렵다"…한예슬 고소 사건 뒤집힌 판결 [2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7546 26
4831 이지훈♥아야네, 딸 루희 농가진 감염에 눈물 "우리 탓 같아 미안해"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8181 12
4830 추위 속 관객만 기다렸다…지드래곤 공연 늦장 시작에 실망 쏟아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32 0
4829 꽈추형 홍성우, '갑질 폭로' 진실 드러나나…경찰 "일부 진술 허위 작성"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3102 13
4828 최불암, 14년 함께한 '한국인의 밥상' 떠난다…"이제는 물려줄 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197 0
4827 개그우먼 이세영 "가슴 성형" 후 아찔한 무보정 화보 공개 [4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6917 7
4826 김수현 논란 속 '리얼' 현장 증언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36 0
4825 "투자도 잘하네"아이유, 7년 전 투자한 과천 빌딩…시세 10억 상승 '눈길'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306 1
4824 현아·용준형, 조용한 일상 속 여전한 애정…'럽스타그램' 재개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8828 7
4823 서예지, 김수현 루머 직접 해명 "왜 내가 설명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0 299 1
4822 영국 오피셜 차트서 K팝 존재감…블랙핑크·제이홉까지 '톱100' 입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84 1
4821 "팬들 마저 등 돌려"김수현 미성년자 교제 논란…팬들 "직접 해명하라" 성명 [3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8807 33
4820 '위버맨쉬' 고양 공연, 기상 악화로 콘서트 시간 일부 일정 조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166 0
4819 "힘이 되었으면 해"…정국 산불 피해 10억 기부에 이어 지드래곤도 기부 행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293 0
4818 "집 가지 말고 나한테 와"…김수현·김새론 군 복무 중 과거 대화 추가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257 0
4817 문빈 2주기 맞아 동료 아티스트들, 추모곡으로 그리움 전한다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8352 8
4816 "진짜 뼈 밖에 없네'최준희, 다이어트 중 근황 공개.."170cm에 44kg"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74 0
4815 뉴진스, 트럭 시위로 갈등 폭발… "어도어 복귀 vs 독자행보 지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73 0
4814 故 김새론, 생전 김수현에게 남긴 미완의 편지 공개..무슨내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11 1
4813 "홀로 키워준 어머니께 감사"청하, 가정사 고백 했다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988 7
4812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와 "같은 택시 타기도 싫어"불화설?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698 2
4811 화사, 북미 투어 현장서 파격 섹시미… "보랏빛 매력에 눈길" [6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0356 17
4810 김새론 유족, '미성년 교제' 증거 공개 예고… 27일 기자회견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87 0
4809 임영웅, 지방세 체납으로 "51억 자택" 압류.."고개 숙여 사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320 1
4808 추성훈, 故김새론 장례비 전액 지원설 입 열었다.."전혀 사실 아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314 0
4807 예빛, 갑상선암 판정 후 수술 마치고 회복中인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27 0
4806 션 브래디, 前 챔프 에드워즈 제압… "난 더 완벽한 파이터 됐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38 0
4805 "병원비, 가족이 대부분 부담 했다"김새론 유족,병원비 논란에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89 0
4804 카이,SNS서 악플 보면 '신고하기'부터 누른다.."루머든 악플이든 가차 없어" [2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6349 12
4803 ""이게 내 길 인줄 알았다"신정환, 도박으로 100억 이상 탕진 후 안타까운 근황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8882 5
4802 "위약금만 13억"김수현, 대만 팬미팅 결국 무산 "스케줄 조정 불가" 공식 취소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964 6
4801 왕소비, 서희원 사망 여파에도 5월 결혼식 강행… 양육권도 본인이 유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711 6
4800 스트레이 키즈 현진, 생일 맞아 소아환아에 1억 원 기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29 2
4799 김새론 옛 연인 증언"고인 죽음, "김수현과 무관.. 가족 무관심이 더 힘들게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89 0
4798 "갈수록 어려지네"장신영,강경준 불륜 논란 이후 환한 미소로 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14 0
4797 "100만원으로 1억8천 만들었지만"강병규 인터넷 도박으로 60억 날렸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26 0
4796 "100만원으로 1억8천 만들었지만"강병규 인터넷 도박으로 60억 날렸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46 0
4795 에드워즈, 3월 23일 영국서 재기전 확정… "잃어버린 타이틀 반드시 되찾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295 0
4794 가수 팀♥김보라,주유소에서 근황 전해 "연예인이 기름 넣어 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511 0
4793 강형욱, 갑질 논란 후 탈모 고백… "스트레스 때문 머리카락 심하게 빠져" [5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9204 47
4792 뉴진스, 가처분 인용 후 "활동 잠정 중단" 선언..무슨일이?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153 5
4791 안선영, 7년째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와 일상 공개.. "울컥'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076 5
4790 설리 친오빠, 김수현 저격 의혹 사흘째…뒤얽힌 논란의 내막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402 0
4789 UFC, 또 한 번 아부다비 찾는다… "7월 26일 에티하드 아레나 돌아온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377 0
뉴스 [트렌드피플 10위] 박은빈, ‘하이퍼나이프’ 애드리브 장인 면모로 현장 장악 디시트렌드 04.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