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사 인스타그램 갈무리
가수 화사가 첫 북미 솔로 투어 무대에서 당당하고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25일 화사는 개인 SNS에 여러 장의 무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찔한 스커트+볼륨감 돋보이는 블랙룩"
화사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는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화사 라이브 투어 [트윗츠(Twits)] 인 노스 아메리카(HWASA LIVE TOUR [Twits] in North America)' 공연 모습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과 파격적인 패션이 눈길을 끈다.

화사 인스타그램 갈무리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블랙 브래지어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하며 당당한 몸매 라인을 드러냈다. 색감이 돋보이는 두건을 걸쳐 귀엽고 독특한 포인트를 살리는 동시에, 무대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평소 자신감 넘치는 무대매너로 주목받았던 화사는 이번 북미 투어에서도 한층 과감하고 자유로운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사진에서는 화사가 특유의 매혹적인 표정으로 무대를 장악하고 있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어땠을지 짐작게 한다. 현장 반응 역시 "화사만의 색깔이 더욱 뚜렷해졌다"며 호평 일색이었다는 후문이다.
"솔로로서 글로벌 행보… 11개 도시 투어 예정"

화사 인스타그램 갈무리
화사는 마마무로 데뷔한 2014년부터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등 잇단 히트곡을 내놓으며 보컬 실력과 독보적 무대 장악력으로 인정받았다. 이후 2019년 솔로로 활동을 병행해 '멍청이(twit)', '마리아' 등을 히트시키며, 그룹뿐 아니라 개인 브랜드도 확고히 다져왔다.
이번 북미 투어는 화사의 첫 단독 해외 공연 시리즈로, 애틀랜타에 이어 27일 브루클린, 30일 보스턴, 4월 1일 토론토, 4월 3일 시카고 등 총 11개 도시를 순회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과 팬들은 화사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무대 연출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화사는 "북미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고 싶었다"며 팬들과 소통을 강조하고 있어, 앞으로의 투어 일정에서도 특유의 화끈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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