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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제이제이, 평균 39.5세 '피지컬 커플'의 유지·관리법 공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7 20:01:44
조회 367 추천 0 댓글 0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 제이제이 /사진=줄리엔 강 인스타그램


일명 '피지컬 커플'로 불리는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41)과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본명 박지은 39)가 체력 유지, 관리법에 대해 공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TMI 지은'에는 '30대 중반 이후 커플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제이제이는 "오늘은 저희 커플이 평균 39.5세의 나이에 어떻게 체력을 유지하고 관리하는지 꼭 지키는 것과 피하는 것에 대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1. 술 담배 하지 않기


첫 번째는 술, 담배 하지 않기로 뽑았다. /사진=유튜브 TMI 지은


두 사람이 가장 먼저 꼽은 비법은 '술 담배 하지 않기'였다. 줄리엔 강은 "20대 중반쯤 주량은 1.5병 정도 됐었다"라며 "술을 마실 순 있지만, 마시게 되면 다음 날 오후 2시까지는 아무것도 못 한다. 나의 루틴은 오전에 운동 가는 것이다. 그 루틴마저 깨져버린다"라고 밝혔다.

제이제이는 "술은 마약 같다고 생각한다"라며 이에 줄리엔 강은 "모든 사람들은 자유롭게 살아도 된다. 내가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다"라며 "하지만 정해진 루틴이 깨지는 것이 문제다"라며 찝어 말했다.


루틴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줄리엔 강 /사진=유튜브 TMI 지은


담배에 대해선 줄리엔 강이 먼저 입을 열었다. "술은 취하므로 기분이라도 좋게 한다. 하지만 담배는 이득이 무엇인가?"라고 답했다. 듣던 제이제이는 "나는 어렸을 때부터 담배를 너무 싫어했다. 그 냄새가 나에게 흡수된다는 것 자체가 싫었다"라며 "비흡연자들은 구강에서부터 깨끗함이 보인다. 하지만 흡연자들은 간혹 니코틴 때를 숨기지 못할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2. 식재료 꼼꼼하게 체크하기.


두 번째로 식재료 꼼꼼하게 체크하기. /사진=유튜브 TMI 지은


두 번째는 '식재료 꼼꼼하게 체크하기'로, 제이제이는 "나이가 들다 보니 단백질보다 지방을 되게 중요시하게 되더라"라며 듣던 줄리엔 강도 "탄수화물보다 지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이제이는 "지방을 안 먹고 탄수화물과 단백질만 섭취하면 공복감을 빨리 느낀다."라며 "지방을 먹는다고 해서 살이 찌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렇지 않았다. 모든 음식은 밸런스 있게 섭취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3. 영양제 챙겨 먹기


세 번째로 영양제에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사진=유튜브 TMI 지은


세 번째로 '영양제 챙겨 먹기'로 제이제이는 "이전에는 있으면 먹고 없으면 먹지 않았다."라며 "줄리엔 강을 만난 후로 정보도 많이 듣고 먹게 됐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항노화', 피부 상태나 모발 상태 부분에서 차이가 많이 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이제이는 "이전에는 6개월에 한 번씩 피부 시술을 반드시 받았다. 안 그러면 너무 처져서 육안으로 티가 많이 났다."라며 "현재는 역대급으로 오랫동안 시술을 안 받고 있다. 영양제를 챙겨 먹은 뒤부터다."라며 영양제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든 기능은 음식으로 커버하기 힘들다. 영양제도 적절한 추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TMI 지은


듣던 줄리엔강도 "모든 기능은 음식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보충제로 적절하게 추가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줄리엔강도 영양제에 대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규칙적인 운동', '수면 관리' 등에 대해서도 말했다.

한편 제이제이와 줄리엔 강은 다음 해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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