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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이면 북적인다!"...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떠나는 걷기 축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9 13:11:28
조회 5173 추천 0 댓글 1
														


진안고원길 9코스


해발 400m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걷는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요? 전북 진안군에서는 오는 3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바람 이는 고원길에 서다'라는 걷기 행사를 진행합니다.

올해로 16회차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진안고원길 14개 구간, 총 210km를 이어 걷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진안의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 활동과 함께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안고원길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진안고원길에서 만나는 자연과 이야기


마이산길 1구간


진안고원길은 100개의 마을과 50개의 고개를 지나며, 청정 자연과 마을 주민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1구간은 10.2km로 약 4시간 30분이면 충분히 걸을 수 있으며, 구불구불한 농로를 따라 4개의 고개와 7개의 마을을 지나갑니다.

이 구간은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좋을 만큼 완만한 길이지만, 매점이나 식당이 없기 때문에 물과 간식은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11구간 금강 물길


또한, 1-1구간은 19.5km로 7시간가량 소요되는 장거리 코스로, 하미치마을과 비사랑마을, 신광재를 지나 신전마을로 이어집니다.

길이 길고 임도 구간이 많아 걷는 재미는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조용한 자연을 온전히 만끽하기에 좋은 코스입니다. 현재 1, 1-1, 2, 3구간에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 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체험과 힐링이 함께하는 걷기 행사


13구간 천반산길


이번 걷기 행사에서는 단순한 트레킹을 넘어 다양한 체험 활동이 함께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걷는 동안 진안고원길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으며, 낙엽 그림 그리기, 맨발 걷기, 다도 체험, 치유·힐링 프로그램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걷기가 아닌,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운일암반일암 숲길9구간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까지 해당 구간의 출발지로 오시면 되며, 진안만남쉼터에서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진안고원길 사무국(☎ 063-****-5191)으로 문의하거나, 진안고원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안고원길 걷기 행사는 자연과 하나 되어 걷는 즐거움을 느낄 특별한 기회입니다.


3구간 내동산 도는 길


매주 다른 구간을 걸으며 진안의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바쁜 도심에서 벗어나 조용한 길을 따라 걸으며 삶의 여유를 찾아보세요. 자연 속에서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여러분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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