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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 & 부산 미쉐린 식당, 뉴욕타임스도 극찬한 국내 맛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7 15:17:13
조회 6778 추천 7 댓글 11
														


미쉐린 가이드 명단 발표


2월 22일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의 미쉐린 레스토랑을 선정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4'를 발표했습니다. 이 에디션은 서울 177곳 레스토랑과 부산 43곳 레스토랑이 포함되었습니다. 2024년 한국의 미슐랭 레스토랑은 총 220곳이 선정된 것입니다.

미쉐린 가이드는 '부산 에디션'을 처음 발간하면서 부산의 43개의 레스토랑이 선정되었고 이 뽑혔습니다.


빕구르망 의미


참고로 미쉐린 가이드는 '3스타>2스타>1스타>그린스타>빕구르망' 등으로 퀄리티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3스타]는 매우 뛰어난 레스토랑으로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 미식 여행을 떠날 정도입니다.

[2스타] 레스토랑 역시 요리 때문에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 선정됩니다. [1스타]는 요리가 훌륭한 레스토랑이며, [그린스타]는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적극 실천하는 레스토랑에 부여됩니다.

[빕 구르망]은 4만 5천 원 혹은 그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말합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4


라망 시크레, 온지음 요리


◆ 3스타 : '모수'

◆ 2스타 : '권숙수', '라연', '레스토랑 알렌', '미토우', '밍글스', '스와니예', '알라 프리마', '정식당', '코지마'

◆ 1스타 : '빈호', '임프레션', '호빈', '강민철 레스토랑', '고료리 켄', '라망 시크레', '라미띠에', '무니', '무오키', '비채나', '세븐스도어', '소설한남', '소울', '솔밤', '스시 마츠모토', '에빗', '온지음', '윤서울', '이타닉 가든'. '익스퀴진', '제로 콤플렉스', '코자차', '하네'
미쉐린 가이드 부산 2024


담미옥 평양냉면, 바오하우스 대만 요리


◆ 1스타 : '모리', '팔레트', '피오또'

◆ 빕 구르망 : '나가하마 만게츠', '뉴러우멘관즈', '담미옥', '동경밥상', '러브얼스', '바오하우스', '부다면옥', '슌사이 쿠보', '아르프', '안목', '야키토리 온정', '코르 파스타바', '피리피리', '합천국밥집', '해목'

8번째 발간한 '미쉐린 가이드 대한민국 서울'은 최고 등급인 3스타 레스토랑이 4년 연속 배출되었습니다. 2스타로 승급한 서울의 레스토랑은 2곳이 있으며 새로 1스타로 진입한 3곳을 포함해 서울에서 총 33개의 스타 레스토랑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부산 유명 레스토랑들은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쉽게도 3스타와 2스타 레스토랑으로는 선정되지 못했지만, 그동안 1스타 레스토랑이 없던 것에 비하면 큰 성과입니다.

이번 2024년 미쉐린 가이드는 서울에 이어 부산에 처음 발간하면서 더욱 이목이 쏠렸습니다.


모리 가이세키, 피오또 뇨끼


부산의 '모리 레스토랑'은 일본에서 견습한 김완규 셰프와 그의 일본인 아내가 함께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부산의 신선한 해산물 등을 사용해 만든 일본 정통 가이세키 요리가 유명한 곳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가까운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피오또 레스토랑'은 부부 운영으로 한국의 식자재를 이용해 자가 제면 파스타를 선보이는 곳입니다.

화학조미료가 일절 들어가지 않고 전국에서 공수해 온 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1스타 외에도 그린스타에도 동시 선정되었습니다.


팔레트 코스요리, 옥동식 돼지국밥


김재훈 셰프가 운영하는 '팔레트 레스토랑'은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부산 출신 셰프가 오픈한 이래로 레스토랑 컨셉에 맞게 실험적인 요리를 선보입니다.

최근에는 뉴욕 타임스(NYT)도 돼지국밥을 극찬했습니다. '2023년 뉴욕시 최고 요리 8선'에 한식당의 돼지국밥이 선정되었습니다. 뉴욕의 코리안 레스토랑으로 외국인들이 먹기 좋은 맑은 국물이 유명세를 탔습니다.

해당 레스토랑의 이름은 셰프인 '옥동식'의 이름을 따 지어졌으며 돼지 곰탕을 판매합니다. 현지에서 예약이 치열하며 뉴욕 타임스 직원은 돼지 곰탕을 맛보고 매일 먹어도 좋은 국물이라며 나쁜 소식을 접한 날 먹으면 위로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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