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기본 가격이 무려 20억?" 스카보 빈티지 'SV 로버' 공개, 1100마력의 하이퍼트럭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8 14:26:44
조회 1317 추천 1 댓글 38
														


스카보 빈티지 SV 로버


최근 캘리포니아 기반의 스카보 빈티지(Scarbo Vintage)가 콜로라도 주 애스펀에서 열린 F.A.T. 국제 아이스 레이스에서 세계 최초로 명명된 하이퍼트럭, 'SV 로버'를 공개하며 자동차 업계에 새로운 화제를 던졌습니다.

14년에 걸친 긴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된 이 차량은 오프로드 차량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능과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사막 레이스용이었던 'SV 로버'


스카보 빈티지 SV 로버


SV 로버는 독특한 제작 과정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원래 바하 사막 레이스용으로 기획되었던 이 차량은, 랜드로버 디펜더 90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며, 최종적으로 도로 주행이 가능한 하이퍼트럭으로 변모했습니다.

이로 인해 전통적인 영국 디자인과 현대적인 미국 기술이 결합된 독특한 차량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압도적인 성능의 하이퍼트럭


SV 로버 파워트레인


스카보 빈티지는 차량의 성능 면에서도 혁신을 이루었습니다. 1,100마력을 발휘하는 V8 슈퍼차저 엔진과 1,006마력을 제공하는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 중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가 자신의 운전 스타일과 환경에 맞는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과 4륜 조향 시스템을 탑재하여 운전 경험을 한층 향상시켰습니다.


SV 로버 내부


내부적으로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8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으며,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온도 조절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했습니다.
기본 가격이 무려 20억?


SV 로버 전면부


스카보 빈티지의 CEO, 조 스카보는 SV 로버가 오프로드에서의 파워, 기동성 및 성능 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어서러티에 따르면, SV 로버의 기본 가격은 무려 150만 달러(약 20억 원)로 책정되었습니다.


스카보 빈티지 SV 로버


그러나 스카보 빈티지의 차량은 모두 주문 제작 방식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고객의 개별 요구 사항에 따라 최종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차량의 공개를 두고 전문가들은 "하이퍼트럭의 새 지평을 연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스카보 빈티지 SV 로버 후면부


하지만 가격에 대해서는 "이 정도의 혁신과 성능을 갖춘 차량에는 당연한 수준"이라는 의견과 "시장에서의 접근성을 고려했을 때 다소 높게 책정된 것은 아닌가"하는 상반된 시각이 존재합니다.

스카보 빈티지의 SV 로버는 단순히 차량의 성능만을 넘어서, 자동차 디자인과 제조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이 하이퍼트럭이 자동차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앞으로의 동향이 기대됩니다.



▶ "방탄은 가능한데 비를 못 이겨?" 테슬라 사이버트럭 부식 논란, 차체 표면이 녹슬었다?▶ "이게 오프로드 감성이지" 닛산, 노라 500 우승 기념 '프론티어 포스버그 에디션' 출시▶ "드디어 공개된 레이싱카의 끝판왕"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공개▶ 포르쉐 신형 타이칸, 실리콘 함량 8% 음극재 탑재로 충전 시간 절반 단축▶ 알레프, 하늘을 나는 자동차 \'모델A\' 예약 주문 2,850대 돌파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2054 "70만 송이 봄꽃이 활짝"... 하천 옆에 펼쳐진 2km 꽃길 산책로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6514 6
2053 "딱 4일 동안 열린다"... 무료라서 더욱 즐거운 봄 대표 축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6211 2
2052 "이번 주말 절정"... 조명 벚꽃길에 감탄한 서울 3대 벚꽃 축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5451 2
2051 "북적임이 하나도 없어요"... 차량 통행 적은 벚꽃 드라이브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5583 2
2050 "호수 위에 한반도가 떴다"... 42만 명이 방문한 봄 힐링 명소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852 2
2049 "전국 어디에도 없는 풍경"... 바다 따라 걷는 5,600송이 장미 꽃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441 1
2048 "도심 한가운데에 벚꽃섬?"... 시민들이 추천하는 봄꽃 명소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7554 7
2047 "섬 하나가 통째로 축제가 된다"... 봄꽃 마니아들 몰리는 4월의 섬 [1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7904 5
2046 "국내인지 해외인지 헷갈려요"... 그랜드캐니언을 닮은 걷기 좋은 해안절경 길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6866 6
2045 "76.9%가 국내 선택, 그중 1위는?"... 전문가도 추천한 5월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384 1
2044 "비싸고 번잡한 축제는 그만"... 14만 명이 다녀간 바가지 없는 봄 축제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7184 7
2043 "1위에 오른 이유가 있네"... 1박은 부족해 또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6683 1
2042 "쌀 천 섬으로 만든 다리?"... 감탄이 나오는 신비한 전설 품은 벚꽃 명소 [1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6537 6
2041 "60대도 찾았어요"... 1년간 가장 사랑 받은 국내 여행지 1위는?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6489 8
2040 "2천 그루 벚꽃이 만든 분홍빛 호수길"... 국내에서 가장 낭만적인 벚꽃길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9620 3
2039 "여의도 공원 면적의 3.5배에 달하는 진달래꽃밭"... 50대 이상도 즐기는 전국 봄꽃 산행 명소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78 2
2038 "벌써 만개했어요"... 봄마다 수십만 명 몰리는 왕벚꽃길 3곳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6161 5
2037 "벚꽃 대신 여기 간다"... 차 타고 30분, 한국 속 유럽을 느낄 수 있는 곳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6901 4
2036 "이번주 이곳은 절정 이룬다"... 어른들을 위해 준비한 벚꽃 축제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6304 2
2035 "이렇게 정성스러운 축제는 처음"... 50년 벚나무가 만든 벚꽃 축제 2곳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5687 1
2034 "봄이면 난리 난다"... SNS서 입소문 난 국내 겹벚꽃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744 0
2033 "이 모든 곳이 무료랍니다!"... 주말 떠나기 좋은 서울 근교 봄 산책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820 3
2032 "620만 명이 방문했다"... 25개국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꽃축제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6427 9
2031 "다녀온 사람 10명 중 9명 감탄"... 봄날 떠나기 딱 좋은 힐링 여행지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6455 1
2030 "전국 최대 유채꽃밭"... 부모님 모시고 떠나는 '봄 나들이'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221 3
2029 "10만 송이 수선화가 반긴다!"... 2025년 가장 아름다운 봄 여행지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6428 6
2028 "서울보다 10배 예쁘다"... 주민들이 아껴온 '숨은 벚꽃 명소' 공개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4057 1
2027 "진해 보다 여기가 낫네"... 전국에서 꼭 가봐야 할 벚꽃 명소 5곳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8430 4
2026 "3월 말 개화, 4월 초 절정!"... 전 국민이 주목하는 최대 봄꽃 축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871 3
2025 "벚꽃·눈꽃·불꽃이 한자리에?"... 3월 22일 개막하는 역대급 봄 축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855 0
2024 "드디어 다시 열린다"... 4개월 만에 재개방한 봄맞이 트레킹 명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422 12
2023 "22만 그루 철쭉이 물든다"... 핑크빛 유혹 수도권 대표 봄꽃 축제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019 9
2022 "벌써 인기 급상승"...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는 국내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09 0
2021 "매주 토요일이면 북적인다!"...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떠나는 걷기 축제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602 0
2020 "5월 31일까지 한정 운영!"... 미식·힐링·웰니스 3박자가 완벽한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207 3
2019 "단풍보다 예쁜 봄꽃 대향연"... 가족 나들이에 딱 좋은 경기도 명소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014 2
2018 "딱 2곳만 가면 끝"... 4월에 꼭 가야 할 벚꽃 명소 2곳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388 2
2017 "시민들만 알던 곳"... 100그루 목련이 가득 핀 숨은 명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829 3
2016 "꼭 가봐야 할 1순위"... 이국적인 분위기 물씬 나는 여행지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678 6
2015 "이 숲에 가면 10년 젊어진다"... 3월 추천 500년 '신비의 숲' 생태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303 1
2013 "멸종위기종이 되살아났다"... 국내 최고의 생태 관광지로 떠오른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7017 3
2012 "꽃도 보고 해산물도 먹고"... 꽃과 바다 그리고 미식까지 즐기는 봄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6661 4
2011 "이렇게 살 빼면 위험하다!"... 美 전문의가 밝힌 다이어트 진실 [1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8173 6
2010 "오는 28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성곽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봄꽃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257 1
2008 "유명 매니저의 폭로"... 전 남편의 빚까지 떠안았다고 밝혀진 구준엽의 아내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286 1
2007 "조용히 걷기 좋다"... 3월에 방문하기 좋은 '무료 벚꽃 명소' 3곳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533 2
2006 "한 번 가면 반할 수밖에 없다!"... 3월이면 꼭 방문해야 하는 국내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816 0
2005 "돌반지까지 팔 뻔했다" 홀로 아들 키우는 방송인의 현실 토로 [14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2783 13
2004 "2조라니, 말도 안 돼" 서장훈이 직접 밝힌 재산의 진실 [1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3586 1
2003 "여기, 아직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한적하게 봄나들이 즐기기 좋은 국내 여행지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3232 2
뉴스 [TVis] 유승범, 20억 빚진 이후…“브라질 청년, 아들로 품어” (특종세상) 디시트렌드 04.1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