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진지희 '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인 연기 호평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4 12:08:54
조회 666 추천 2 댓글 1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호평을 받을 만한 성인 연기를 선보인 진지희/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을 통해 배우 진지희가 성훈, 정유민 등의 배우들과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진지희는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한울금융그룹 막내딸인 한유라 역을 맡았다.

지난 3일 종영한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가족과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선택한 한이주와 한이주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그 계약 결혼을 받아들이는 남자 서도국의 은밀하고 아찔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악녀 연기에 호평을 받은 진지희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진지희는 악녀 역할을 맡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사진=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방송 화면 캡처


진지희가 맡은 한유라 역은 한이주의 동생이다. 한유라는 자신에게 이득이 된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쟁취해야만 하는 인물이다.

올해 데뷔 20주년인 진지희는 완벽한 결혼의 정석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에 돌입했다. 그동안 진지희는 다양한 작품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다. 진지희는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살벌한 욕망을 품은 악녀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진지희


한 직종에 20년의 시간을 투자했다는 것이 뿌듯하다고 말하는 진지희/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그는 11월 30일 뉴스엔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어쩌다 보니깐 데뷔 20주년이 됐다. 한 직종에 20년간 시간을 투자했는 게 뿌듯하다. 제가 20년간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주변 분들의 응원 덕분이다. 부모님이나 친구들, 긍정적인 힘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멘털이 흔들리지 않고 건강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연기를 잘해 나가야겠다는 욕심, 희망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많은 의미 부여를 한 올 한 해


새해부터 올해는 무엇인가를 꼭 해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는 진지희/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이어 진지희는 "올해 의미 부여를 많이 했다. 저는 25살이라는 나이를 좋아했다. 올해 25살이 됐고 또 20주년을 맞는 해라서 올해는 꼭 뭔가를 해내야겠다는 생각을 새해부터 했다. 그런데 제가 다 이뤄냈더라. 연극도 하게 됐고 독립을 올해 하고 싶었는데 독립도 했다. 독립하면 예능에 나가야지 했었는데 나 혼자 산다고 나가게 되고 성인으로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드라마도 나가게 됐다. 저에게 의미가 깊은 2023년이자 20주년이다"라고 말했다.
언니, 오빠들과의 연기 호흡은?


특히 성훈과의 케미가 좋았던 진지희/사진=MBN


정유민, 성훈, 오승윤 등의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나. 진지희는 "언니 오빠들이 장난기도 많고 성격도 너무 좋다. 저희 드라마의 단점은 오빠들이 너무 키가 크다는 것이다. 성훈 오빠는 절 보면 '유라 어디 갔지?'라면서 장난을 쳤다"며 웃었다.
16살 차이도 극복했다.


드라마에서도 좋은 케미를 보여줬던 성훈과 진지희/사진=성훈, 진지희 인스타그램


극 중 한유라는 서도국을 짝사랑하는 설정이다. 둘의 실제 나이 차이는 16살 차이다.

이에 진지희는 "나이 차이가 있는 걸 인정하고 들어갔다. 근데 성훈 오빠가 동안이다. 그렇게 나이가 있는지 몰랐었다. 대화를 하면 친구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만큼 편하게 마음을 열어주신 것 같다. 다행히 편집실에서 보니 서로 기가 안 밀린다고 하셨다. 편집실에서도 많이 걱정하셨는데 둘이 붙는 신이 재밌다고 하셨다. 피드백을 받고 나니 안심했다"라고 밝혔다.
진지희 이민영에 천사 애칭


극 중 진지희의 엄마 역할을 맞았던 이민영에게 천사라는 애칭을 붙여준 진지희/사진=진지희, 이민영 인스타그램


진지희는 이정혜 역의 이민영에 대해서 "천사라는 애칭을 선배님께 붙여드렸다. 여리고 너무 착하신데 촬영만 들어가면 무서운 표정이 나오시더라. 엄마보다는 언니라는 마음이 컸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동안이라는 소리 언제 들어도 좋다.


노안보다 동안이 더 좋다는 진지희/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또 진지희는 동안 외모에 대한 질문에 "노안보다는 동안이 낫다. 언제 들어도 좋은 얘기다. 배우 생활을 오래 할 수 있을 것 같아 좋다"라고 답했다.



▶ 손태영♥권상우 뉴욕 최대 아울렛서 쇼핑... "막지 마라"▶ 신애라 "5명의 자식 키우고 싶었지만 포기"... 이유는▶ 한효주 "추자현 꾸민 모습 어색해... 머리 감으면 제일 꾸민 것"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2054 "70만 송이 봄꽃이 활짝"... 하천 옆에 펼쳐진 2km 꽃길 산책로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6572 6
2053 "딱 4일 동안 열린다"... 무료라서 더욱 즐거운 봄 대표 축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6236 2
2052 "이번 주말 절정"... 조명 벚꽃길에 감탄한 서울 3대 벚꽃 축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5470 2
2051 "북적임이 하나도 없어요"... 차량 통행 적은 벚꽃 드라이브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5623 2
2050 "호수 위에 한반도가 떴다"... 42만 명이 방문한 봄 힐링 명소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885 2
2049 "전국 어디에도 없는 풍경"... 바다 따라 걷는 5,600송이 장미 꽃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452 1
2048 "도심 한가운데에 벚꽃섬?"... 시민들이 추천하는 봄꽃 명소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7571 7
2047 "섬 하나가 통째로 축제가 된다"... 봄꽃 마니아들 몰리는 4월의 섬 [1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7929 5
2046 "국내인지 해외인지 헷갈려요"... 그랜드캐니언을 닮은 걷기 좋은 해안절경 길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6883 6
2045 "76.9%가 국내 선택, 그중 1위는?"... 전문가도 추천한 5월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395 1
2044 "비싸고 번잡한 축제는 그만"... 14만 명이 다녀간 바가지 없는 봄 축제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7207 7
2043 "1위에 오른 이유가 있네"... 1박은 부족해 또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6700 1
2042 "쌀 천 섬으로 만든 다리?"... 감탄이 나오는 신비한 전설 품은 벚꽃 명소 [1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6554 6
2041 "60대도 찾았어요"... 1년간 가장 사랑 받은 국내 여행지 1위는?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6503 8
2040 "2천 그루 벚꽃이 만든 분홍빛 호수길"... 국내에서 가장 낭만적인 벚꽃길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9635 3
2039 "여의도 공원 면적의 3.5배에 달하는 진달래꽃밭"... 50대 이상도 즐기는 전국 봄꽃 산행 명소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384 2
2038 "벌써 만개했어요"... 봄마다 수십만 명 몰리는 왕벚꽃길 3곳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6174 5
2037 "벚꽃 대신 여기 간다"... 차 타고 30분, 한국 속 유럽을 느낄 수 있는 곳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6911 4
2036 "이번주 이곳은 절정 이룬다"... 어른들을 위해 준비한 벚꽃 축제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6314 2
2035 "이렇게 정성스러운 축제는 처음"... 50년 벚나무가 만든 벚꽃 축제 2곳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5696 1
2034 "봄이면 난리 난다"... SNS서 입소문 난 국내 겹벚꽃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750 0
2033 "이 모든 곳이 무료랍니다!"... 주말 떠나기 좋은 서울 근교 봄 산책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829 3
2032 "620만 명이 방문했다"... 25개국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꽃축제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6437 9
2031 "다녀온 사람 10명 중 9명 감탄"... 봄날 떠나기 딱 좋은 힐링 여행지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6462 1
2030 "전국 최대 유채꽃밭"... 부모님 모시고 떠나는 '봄 나들이'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235 3
2029 "10만 송이 수선화가 반긴다!"... 2025년 가장 아름다운 봄 여행지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6436 6
2028 "서울보다 10배 예쁘다"... 주민들이 아껴온 '숨은 벚꽃 명소' 공개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4063 1
2027 "진해 보다 여기가 낫네"... 전국에서 꼭 가봐야 할 벚꽃 명소 5곳 [1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8437 4
2026 "3월 말 개화, 4월 초 절정!"... 전 국민이 주목하는 최대 봄꽃 축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873 3
2025 "벚꽃·눈꽃·불꽃이 한자리에?"... 3월 22일 개막하는 역대급 봄 축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860 0
2024 "드디어 다시 열린다"... 4개월 만에 재개방한 봄맞이 트레킹 명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428 12
2023 "22만 그루 철쭉이 물든다"... 핑크빛 유혹 수도권 대표 봄꽃 축제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036 9
2022 "벌써 인기 급상승"...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는 국내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11 0
2021 "매주 토요일이면 북적인다!"...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떠나는 걷기 축제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5609 0
2020 "5월 31일까지 한정 운영!"... 미식·힐링·웰니스 3박자가 완벽한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214 3
2019 "단풍보다 예쁜 봄꽃 대향연"... 가족 나들이에 딱 좋은 경기도 명소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6016 2
2018 "딱 2곳만 가면 끝"... 4월에 꼭 가야 할 벚꽃 명소 2곳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6396 2
2017 "시민들만 알던 곳"... 100그루 목련이 가득 핀 숨은 명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838 3
2016 "꼭 가봐야 할 1순위"... 이국적인 분위기 물씬 나는 여행지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685 6
2015 "이 숲에 가면 10년 젊어진다"... 3월 추천 500년 '신비의 숲' 생태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305 1
2013 "멸종위기종이 되살아났다"... 국내 최고의 생태 관광지로 떠오른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7024 3
2012 "꽃도 보고 해산물도 먹고"... 꽃과 바다 그리고 미식까지 즐기는 봄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6666 4
2011 "이렇게 살 빼면 위험하다!"... 美 전문의가 밝힌 다이어트 진실 [1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8179 6
2010 "오는 28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성곽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봄꽃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259 1
2008 "유명 매니저의 폭로"... 전 남편의 빚까지 떠안았다고 밝혀진 구준엽의 아내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293 1
2007 "조용히 걷기 좋다"... 3월에 방문하기 좋은 '무료 벚꽃 명소' 3곳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539 2
2006 "한 번 가면 반할 수밖에 없다!"... 3월이면 꼭 방문해야 하는 국내 여행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818 0
2005 "돌반지까지 팔 뻔했다" 홀로 아들 키우는 방송인의 현실 토로 [14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2789 13
2004 "2조라니, 말도 안 돼" 서장훈이 직접 밝힌 재산의 진실 [1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3592 1
2003 "여기, 아직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한적하게 봄나들이 즐기기 좋은 국내 여행지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3238 2
뉴스 신승환·임주환, 영드 뚫었다…‘갱스 오브 런던3’, 김홍선 감독과 재회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