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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나르샤 "스킨십 또 뭐 대단하죠"… 찰나의 사랑을 나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1 16:26:46
조회 5293 추천 12 댓글 16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나르샤/사진=유튜브 노빠꾸탁재훈 화면 캡처


아이돌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결혼 8년 차에도 아이가 없는 자신의 결혼 생활을 밝혔다.

지난단 3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나르샤, 이것저것 열심히 하시는 한 때 골반 돌리던 아주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탁재훈에게 서운함을 드러낸 나르샤


탁재훈에 말에 서운함을 느꼈던 나르샤/사진=유튜브 노빠꾸탁재훈 화면 캡처


앞서 나르샤는 최근 종영한 JTBC 예능 '짠당포'에서 탁재훈을 이미 만난 적이 있다. 이때 나르샤는 탁재훈에게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하고 싶다"고 전했다고 말하며 나르샤는 "말씀드렸더니 절레절레하면서 '우리는 아무나 못 나온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면서 '너는 나오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며 탁재훈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나르샤를 못 나오게 했던 이유


나르샤가 출연한 이후 짠당포는 종영했다./사진=유튜브 노빠꾸탁재훈 화면 캡처


이에 탁재훈은 "섬찟했던 게 나르샤 씨가 짠당포에 출연하고 그 프로그램이 없어졌다"고 전했고 나르샤는 "소식 들었다. 제가 평균적으로 출연했던 예능들이 대부분 마지막인 경우가 많았다"는 발언을 한 뒤 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노빠꾸탁재훈' PD에게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르샤 '적적했다'


집순이라 친구가 없다는 나르샤/사진=유튜브 노빠꾸탁재훈 화면 캡처


이후 나르샤는 "고민이 있어서 나온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고 전했지만 탁재훈은 "그건 친구들 만나서 해결하세요"라며 받아쳤다. 이어 나르샤는 "친구가 없다. ISFP다. 집순인데 누굴 만나서 무슨 얘기를 해요"라며 호소했다.

또한 나르샤는 "사실 좀 적적했거든요"라는 한 마디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결혼 생활을 전한 나르샤


남편과 생활 패턴이 맞지 않는다고 말하는 나르샤/사진=유튜브 노빠꾸탁재훈 화면 캡처


이후 나르샤는 자신의 결혼 생활도 전했는데 탁재훈은 "집에서 남편 분이랑 뭐 안해요"라며 물었고 나르샤는 "시간이 다르다. 제가 자는 시간에 (남편이) 들어오고 제가 나가는 시간에 자고 이러니까 리듬이 안 맞는다"며 결혼 생활 고충을 전했다.

이어 나르샤는 "그래도 이혼 안 하고 잘 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탁재훈은 "당연히 그러니까 서로 볼 일이 없으니까 이혼 안 하는 거죠"라며 수위 높은 탁재훈만의 농담을 했고 "보고 싶겠네요"라며 말을 신규진에게 넘겼다.
나르샤 '나는 스킨십 대단하다'


불타는 찰나의 스킨십을 나눈다는 나르샤/사진=유튜브 노빠꾸탁재훈 화면 캡처


이어받은 신규진은 "저의 로망과는 다른 결혼 생활인 것 같다"며 "잠깐이라도 마주치면 '나 갔다 올게' 뽀뽀라도 쪽 하고 그러지 않냐"라고 물었고 나르샤는 "그럼요"라는 대답과 함께 "제가 또 스킨십은 또 뭐 대단하죠"라고 대답했다.

탁재훈은 "잠깐 시간밖에 없을 텐데 스킨십이 어떻게 대단한 거냐"물었고 신규진 또한 "4초면 다끝납니까"라며 나르샤에게 질문을 했다. 이에 나르샤는 확 불타는 찰나의 사랑을 나눈다며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르샤가 지나온 행보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 이후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나르샤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을 해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사진=나르샤 인스타그램


한편 나르샤는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를 했으며 'Abracadabra', 'Sign' 등으로 엄청난 인기 몰이를 했다. 또한 나르샤는 지난 2016년 10월에는 모두의 축복 속에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을 한 뒤 현재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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