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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임재범 참가자에 "이제 경연 프로그램에 그만 나와, 집으로 돌아가" 돌발 발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1 13:01:58
조회 1029 추천 0 댓글 1
														


참가자에게 심사평을 하고 있는 임재범/사진=JTBC 싱어게인 3 방송 화면 캡처


지난 30일 방송된 싱어게인 3에서 임재범이 "이제 그만 나오세요"라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실력자의 무대가 그렸다.
12호 가수와 73호 가수의 라이벌전


3라운드 라이벌전을 펼친 12호 가수와 73호 가수/사진=JTBC 싱어게인 3 방송 화면 캡처


30일 싱어게인 3에서는 3라운드가 진행됐다. 3라운드는 라이벌전이었다. 73호 가수와 12호 가수가 라이벌 대결을 하게 됐다. 먼저 12호 가수는 "이번 무대 간절했다"라고 말하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무대를 예고하며 장필순의 곡을 선곡했다.
트럼펫을 가지고 나온 12호 가수의 무대


12호 가수의 무대를 보고난 후 아낌없는 칭찬을 하는 임재범/사진=JTBC 싱어게인 3 방송 화면 캡처


이어 12호 가수는 관악기 트럼펫을 꺼내 들었다. 그의 모습의 심사위원들은 "지금까지 관악기를 가져온 무대는 없었다"라고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 후 트럼펫 연주 부분에서는 심사위원들 모두 미소를 지었다.

임재범은 "12호 가수님 노래가 날 끌고 갔다. 같이 공감할 수 있었던 무대다. 부족함이 없는 연주였다. 현재까지 가장 감동한 무대였다"라고 극찬했다.
직장을 그만둔 73호 가수의 무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둘 정도로 간절했던 73호 가수/사진=JTBC 싱어게인 3 방송 화면 캡처


다음 무대는 73호 가수다. 그는 "싱어게인에 올인하려고 직장도 그만뒀고 간절함이 더 커졌다"며 퇴사까지 하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직장과 병행하면서 신데렐라 가수라고 소개하던 73호 가수는 "항상 노래를 할 수 있는 무대를 꿈꿨고 많은 것을 걸었다. 퇴보가 없다는 생각뿐이다"라고 간절함을 표현했다.


아쉬움이 남았던 73호 가수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사진=JTBC 싱어게인 3 방송 화면 캡처


이어 73호 가수는 조용필의 곡을 선곡했고 진심을 다해 무대에 임했다고 전한 규현은 "집에 가고 싶지 않다는 진심이 느껴진 무대였다. 하지만 호흡이 급해 보였다. 그래도 준비하느라 너무 고생하셨다"라고 전했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장점은 잘 살렸지만 왜 고음으로만 달렸는지는 개연성을 잘 모르겠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그렇게 12호와 73호 중 12호 가수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을 했다. 73호 가수는 아쉽게도 탈락 후보가 됐다.
극찬을 받은 27호 가수의 무대


이번 라운드만큼은 좋아하는 곡을 하고 싶었다고 전하는 27호 가수/사진=JTBC 싱어게인 3 방송 화면 캡처


27호 가수와 10호 가수의 대결이 펼쳐졌다. 27호는 샘킴의 노래를 선곡했다. 27호 가수는 "언제부턴가 상대를 고려하면서 노래했지 싶었다. 나도 모르게 서바이벌에 절여진 느낌이다. 서바이벌에 적합한가를 분석하면서 좋아하고 하고 싶은 곡을 하고 싶었다. 그런 적이 처음이라서 제게도 도전이다"라고 말했다.


김이나 심사위원을 완벽하게 반하게 만든 27호 가수의 무대/사진=JTBC 싱어게인 3 방송 화면 캡처


걱정과는 달리 27호 가수는 소름 끼치는 무대를 만들었다. 김이나는 "또 반하게 될 사람이 생겼다. 목표대로 해내는 것도 능력이다. 완벽함의 반대는 미완성이 아닌 편안함이라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규현은 "전형적이지 않게 너무 잘했다. 너무 좋았던 무대였다"라고 말했다.
27호 가수에게 극찬을 한 임재범


임재범은 27호 가수의 무대를 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사진=JTBC 싱어게인 3 방송 화면 캡처


임재범은 "고음과 저음을 다 가진 분이다. 이제 경연프로그램에는 그만 나오세요. 더 이상 나와봐야 계속 찢을 건데 뭐. 올 필요 없다"라고 말했다. 27호 가수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한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린 대결


58호 가수 또한 여러 심사위원들에게 많은 극찬을 받았다./사진=JTBC 싱어게인 3 방송 화면 캡처


58호 31호 가수도 대결을 펼쳤다. 58호가 먼저 무대를 꾸렸다. 백지영은 "호흡, 분위기, 클라이맥스까지 가는 단계에서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내공이 정말 강한 사람이다. 최고였다"며 극찬했다.

선미는 "노래를 할 때 가사 전달하는 모습이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 같았다"고 말했다. 임재범은 "100%의 감정을 오롯이 다 전달했던 무대다. 그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10대 답지 않은 무대를 보여줬지만 아쉽게 한 표 차이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31호 가수 /사진=JTBC 싱어게인 3 방송 화면 캡처


다음으로 31호 가수가 무대를 꾸몄다. 1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감수성으로 무대를 꾸미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두 사람 중 58호 가수가 한 표 차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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