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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남편 최민수 권유로 30년 만에 부모님과 합가"...울컥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4 18:24:34
조회 820 추천 1 댓글 1
														


12월 6일 첫 방송되는


강주은이 "남편이 부모님을 모시자고 늘 이야기했다"며 캐나다에 거주하던 부모님과의 합가 계기를 방송에서 최초 밝혔다. 또한 먼저 제안한 남편 최민수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했다.

TV CHOSUN에서 방영 예정인 '아빠하고 나하고'는 세상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지만, 때론 세상 누구보다도 멀게만 느껴지는 아빠와 딸의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방송에서 '아빠하고 나하고' 측은 딸 강주은, 사위 최민수와 강주은의 부모님 합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캐나다에서 거주해 왔던 부모님과 강주은·최민수 부부의 화목하고 단란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강주은·최민수 부부/사진=TV조선


강주은의 아버지는 84세 노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딸 강주은의 부탁이라면 그 어떤 일도 적극적으로 척척 이루어 내는 슈퍼맨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부부가 함께 노래를 부르는 한 쌍의 원앙 같은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합가에 대해서 강주은은 "나의 엄마, 아빠지만 같이 산다는 것은 상상도 못 했다"라면서 30년을 따로 살아온 부모님과 뒤늦은 합가를 망설였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 어려운 일이 가능하게 된 데는 남편 최민수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

최민수는 "합가를 결정하는데 어떤 것도 망설여지는 것이 없었다. 다른 마미, 대디였으면 못 했을 거다. 마미, 대디라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다"며 눈가를 촉촉하게 적셨다. 근심 걱정 없이 뮤지컬처럼 즐기며 살아가는 것 같던 강주은·최민수 부부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어머니가 두 명'임을 밝힌 배우 이승연의 스토리도 공개된다.


배우 이승연 /사진=TV조선


앞서 배우 이승연의 가슴 아픈 가족사가 공개될 예정이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배우 이승연이 자신의 어머니가 두 명이라며 안타까운 가족사를 처음으로 밝히면서 그와 아버지의 티저가 공개되는 동시 큰 화제를 모았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배우 활동을 하던 이승연은 "낳아준 어머니와 길러준 어머니, 나에게는 어머니가 두 명이다"라며 가족사를 공개한 뒤 아버지를 향한 원망과 애정이 뒤섞인 복잡한 애증을 드러내며 감정을 폭발시킨 이승연의 '애증의 부녀 스토리'가 공개된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점령한 정상에 오른 톱 모델이자 농사짓는 모델로도 유명한 박세라는 아버지의 결혼 잔소리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30대 미혼 딸이라는 반전 모습을 보여준다. 농부인 아버지가 이제는 일에서 벗어나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길 바라는 딸과 그런 딸이 어서 결혼하길 바라는 아버지의 '동상이몽 부녀 스토리'도 관심이 모아진다.
배우 백일섭의 '딸 3인방' 스토리도 공개된다.


배우 백일섭 /사진=tvN 꽃보다 할배 화면 캡처


이들 외에도 '아빠 대표'로 등장한 '꽃할배' 백일섭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배우 백일섭은 가족과 결혼에 관한 자신만의 철학을 현장에서 솔직하게 밝히며 '딸 3인방'의 이야기를 지원 사격했다고 전해진다.

오는 12월 6일 저녁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는 세상 누구보다 가까우나, 때론 세상 누구보다 먼 사이인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 참여한 백일섭, 강주은, 이승연, 박세라는 단독 MC를 맡은 전현무와 함께 각자의 솔직한 가족 에피소드와 함께 오랫동안 숨겨두었던 가슴 속 깊은 속내까지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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