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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옥순 "아버지가 80년도에 000억원 벌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0 19:13:47
조회 4170 추천 2 댓글 23
														


20일 방송되는 KBS Joy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242회에서는 뜨거운 감자였던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화려한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해 자신을 둘러싸던 온갖 루머에 대해서 해명할 예정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역사상 가장 환한 표정으로 옥순을 맞이하는 서장훈의 낯선 모습을 본 이수근은 "옛날에 만났던 분인가?"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이분을 모를 수가 없어. 나는 솔로 레전드 편"이라는 설명과 함께 웃음을 활짝 지었다.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이 온갖 화제를 불러 모은 와중 옥순에게 '턱을 깎았냐', '양악 수술한 거 아니냐', '명품 쇼핑백으로 온갖 허세 부린다' 등의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이어지자, 자신을 둘러싼 모든 오해와 의혹을 풀고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게 되었다는 옥순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연애, 이혼, 집안 재력 등 많은 사람이 궁금할 이야기들을 밝힌다.


'나는 솔로'에서도 밝혔던 무려 두 달 만에 이룬 결혼과, 한 달 반 만에 이루어진 이혼 이야기, 상상을 초월한다는 부모의 재력, 양악 수술 루머 등 옥순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시청자들이 갖고 있던 궁금증과 오해를 풀어낼 예정이다.

서장훈은 "나는 솔로에 나오기로는 집이 유복하다고?"라고 물었고 옥순은 "아버지가 80년에도 000억을 버셨다"면서 입이 떡 벌어지는 집안 재력을 공개한다. 옥순은 "고등학교 때 하루 용돈이 000원"이라고 밝히자, 서장훈은 "너 이거 진짜냐? 나는 솔로 본 사람들은 그런 의문이 들 수 있다"면서 사실을 의심했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옥순을 둘러싼 의혹 중 하나인 양악 수술에 대한 루머를 언급하며 "나는 솔로 촬영 당시 아파서 지금보다 10kg 빠져서 갔다. 턱 원래 작았지! 깎은 적 없다"고 밝히자, 이수근은 "그건 믿는다. 가난한 집 애들이 하관이 발달한다"면서 가난했던 자신의 어린 시절과 비교하다가 옆에서 듣고 있던 서장훈에게 "뭘 아냐 너희들이"라고 딴지를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늘 '나는 솔로' 이슈의 중심에 있었던 옥순은 다른 출연자들 간의 관계와 연애에 관한 잘못 알려진 소문을 언급하며 "그분 말고 새로 만나는 분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 사귀는 건 아니고 알아가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에 이수근은 "아직 솔로라는 얘기지?"라고 말하며 옥순에게 내년에 예정된 보살팅에 출연하라고 권유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에게 "그때 나올 거야? 같이?"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나?"라며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옥순이 "이제는 당당히 말할 수 있다"면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밝힌 '나는 솔로' 방송 이후 16기 옥순을 둘러싼 모든 의혹과 오해에 대한 진실 및 내년 보살팅 출연 여부는 20일 저녁 8시 30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공개된다.

이 외에도 공개 구혼을 위해 지난 방송에 출연한 여사의 즉석 보살팅 사연,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자신에게까지 사이비 종교를 강요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벗어나고 싶은 사연자의 안타까운 사연, 돌싱 이후 재혼 상대를 찾기 위해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아온 60대 돌싱남 사연 등이 함께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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