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고백한 여성 유튜버의 정체에 모두 놀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7 01:38:32
조회 16 추천 0 댓글 0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고백한 여성 유튜버의 정체에 모두 놀랐다

출처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프리지아 유튜브
출처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프리지아 유튜브

유튜버 프리지아가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를 통해 'Q&A 여름철 몸매 관리부터 요즘 좋아하는 향기템 추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프리지아는 피부 관리법에 대한 팬의 질문에 성실히 답했다. "대학생 때는 뷰티 디바이스를 사서 집에서 엄청 열심히 했다. 20대 후반이 되고 난 후에는 귀찮아서 피부과를 다니고 있다.

집에서는 시트팩을 하고 기초 스킨케어, 세안을 잘 하는 거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여름철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는 "저는 군것질을 안 한다. 군것질을 싫어하고 밥만 하루에 두 끼를 먹는다"고 답했다.

또 "간헐적 단식을 한다"면서 첫 끼를 네 다섯 시에 먹고 12시에서 1시쯤에 또 먹으면 끝이다.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총 두 끼를 먹고 군것질을 하지 않는다. 군것질이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정도를 먹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몸무게는 41.6kg라고 밝혀 더욱 놀라움을 샀다. "얼굴형이 작고 예쁜데 따로 경락 관리를 하는지?"라는 질문에는 "피부과에서 리프팅 효과가 있는 고주파 관리를 받는다.  피부가 얇고 예민해서 레이저 시술은 안 한다.

뷰티 전문 유튜버 프리지아

출처 프리지아 유튜브
출처 프리지아 유튜브

얼굴 마사지도 받고 있고, 1년에 한 번씩 턱 보톡스를 맞는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그녀는 2023년 5월 10일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하면서 채널을 새로 오픈하였으며 주 콘텐츠는 룩북, 메이크업, 브이로그, 고민 상담, 월간 프리지아, 옷장 털기, 겟레디윗미 등이다.

전직 축구 선수 송종국의 딸과 이름이 같으며 본명 지아의 한자는 알 지와 예쁠 아로 '예쁜 거 알지?'로 외우면 쉽다고 한다. ‘송지아’라서 어릴 때 별명이 ‘송아지’였다고 영상에서 직접 언급했다.

개명 전 이름은 송현지이다. 자칭 핫한 여자이다. 더울 때나 핫한 스타일의 옷을 입을 때마다 '역시 핫한 뇨자야' 라고 말한다. 좋아하는 스타일은 큐티와 섹시라고 한다. 스타일링이 바뀌기 전후 모습을 보면, 바뀌기 전은 훨씬 노출이 적고 하이틴스러운 패션이다.

강아지를 좋아해 반려견 세 마리를 키우고 있다. 더위를 잘 타지만 겨울보단 여름을 좋아한다. 부산예술고등학교 를 다니던 학창 시절, 선배들과 학업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원형 탈모까지 왔었다고 한다.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무용과 16학번이며, 2020년 2월 27일에 졸업했다. 원서 접수 직전 변경된 전형인 실기 100% 수시 전형으로 합격했다. 원래는 발레를 배우고 싶었는데 발레를 하기 어려운 몸이라 한국 무용을 배우게 됐고, 한국 무용 전통을 전공으로 하다가 대학 입시 때 한국무용 창작으로 전공을 바꿨다고 한다.

중국판 유튜브인 빌리빌리에서 운영중인 채널이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하여 실버버튼을 받았으며 중국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퍼스널 컬러는 봄 웜 라이트 톤이다.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기 전에는 가을 웜톤인 줄 알았다고 한다.

롤모델은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 같은 여자로서 너무 멋있다고 한다. 캐릭터로는 할리 퀸을 좋아하고 메이크업 영상에서 할리퀸을 여러 번 언급했다. 네일 아트 하는 것을 좋아해 샵을 자주 가고, 네일 아트를 해주는 샵 언니와도 친한 편이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12529 "60대도 취업 프리패스" 5060 은퇴족 몰리는 '이 자격증' 뭐길래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0 0
12528 "전업주부 월 1000만원 수입" 남편보다 더 잘 버는 '역직구' 판매 분석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9 0
12527 "집값이 10억이나 빠지다니" 곡소리 나는 부산 해운대 아파트, 충격 폭락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2 0
12526 "10년간 기하급수적으로 오를 것" 금보다 더 저평가된 '은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8 0
12525 "생계비 보장" vs "영세업체 힘들어" 내년 최저임금 심의 돌입... 결론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1 0
12524 "통화정책 신뢰 낮춰 달러 약세 심화" 트럼프, 또 '연준 흔들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7 0
12523 "테무·쉬인 광고 줄이면 10조원 타격" 저커버그도 관세 역풍 맞나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250 1
12522 "알레르기 치료 단서" 아토피·비염 관련 유전자 조절물질 발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4 0
12521 "신혼부부 주택대출 확대·아이 첫걸음 계좌까지" 국민의 힘 공약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3 0
12520 "포상금 15억2천만원 지급" 작년 보험사기 제보 4천 452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5 0
12519 "이달 '투자경고·위험' 종목 80%는 정치테마주" 불공정거래 강력대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1 0
12518 "7월말 휴대폰 지원금 상한 소멸" 동일 가입조건 시 차별 금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1 0
12517 "6월부터는 처벌된다" 음주운전 뒤 달아나 술 마시는 '술타기' 앞으로는 안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6 0
12516 "기대수명 증가에 저축 늘려" 20년간 소비성향 3.1%p↓ 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1 0
12515 "베트남서 초대박 났다" GS25, 편의점 돌풍... GS리테일, 주가 반등할까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397 2
12514 "황제주 대열 합류하나" 삼양식품, 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전망 분석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72 0
12513 "다 빠져나가는 방법이 있지" 강남 아파트 토허제 규제 벗어나는 '꼼수' 투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4 0
12512 "워런 버핏이 투자한 국내기업" 조용히 성장 중인 '이 회사' 글로벌 전망 분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529 3
12511 "올해 안에 최대한 매수해라" 암호화폐 전문가, 파이코인 700% 상승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95 0
12510 "나이는 되돌릴 수 없어" 47세 시험관 임신 실패에 유명 여가수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0 0
12509 "중국, 미국 사모펀드 투자 중단" 금융시장으로 번진 관세전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08 0
12508 "요건 개선해야" 청년주택드림대출 가능한 서울 신축 1.8%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97 0
12507 "외국인 주식자금 8개월 연속 순유출" 금융위기 이후 최장 '빨간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92 0
12506 "2분기 가계·중기 대출 문턱 높아질 것" 은행권 예상 전망 보니...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4 0
12505 "구글, 삼성에 '막대한 금액' 지급…기기에 제미나이 탑재 대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5 0
12504 "평균 20만원 토해낸다" 보수 오른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1천 30만명... 무슨 일?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6634 3
12503 "기존주택 안팔아도 된다?"…토허구역 지침 변경에 또다시 혼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5 0
12502 "2년만에 SKT서도 대규모 해킹 사고" 북한 소행 가능성 있다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93 0
12501 "유류세 인하폭 일부 축소" 다음달 휘발유 40원·경유 46원 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8 0
12500 "의사 경고에도 끝까지 대중 곁에"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마지막' 직감한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1 0
12499 "내 유언장에 있는 종목" 워런버핏 추천 '황금비율 포트폴리오'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8 0
12498 "파월은 루저, 금리 당장 내려" 트럼프, 연준 압박 수위 높여... 인하 가능성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21 0
12497 "중국은 못 믿겠다" 이스라엘, 中 철도 제조사 버리고 '현대로템' 관심 전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81 2
12496 "이번엔 진짜래"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에 건설·시멘트 '관련주' 급등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38 0
12495 "세계 3위 도약하나" 이재명이 쏘아올린 'AI 관련주' 불기둥 폭등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36 0
12494 "밑빠진 독에 물붓기였나" 반등 기대에 '물탄 서학개미'... 손실 눈덩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26 0
12493 "현금은 쓰레기라고?" 진짜 고액 자산가들은 금 팔고 '사상 최대' 현찰 쥐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81 0
12492 "일론 머스크, 제발 돌아와줘" 위기의 테슬라... 무슨 일? 전망 분석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38 0
12491 "폭락 전에 다 팔았다" 저커버그·다이먼, 뉴욕증시 폭락 전 회사주식 대량 매도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9979 15
12490 "행정수도 세종 될까?" 계롱건설, 장 초반 상한가 직행...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22 0
12489 "관세 앞 바람 잘 날 없지만…" SK하이닉스 '빚투' 이달 들어 8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09 0
12488 "경기도 '청년기회사다리금융' 2차공급" 7천억 규모·14만명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04 0
12487 "29일 청약 시작" LH,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총 6천 174가구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25 0
12486 "구찌 가방이 9천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9주년 행사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8106 5
12485 "1인당 건강보험 지출 10년새 28% 증가…'과잉 진료'가 주원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13 0
12484 "달러 약세에 달러예금 다시 증가" 골드뱅킹은 역대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19 0
12483 "스테이블코인, 통화정책·금융안정 영향" 한은, 별도규제 필요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95 0
12482 "피고인석 앉은 尹 모습 공개" 내란 혐의 두번째 재판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03 0
12481 "삼성과 손 잡을까?" 한미반도체-SK하이닉스 갈등, 직원까지 뺐다고? 충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232 0
12480 "지금 사도 되나요?" 금 거래대금 4.4배 불어나... '트럼프' 관세 탓?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216 0
뉴스 송지효, ‘런닝맨’ 부담감 토로…지예은 “울 뻔했다” 디시트렌드 04.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