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0억 자산 김연경, 중국서 "백지수표" 거절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5 21:58:50
조회 30 추천 0 댓글 0

200억 자산 김연경, 중국서 "백지수표" 거절한 이유

픽사베이/SBS
픽사베이/SBS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는 2023년 5월 31일 배구 선수 김연경을 게스트로 맞이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전국 배구 리그를 시작으로 글로벌 리그에 이르기까지 김연경의 믿기 힘든 여정을 되새겼다.

이에 김연경은 "그때 월급을 잘 받았다"고 장난기 가득한 어조로 반박했다. 하지만 그녀는 중국에서 한 번은 금액이 명시되지 않은 수표를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백지수표를 거절했냐고 물었다. 이에 김연경은 "중국보다 더 큰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하는 욕심이 컸다. 내가 만약 그때 백지수표에 금액을 적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하긴 했다"고 대답했다.

MBC '나혼자산다'
MBC '나혼자산다'

유재석은 김연경에게 백지 수표에 쓸 수 있는 최대 금액을 물었다. 이에 대해 김연경은 금액이 꽤 많은데, 대략 OO억 정도로 추산된다고 속삭였다. 유재석의 놀란 반응은 과연 김연경이 밝힌 해당 금액이 상당했음을 암시했다.

이에 김연경은 "그분들도 많이 당황하셨을 것 같다. 백지수표까지 내밀었는데 더 높은 자리에 오르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하니 당황하셨을 거다"라며 웃었다.

 

김연경 연봉, "억"소리는 쉽게 나온다

MBC
MBC

방송이 나가고 그녀에 대한 관심은 온통 수입으로 향했다. 김연경이 밝히길 초봉은 2400만원, 4년 뒤 연봉은 1억2000만원까지 올랐다고 했다. 불과 4년 만에 연봉이 6배가 된다는 뜻이다.

2010년 일본 프로배구팀으로 이적한 뒤 연봉 3억7000만원을 받았다. 나중에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배구 리그가 열리는 터키로 갔다. 당시 그녀의 예상 급여는 13억에서 15억 사이였으며, 이는 그녀를 세계에서 가장 높은 보수를 받는 배구 선수로 만들었다.

연봉 15억 원의 중국 리그에서 잠시 활동한 뒤 결국 터키 구단으로 돌아와 현재 연봉 16억5000만 원을 받고 있다. 또한 전국 정규 시즌 우승 4회, 전국 결승전 우승 3회, 전국 MVP 4회, 득점왕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그녀의 놀라운 업적으로 추정되는 재산은 약 200억 가량으로 추정된다.

 

200억 자산가 그녀의 생활은?

SBS
SBS

김연경이 엄청난 연봉을 자랑하는 만큼 그녀의 사생활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방송에서 그녀는 현재 수원에 위치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단지는 26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498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김연경 씨는 방 4개, 화장실 2개 구조로 50평 규모의 널찍한 집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에 따르면 55평에 달하는 그녀의 아파트 가치는 약 11억 원이다.

더욱이 2020년에는 스웨덴산 외제차 볼보 XC90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적으로 알려졌다. 이 차종은 2002년 출시 이후 2003년부터 2014년까지 해외 기관에서 실시한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G등급을 받았다. XC90의 초기 가격대는 8030만~9550만원이었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12529 "60대도 취업 프리패스" 5060 은퇴족 몰리는 '이 자격증' 뭐길래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0 0
12528 "전업주부 월 1000만원 수입" 남편보다 더 잘 버는 '역직구' 판매 분석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9 0
12527 "집값이 10억이나 빠지다니" 곡소리 나는 부산 해운대 아파트, 충격 폭락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2 0
12526 "10년간 기하급수적으로 오를 것" 금보다 더 저평가된 '은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8 0
12525 "생계비 보장" vs "영세업체 힘들어" 내년 최저임금 심의 돌입... 결론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1 0
12524 "통화정책 신뢰 낮춰 달러 약세 심화" 트럼프, 또 '연준 흔들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7 0
12523 "테무·쉬인 광고 줄이면 10조원 타격" 저커버그도 관세 역풍 맞나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249 1
12522 "알레르기 치료 단서" 아토피·비염 관련 유전자 조절물질 발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4 0
12521 "신혼부부 주택대출 확대·아이 첫걸음 계좌까지" 국민의 힘 공약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3 0
12520 "포상금 15억2천만원 지급" 작년 보험사기 제보 4천 452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5 0
12519 "이달 '투자경고·위험' 종목 80%는 정치테마주" 불공정거래 강력대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1 0
12518 "7월말 휴대폰 지원금 상한 소멸" 동일 가입조건 시 차별 금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1 0
12517 "6월부터는 처벌된다" 음주운전 뒤 달아나 술 마시는 '술타기' 앞으로는 안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6 0
12516 "기대수명 증가에 저축 늘려" 20년간 소비성향 3.1%p↓ 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1 0
12515 "베트남서 초대박 났다" GS25, 편의점 돌풍... GS리테일, 주가 반등할까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397 2
12514 "황제주 대열 합류하나" 삼양식품, 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전망 분석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72 0
12513 "다 빠져나가는 방법이 있지" 강남 아파트 토허제 규제 벗어나는 '꼼수' 투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4 0
12512 "워런 버핏이 투자한 국내기업" 조용히 성장 중인 '이 회사' 글로벌 전망 분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529 3
12511 "올해 안에 최대한 매수해라" 암호화폐 전문가, 파이코인 700% 상승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95 0
12510 "나이는 되돌릴 수 없어" 47세 시험관 임신 실패에 유명 여가수 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0 0
12509 "중국, 미국 사모펀드 투자 중단" 금융시장으로 번진 관세전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08 0
12508 "요건 개선해야" 청년주택드림대출 가능한 서울 신축 1.8%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97 0
12507 "외국인 주식자금 8개월 연속 순유출" 금융위기 이후 최장 '빨간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92 0
12506 "2분기 가계·중기 대출 문턱 높아질 것" 은행권 예상 전망 보니...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4 0
12505 "구글, 삼성에 '막대한 금액' 지급…기기에 제미나이 탑재 대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5 0
12504 "평균 20만원 토해낸다" 보수 오른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1천 30만명... 무슨 일?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6634 3
12503 "기존주택 안팔아도 된다?"…토허구역 지침 변경에 또다시 혼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5 0
12502 "2년만에 SKT서도 대규모 해킹 사고" 북한 소행 가능성 있다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93 0
12501 "유류세 인하폭 일부 축소" 다음달 휘발유 40원·경유 46원 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8 0
12500 "의사 경고에도 끝까지 대중 곁에"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마지막' 직감한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1 0
12499 "내 유언장에 있는 종목" 워런버핏 추천 '황금비율 포트폴리오'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8 0
12498 "파월은 루저, 금리 당장 내려" 트럼프, 연준 압박 수위 높여... 인하 가능성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21 0
12497 "중국은 못 믿겠다" 이스라엘, 中 철도 제조사 버리고 '현대로템' 관심 전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81 2
12496 "이번엔 진짜래"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에 건설·시멘트 '관련주' 급등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38 0
12495 "세계 3위 도약하나" 이재명이 쏘아올린 'AI 관련주' 불기둥 폭등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36 0
12494 "밑빠진 독에 물붓기였나" 반등 기대에 '물탄 서학개미'... 손실 눈덩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26 0
12493 "현금은 쓰레기라고?" 진짜 고액 자산가들은 금 팔고 '사상 최대' 현찰 쥐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81 0
12492 "일론 머스크, 제발 돌아와줘" 위기의 테슬라... 무슨 일? 전망 분석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38 0
12491 "폭락 전에 다 팔았다" 저커버그·다이먼, 뉴욕증시 폭락 전 회사주식 대량 매도 [2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9979 15
12490 "행정수도 세종 될까?" 계롱건설, 장 초반 상한가 직행...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22 0
12489 "관세 앞 바람 잘 날 없지만…" SK하이닉스 '빚투' 이달 들어 8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09 0
12488 "경기도 '청년기회사다리금융' 2차공급" 7천억 규모·14만명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04 0
12487 "29일 청약 시작" LH,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총 6천 174가구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25 0
12486 "구찌 가방이 9천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9주년 행사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8106 5
12485 "1인당 건강보험 지출 10년새 28% 증가…'과잉 진료'가 주원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13 0
12484 "달러 약세에 달러예금 다시 증가" 골드뱅킹은 역대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19 0
12483 "스테이블코인, 통화정책·금융안정 영향" 한은, 별도규제 필요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95 0
12482 "피고인석 앉은 尹 모습 공개" 내란 혐의 두번째 재판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03 0
12481 "삼성과 손 잡을까?" 한미반도체-SK하이닉스 갈등, 직원까지 뺐다고? 충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232 0
12480 "지금 사도 되나요?" 금 거래대금 4.4배 불어나... '트럼프' 관세 탓?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216 0
뉴스 ‘중증외상센터’ 작가, 차기작은 좀비물…‘포스트 팬데믹’ 영상화 확정 디시트렌드 04.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