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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서 2억" 전국민 참여 가능한 세종시 무순위 '줍줍' 청약 떴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16 17:40:05
조회 308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조기 대선 국면을 맞아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이 오가고 있는 세종시에서 2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무순위 '줍줍' 청약 물량이 나왔다. 

이날 16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세종시 산울동 산울마을5단지에 위치한 '세종 파밀리에 더파크' 4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실시될 계획이다.

세종 파밀리에 더파크는 지난 2023년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14개 동, 전용 59~84㎡ 995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무순위 물량의 면적은 59㎡ 3가구와 84㎡ 1가구다. 분양 일정은 오는 24일 진행 예정이며 무주택자 세대 구성원으로 등록된 성인이라면 전국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진=


분양가는 전용 59㎡의 경우 2억8500만~2억880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전용 84㎡는 4억8000만원 수준이다. 해당 단지는 이미 공사가 마무리되었기에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비, 옵션 비용 등이 모두 포함되어서 추가적인 금액 부담은 할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 '세종 파밀리에 더파크' 무순위 청약 물량은 실거주 의무와 전매 제한, 재당첨 제한이 없어서 수요자들이 대대적으로 몰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거주 의무가 없기 때문에 직접 거주하지 않고 전세를 통해 투자 목적으로 소유가 가능하다는 의미다. 전용 59㎡의 경우 현재 전세 호가가 2억2000만원 수준이기에 분양가 2억8500만~2억8800만원을 고려한다면 매우 저렴한 금액으로 갭투자가 가능하다.

매매 호가를 살펴보면 그야말로 앉은 자리에서 2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볼 수 있다. 전용 59㎡는 5억원에 호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전용 84㎡는 7억2000만원 수준이다. 

세종시, 대통령실 이전되면 '행정수도' 우뚝 설까


사진=


인근에 2020년 준공된 '해밀마을1단지 마스터힐스'의 경우 지난달 전용 59㎡가 4억5000만원에 거래됐고 전용 84㎡는 6억8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주변 시세를 고려하더라도 청약 당첨 즉시 2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세종 파밀리에 더파크'의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잔금은 90% 내야 한다. 무순위 청약 일정은 오는 24일 진행되며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입주 지정 기간은 오는 5월 29일부터 7월 28일까지다.

한편 세종시는 최근 대통령실 이전설 등으로 부동산 업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집값이 최고가 대비 반값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충격을 안겼으나, 현재는 대통령실 이전설 등 호재에 힘입어 집값이 회복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3월 전체 거래량 가운데 지방에서는 세종시의 거래 증가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

세종시의 3월 거래량은 687건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1월(266건) 대비 2.6배 늘어난 수치다. 거래총액 역시 3510억원으로 2.8배 증가했다. 



▶ "앉은 자리서 2억" 전국민 참여 가능한 세종시 무순위 '줍줍' 청약 떴다▶ "미국 신뢰도 떨어져" '월가 황제' 다이먼, 트럼프 향한 맹렬한 비판... 무슨 일?▶ "더 냈다가 못 돌려받은 건보료 환급금 327억" 3년 지나면 소멸▶ "사고 안나면 보험료 환급"…삼성화재, 원데이 차보험 특약 출시▶ "명품원가 이정도로 싸다"…관세전쟁속 중국발 틱톡 폭로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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