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민간인' 尹, 내란혐의 첫 정식재판 출석...피고인석 착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14 10:03:42
조회 50 추천 0 댓글 0

지하주차장으로 진입


[파이낸셜뉴스] 민간인 신분이 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을 받기 위해 14일 법원에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경호 차량에 탑승한 채 법원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이 탄 경호차량은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재판이 열리는 서울중앙지법 지하 주차장으로 향해 들어갔다. 윤 전 대통령은 9시 50분쯤 법정에 들어서 피고인석에 자리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오전 10시부터 윤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의 첫 공판기일을 연다.

앞서 법원은 청사 방호 등을 사유로 지하 주차장을 통한 비공개 출석을 허용했다. 재판부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허용했던 재판 시작 전 촬영도 불허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재판부가 피고인인 윤 전 대통령의 신원을 확인하고 검찰이 공소사실을 설명한 뒤 윤 전 대통령 측의 입장을 확인하는 절차를 밟는다. 윤 전 대통령이 본인의 직업을 무엇이라 언급할지도 주목된다.

이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로 출동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한 현역 군인들의 증인신문도 진행될 계획이다.

윤 전 대통령은 탄핵심판 변론 과정에서 발언 기회를 얻어 직접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마찬가지로 이날 법정에서 직접 혐의를 부인하고 반박하는 의견을 밝힐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재판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scottchoi15@fnnews.com 최은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숨진 채 발견된 노래방 女사장, 옷은 멀쩡한데 "가슴에 큰…"▶ 김수현 생일날 자택서 숨진 故김새론, 4년前 남친 누군지 알고보니▶ 박나래, 주택 도난 사건 속앓이 "사라진 물건이…" 당혹▶ '가슴 E컵' 개그우먼 "필러가 흘러 내려 가슴 3개. 넥타이로.."▶ '하객만 800명' 조세호, 축의금 1위 유재석·GD 아니라…반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18289 '부축빼기 기승' 야간 전동차 순찰 강화…절도범죄 줄였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0 10 0
18288 '억대 금품수수 혐의' 전 이베스트투자증권 본부장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3 0
18287 [속보]'억대 금품수수 혐의' 이베스트투자증권 전 본부장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5 0
18286 망치로 유리창 부수고 주민 위협한 40대 여성, 구속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7 0
18285 '수표 쪼개기' 시도한 보이스피싱범, 은행원에 '덜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2 0
18284 법무부, 사단법인 너머와 동포 지원 정책 간담회 개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3 0
18283 '수억대 금품 수수 혐의' 이베스트투자증권 전 본부장 구속영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5 0
18282 법무법인 세종, 알렉세이 스투카러브 러시아 변호사 영입[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0 0
18281 '정보 누락·딥페이크' 조심하세요...조기 대선 흑색선전 등 기승 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11 0
18280 "이익금 20% 보장"...주식투자 명목 4000만원 가로챈 50대男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9 0
18279 민법 5%·상법 6% 법정이율 '합헌'…김형두 재판관은 '위헌' 의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8 0
18278 '강서구 오피스텔 살인' 40대, 1심서 징역 20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7 0
18277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 LG家 장녀 부부, 첫 재판서 혐의 부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9 0
18276 경찰, '방첩사 계엄문건' 사칭 메일' 北 소행 결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9 0
18275 공수처, '尹 석방 지휘' 혐의 심우정 검찰총장 사건 고발인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9 0
18274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소장, 대법서 징역 6년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84 0
18273 [속보]'오송 참사 부실 제방' 현장소장 징역 6년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8 0
18272 택시기사 부부 적극 신고로 보이스피싱 수거책 잡았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155 3
18271 박성재 법무장관 "韓 대행, 행정부 몫 헌법재판관 임명 가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79 0
18270 서울 관악구 재개발구역서 지반 균열…해당 구간 통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18 0
18269 [속보]또 지반침하, 이번엔 서울 관악구 삼성동 재개발구역…통제 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18 0
18268 회생법원 "오아시스, 티몬 인수예정자 선정"...6월 최종 결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74 0
18267 경찰, '쯔양 협박' 김세의 불송치 결정...검찰, 보완수사 요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74 0
18266 인권위 "육군 지휘관, 직장 내 괴롭힘 위험성 알리는 교육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67 0
18265 변협, 법무부 앞 거리서 집회 "신규 변호사 배출 줄여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70 0
18264 법관대표회의 김예영 의장 연임…부의장에 이호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66 0
18263 '민간인' 尹 79분간 법정서 혐의 전면 부인..."메시지성 계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65 0
18262 [현장]'자연인' 尹 첫 공판기일..."윤 어게인" vs "내란수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8 0
18261 주택법상 전체 신규가구 기준 학교용지부담금 부과…헌재 "합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8 0
18260 지방기능대회서 수형자 62명 입상…법무부 "취업 역량 강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60 0
18259 尹, 법정서 직접 혐의 부인 "메시지성 계엄…군정실시·쿠데타와 달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8 0
18258 경찰, 이철규 아들 등 4명 투약혐의 등 수사…장제원 사건, 수사결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63 0
18257 경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尹 "조사 필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60 0
18256 경찰, 백혜련 의원에 '계란 투척' 피의자 입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60 0
18255 경찰, 박나래 자택 도난사건 피의자 검거…구속 수사 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61 0
18254 [속보]尹 모두진술서 "계엄 사전 모의, 코미디 같은 얘기...군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6 0
18253 경찰, 박나래 자택 절도사건 용의자 체포…공범 여부 수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62 0
18252 [속보]尹모두 발언 직접 진술 "내란죄 구성 자체가 법리에 맞지 않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8 0
18251 다양하고 복잡한 '직장 내 괴롭힘'…법무법인 태평양, 매뉴얼 발간[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5 0
18250 신숙희 대법관, 세계여성법관협회 아태 지역이사 선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5 0
18249 '어떤 먹잇감을 먼저 물고 뜯을까' 명태균 폭로전 예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2 0
18248 검사의 형집행 순서 변경으로 불이익…대법 "재량권 남용 아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3 0
18247 [속보]尹재판부 "법정 촬영 신청 늦어 불허...재신청시 다시 판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1 0
18246 [속보]법정에 선 尹 "직업은 전직 대통령...국민참여재판 원치 않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0 0
'민간인' 尹, 내란혐의 첫 정식재판 출석...피고인석 착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50 0
18244 [속보]'민간인' 尹 내란 재판 출석 완료...지하주차장 진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9 0
18243 '민간인' 尹 형사재판 오늘 시작...카메라 앞에 안 설듯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60 0
18242 한덕수, 헌재 재판관 지명 논란…헌법소원·가처분 이번 주 결론 날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62 0
18241 4월인데 강원 산지 3곳 '대설주의보'…내일도 전국 비바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89 0
18240 '전투기 촬영' 중국인 고교생, 간첩죄 적용 못한다고? [3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7061 33
뉴스 박명수, 축구선수 김민재 탐내는 中... “꼭 한번 뵀으면” (라디오쇼) 디시트렌드 04.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