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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누나가게" 황재균, '헌팅포차' 논란에 '진상조사' 민원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9 14: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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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야구선수 황재균이 이른 아침까지 술자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해당 술집이 '헌팅포차' 라고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9일 보도에 따르면 해당 술집은 신화의 멤버 이민우의 친누나가 운영하고 있는 일반 술집이라며, '헌팅포차'라는 말이 생겨나기 전 부터 이민우의 누나가 운영중이었다고 밝혔다.

황재균은 지난달 31일 대전 경기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와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지인들과 함께 해당 술집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러한 목격담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황재균이 방문한 술집이 '헌팅포차'라는 연관검색어가 뜨는 곳이라며 아내 지연과의 '이혼설'을 더욱 의심했다.


사진=지연SNS


황재균과 지연 부부는 한 캐스터의 발언으로부터 '이혼설'이 불거졌다. 지난 6월 부산경남방송 KNN '보이는 라디오'에서 중계진들이 야구 중계를 하다 중간 광고 시간에 황재균의 이혼설을 언급했다.

중계진들의 사담은 라디오로 송출되진 않았지만 KNN 유튜브 채널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됐고, 논란이 커지자 중계진들은 "오해를 했다. 신문에서 봤다는 이야기를 듣고 중계에 들어갔다. 확인하고 이야기를 했어야 했는데 다른 사람 이야기만 듣고 잘못한 것 같다"며 사과했다.

두 사람의 이혼설에 지연의 전 소속사 관계자 측은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 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지연은 그간 활발하게 남편과의 일상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했었지만 현재는 개인의 일상만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 새벽 6시까지"... 누리꾼 갑론을박


사진=지연SNS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야구선수 황재균의 '술자리 사건'을 조사해달라는 민원을 신청했다는 글이 등장하기도 했다. 작성자에 따르면, "황재균은 팀내 최고참으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가을 야구를 앞둔 중차대한 시기에 이 같은 사건이 알려진 것은 심히 부적절" 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는 "일각서에 이혼설이라는 억측을 제기했던 만큼 괜히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행동 하나하나에 더욱 신중을 기했어야 했다. 아무리 경기도 훈련도 없던 휴식일 이라도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 새벽 6시까지 헌팅포차에서 이성이 섞인 술자리에 있는 모습이 포착된 건 심히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유부남은 새벽까지 술 마시면 안되냐", "남의 인생에 관심이 많다" 며 반박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2024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서는 경기 외적으로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 총재는 실격처분, 직무정지, 참가활동정지, 출장정지, 제재금 부과 또는 경고처분 등 적절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SNS를 통해 명예훼손이나 반사회적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 5경기 이상 출장정지 또는 50만원 이상의 제재금에 처한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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