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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배민 '포장'도 수수료" 반발한 일부 점주 서비스 해지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14 13:35:06
조회 140 추천 0 댓글 0


오늘부터 배민


배달의민족이 14일부터 포장 주문 서비스를 전면 유료화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배민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존 점주도 이날부터 포장 주문 중개 수수료 6.8%(부가세 별도)를 내야 한다.

이에 따라 배달 비용 부담을 호소해온 일부 점주들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배민은 지난해 7월 배달 중개 수수료를 6.8%에서 9.8%로 전격 인상한다고 발표하면서 포장 주문 서비스도 유료화했다.

다만 2025년 3월까지 신규 업주의 포장 중개 수수료를 50% 깎아주고 기존 업주에게는 포장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한 바 있다.

배민 포장 주문 유료화에 반발해 일부 업주는 포장 서비스를 해지했다.

한 프랜차이즈 업체 관계자는 "포장 고객은 배민을 통해서 안 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포장을 해지한 점주들도 있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다른 업체 관계자도 "본사 지침은 없으며 점주 재량"이라면서 "포장은 자사앱으로 주문하면 할인쿠폰 같은 혜택이 훨씬 많기 때문에 배민 주문이 많지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연합뉴스가 확인해보니 BBQ, 교촌치킨, 맘스터치 등 외식 프랜차이즈의 매장 가운데 일부는 포장 주문은 받지 않고 배달 주문만 받고 있다.

자영업자 인터넷 카페에도 며칠 사이 "배민 포장 서비스를 해지했다"는 글이 적지 않게 올라왔다.

배민 대신 네이버 포장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는 외식업주도 있었다.

배민은 업주들이 앱의 안내에서 '수수료'라는 용어를 쓸 수 없도록 해 최근 논란이 일기도 했다.

배민은 기존 업주에게까지 포장 주문 중개료를 받는 대신 마케팅 프로모션에 연간 약 300억 원을 투자해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업주를 지원하기로 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포장 주문은 배달비가 안 드니 점주 입장에서는 배달 주문보다 수익성이 훨씬 높아 포장 비중을 늘리는 것이 이득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배달 주문이 대부분이며 포장 주문 비중은 5% 정도로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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