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부 다 무산"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갈등에 활동 빨간불 켜지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05 00:30:02
조회 105 추천 0 댓글 0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장기 차트인으로 '중소 기획사의 기적'이라 불렸던 피프티피프티. 그러나 내부 속사정은 엉망이라는 폭로가 외부로 터져나오면서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4일, 피프티 피프티는 '바비'의 OST중 하나인 '바비 드림즈'를 부르고 뮤비도 촬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당초 어트랙트와 불화가 불거지면서 결국에는 촬영도 무산됐다. 

피프티 피프티의 곡 '큐피드'는 빌보드 싱글 핫100에 장기 진입해있다. 바비드림즈의 뮤비를 통해서 인지도를 전 세계적으로 넓혀갈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으나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스스로 그 기회를 날려버린 셈이 됐다.

지난 5월 '피프티 피프티'는 '바비'의 공식 SNS에 이름을 올렸다. 사운드 트랙에 참여하는 가수 명단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그녀들이 바비의 OST 명단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소속사와 워너레코드가 파트너십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워너 레코드는 K팝 가수들과의 접점이 별로 없어 글로벌 공략을 잘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을 기회로 피프티 피프티를 의욕적으로 키우려고 마음을 먹은 상태였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바비 드림즈'를 부르기도 하고, 뮤직비디오도 영화 프로모션의 사업 일부로 촬영할 계획이었다. 어트랙트로부터 프로듀싱을 위임받은 용역업체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는 수술 후 회복중인 멤버 '아린'을 설득해 촬영을 하려고 했다.

현재 정산금은 마이너스 상태 


그러나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어트랙트를 상대로 갑자기 불투명한 미정산금 등을 언급하면서 전속계약을 해지하려는 내용증명을 보낸 것이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는 그동안 차, 시계, 90대 노모의 돈까지 투자해가며 피프티 피프티를 키우려고 했던 것이 밝혀졌다.

전홍준 대표는 회사와 멤버들간의 문제가 정리된 뒤에 뮤직비디오를 찍자고 제안했으나 안성일 대표가 앞으로 피프티 피프티 일에서 손을 떼겠다고 했다는 것이 어트랙트의 주장이다.

한편 디스패치가 단독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의 저작권 지분은 안성일 대표가 95%라고 한다. 앞전 전홍준 대표와의 대화에선 소수쩜 지분이라 저작권료가 별 것 없다고 밝혔던 안성일 대표의 '큐피드'곡의 지분은 스웨덴 학생들의 권리까지 9000달러에 사들여 총 95.5%다. 

디스패치 측은 전홍준대표의 최대 실수는 더기버스(안성일 대표측)을 전적으로 신뢰했다는 것이라 보도했다. 전대표는 "제가 연습실에 가겠다고 하면 오지말라고 했다. 저도 보고싶었다"면서 탄식했고, 눈물을 쏟아냈다고 한다.

현재 피프티피프티의 수익은 마이너스 상태이며 전대표는 오는 5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계와 차를 팔고 노모의 9000만원까지 투자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한 전 대표와, 무대가 좋아서 노래했을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은 이어지고 있다. 



▶ '친형 결혼준비는 내돈으로' 곽튜브, 아픈 가정사 딛고 플렉스▶ "전부 다 무산"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갈등에 활동 빨간불 켜지나▶ "두렵고 절망스럽다" 불륜의혹 UN 최정원, 진실은 어디에?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1466 벤츠부터 아우디까지 "신차 쏟아진다"...하반기 출시 일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76 0
1465 "월매출 1억 5천" 유퉁, 이혼만 8번째...충격 근황 [9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25959 26
1464 "친모가 텃밭에 유기해..." 생후 1일된 딸, 텃밭에 암매장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88 0
1463 주차장 빌런 "어린년이 어디서 XX이냐" 임산부 머리채 잡고 폭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82 0
1462 "미친조합" 손흥민과 임영웅이 포옹을?... 찐 목격담에 난리났다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2365 25
1461 엄마, 휴대폰 수리비 80만원만 보내줘" 신종 보이스피싱, 5초 음성만 있으면 깜빡 속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11 0
1460 킥보드 타다가 균형 잃고 차량에 흠집 조금 냈을 뿐인데, 4000만원+동승자 병원비 달라는 포르쉐 차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18 0
1459 "그 당시 도핑 검사서 양성" 김연아 金 뺏은 소트니코바, 두번째 샘플에서 통과 된것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246 2
1458 "세대차이?NO" 화사, 30살 차 김완선에게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11 0
1457 "예의 몰라? 지가 뭔데?" 초4 금쪽이, 어른에게 막말을 일삼는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02 0
1456 "방 7개 캐나다 집 사" 줄리엔 강, 밴쿠버였다면 70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83 0
1455 "재석이 형한테 한 대 사라고 해야 겠다"김종국, 유재석, 200억 헬기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19 0
1454 "KISS 퍼포먼스까지..무대 찢었다!" 이효리♥이상순, '40금' 부부 퍼포먼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63 0
1453 "외모 순위 1위 뿌듯, " 11기 영철, 바빠서 연애 못 했다 (나솔사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78 0
1452 "다들 아빠 닮았다고 해" 최수종♥하희라, 아들 훈훈함 폭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20 0
1451 [이 달의 운세] 2023년 8월 띠별 운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50 0
1450 [주간 운세] 2023년 7월 둘째 주(7월 9일 ~ 7월 15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36 0
1449 샤이니, 9월에 영화관에서 만난다...데뷔 15주년 기념 영화 개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66 1
1448 제2의 허니버터칩? 농심 '먹태깡' 품절대란, 구매꿀팁 공유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90 0
1447 "갑자기 멈춰요"...현대·기아, 전기차 6종 13만 6천대 무상수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49 0
1446 "보호자 때문에 문닫는다" 20년 경력 소아과 원장 폐원 심경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34 0
1445 트바로티 김호중 "3자와 함께하는 외부 계약 없다" 사칭 주의보, 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49 0
1444 노라조 원흠 "8월 결혼" 조빈이 중고차 한대값 현금줘...재력 어느정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209 4
1443 "꿈만 꿨을 뿐인데"... 복권 1등 당첨자, 대박을 안겨준 연예인 꿈 누구?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2963 5
1442 모친상에 출석인정 요구하자 "네가 알아서 처리해라"며 거부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05 0
1441 "가정 지키려 성X행 당했다고 허위고소.." 무슨 생각으로 그랬냐며 질타한 법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05 0
1440 삼성, '갤럭시 언팩' 국내 첫 개최...갤Z플립 5 출시 임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00 0
1439 "아버지 만났어?" 죽은 아들 다시 만난 어머니 사연에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85 0
1438 안영미 '아들' 엄마 됐다, 미국에서 '원정출산' 논란 딛고 건강하게 출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26 0
1437 "난 선화예중 성악과 출신" 정유라, 조민 음원 발매에 '내가 노래 더 잘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238 1
1436 "벌써 500만 명 가입" 스레드 출시하자 SNS 난리났다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6791 5
1435 "친부가 야산에 파묻어" 이번에는 '용인' 영아 살해 친부 긴급 체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30 1
1434 "소주반컵으로 아침시작" 강리나, 잡곡을 잘 먹을 수 있게 해주는 노하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26 1
1433 "20만원 → 6억 9000만원으로" 충격적인 불법 '사채' 일당 드러났다 (실화탐사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622 1
1432 "그땐 그랬지 생각" 악뮤 이수현 , 열아홉 스물 촬영하며 스무 살의 자신이 떠올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38 0
1431 삼성 '폴더블 초대장' 보니,경복궁 모양 한글에 사물놀이 추임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24 0
1430 "연봉 40억" 나영석 PD, 그가 타는 자동차 뭔가 봤더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45 0
1429 "1조 원이면 번지점프 가능"김신영,…고소공포증 '금융치료' 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83 0
1428 "피해액 70억, 전재산 날려" 덱스, 유명 연예인들도 예외 없이 사기 피해를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58 0
1427 "뭘 해도 예뻐" 수지 , 샤워 직후 민낯→풀메이크업 과정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247 2
1426 대낮 아파트서 발생한 충격적인 '돌려차기' 폭행 사건... 20대 여성 피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02 0
1425 "강간 혐의 또있다"…아이돌 힘찬, 구속 중 강제추행 3차 공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88 0
1424 "♥남편과 100군데 보고 선택..평생 살 것" 이혜영, 한남동 럭셔리 저택언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69 0
1423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저소득층 노인분들께 1억원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62 1
1422 "우비 입은 상태로 앉아"...흠뻑쇼 관객 민폐행동, 도 넘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73 0
1421 "마지막 고비오니 매사 땡큐" 신구 , '87세'인 지난해 급성 심부전증 진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46 0
1420 "저도 이제 신랑이 돼야 한다" 박보검, 결혼하고 싶은 마음 밝혀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4185 11
1419 전주 李씨 슈가 아유미, "사유리 별로 보고싶지 않아" 충격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30 0
1418 '빗속에서 추격전' 이천수, 뺑소니범 검거 후 밝힌 공식입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54 0
1417 '우리가 몰랐던 임영웅 이야기' 7월 서점 재출간 (예약, 출시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47 0
뉴스 손석구 “사랑과 위로가 가득한 작품”…‘천국보다 아름다운’ 관전포인트 셋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