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내가 오징어상, 열받아서 잠이안와" 광희, 임시완에 폭풍질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04 01:35:05
조회 89 추천 0 댓글 0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활동했었던 광희가 함께 그룹활동을 한 '임시완'에게 폭풍질투를 하는 모습을 안겨줘 웃음을 샀다. 

최근 세간이 떠들썩했던 '오징어게임2'의 출연진 배우들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그 중에는 임시완의 이름도 들어있었다. 이에 황광희는 KBS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여 임시완을 언급했다. 

2일 방영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추성훈, 김동현이 후배 격투기 선수들의 숙소를 방문하는 모습을 담았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황광희는 대뜸 자신이 추성훈의 집에 방문한 적이 있다며 자랑했다. 

그러다 갑자기 "임시완, 너는 성훈이 형네 못가봤지?" 라면서 급발진했다. 이를 본 김희철은 "(추성훈)집에 가봤다고 그렇게 어필 안해도 된다"면서 웃었다. 김숙은 "아직도 시완이를 질투하고 있냐"고 물었다. 

추성훈은 광희의 이같은 급발진의 이유로 "임시완이 오징어 게임 2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또 난리다"라며 설명했다. 광희는 "미쳐버릴 것 같다. 잠이 안 온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오징어상 아니냐"면서 폭풍 질투를 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광희는 처음 예능에 나왔을 때는 특유의 깝죽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비호감 연예인'으로 인식되기도 했다. 하지만 12년동안의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단 한번도 잡음이 없었다는 점과, 주변 인물들 또한 인성 바르고 사생활 관련한 문제들이 없는 연예인들이라는 점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광희가 임시완을 질투하는 것 또한 시청자들에겐 이제는 '귀엽고 웃긴' 일로 유하게 넘어가는 일이 된 것이다. 김가연은 '풍문으로 들었SHOW'를 통해 "광희는 실제 성품도 선량하고, 유순하다. 방송관 다르게 사석에선 조용한 편"이라며 그의 인성을 칭찬한 바 있다.

우울할 땐 광희를 보세요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한편 광희는 지난 3월 '유퀴즈 온더블럭'에 출연하여 연예인 활동을 하며 속상했던 점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멋진 퍼포먼스를 하는 가수가 되고 싶었다. 그런데 5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고 보니 내가 받은 파트는 3초였고 이후에도 10초를 넘기지 못했다."며 저평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말했다.

그는 "내가 성형고백을 하고 예능에 나와서 망가진 것도 어떻게든 그룹을 알리고 싶다는 절박함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밝힌 광희는 현재 시청자들에게 "슬플때는 광희를 봐라. 우울할 때도 광희를 봐라. 광희 폭주영상 모음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광희는 말만 저렇게 질투하는 것 처럼 할 뿐, 친한 친분인 다른 멤버들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한번 더 이를 방송을 통해 알리는 경우가 많다", "제아가 이렇게 뜰 수 있었던 것도 황광희의 역할이 컸다"면서 광희를 칭찬한다. 

비호감 캐릭터에서 논란없이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광희에 누리꾼들은 "광희 요즘 잘나와서 좋다, 많이많이 나와라 고정으로!!", "광희 폭주, 분노 영상은 주기적으로 봐줘야 스트레스가 풀림. 대리만족"이라며 그에게 찬사를 보냈다. 



▶ "내가 오징어상, 열받아서 잠이안와" 광희, 임시완에 폭풍질투▶ '더글로리 빌라 할머니' 손숙, 골프채 수수혐의 결국 이렇게 됐다▶ "곧, 자기 눈에서 피눈물" 이수근 , 전세사기 피해자 사연에 분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1466 벤츠부터 아우디까지 "신차 쏟아진다"...하반기 출시 일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76 0
1465 "월매출 1억 5천" 유퉁, 이혼만 8번째...충격 근황 [9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25959 26
1464 "친모가 텃밭에 유기해..." 생후 1일된 딸, 텃밭에 암매장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88 0
1463 주차장 빌런 "어린년이 어디서 XX이냐" 임산부 머리채 잡고 폭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82 0
1462 "미친조합" 손흥민과 임영웅이 포옹을?... 찐 목격담에 난리났다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2365 25
1461 엄마, 휴대폰 수리비 80만원만 보내줘" 신종 보이스피싱, 5초 음성만 있으면 깜빡 속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11 0
1460 킥보드 타다가 균형 잃고 차량에 흠집 조금 냈을 뿐인데, 4000만원+동승자 병원비 달라는 포르쉐 차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18 0
1459 "그 당시 도핑 검사서 양성" 김연아 金 뺏은 소트니코바, 두번째 샘플에서 통과 된것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246 2
1458 "세대차이?NO" 화사, 30살 차 김완선에게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11 0
1457 "예의 몰라? 지가 뭔데?" 초4 금쪽이, 어른에게 막말을 일삼는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02 0
1456 "방 7개 캐나다 집 사" 줄리엔 강, 밴쿠버였다면 70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83 0
1455 "재석이 형한테 한 대 사라고 해야 겠다"김종국, 유재석, 200억 헬기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19 0
1454 "KISS 퍼포먼스까지..무대 찢었다!" 이효리♥이상순, '40금' 부부 퍼포먼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63 0
1453 "외모 순위 1위 뿌듯, " 11기 영철, 바빠서 연애 못 했다 (나솔사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78 0
1452 "다들 아빠 닮았다고 해" 최수종♥하희라, 아들 훈훈함 폭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20 0
1451 [이 달의 운세] 2023년 8월 띠별 운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50 0
1450 [주간 운세] 2023년 7월 둘째 주(7월 9일 ~ 7월 15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36 0
1449 샤이니, 9월에 영화관에서 만난다...데뷔 15주년 기념 영화 개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66 1
1448 제2의 허니버터칩? 농심 '먹태깡' 품절대란, 구매꿀팁 공유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90 0
1447 "갑자기 멈춰요"...현대·기아, 전기차 6종 13만 6천대 무상수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49 0
1446 "보호자 때문에 문닫는다" 20년 경력 소아과 원장 폐원 심경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34 0
1445 트바로티 김호중 "3자와 함께하는 외부 계약 없다" 사칭 주의보, 무슨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49 0
1444 노라조 원흠 "8월 결혼" 조빈이 중고차 한대값 현금줘...재력 어느정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209 4
1443 "꿈만 꿨을 뿐인데"... 복권 1등 당첨자, 대박을 안겨준 연예인 꿈 누구?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2963 5
1442 모친상에 출석인정 요구하자 "네가 알아서 처리해라"며 거부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05 0
1441 "가정 지키려 성X행 당했다고 허위고소.." 무슨 생각으로 그랬냐며 질타한 법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05 0
1440 삼성, '갤럭시 언팩' 국내 첫 개최...갤Z플립 5 출시 임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00 0
1439 "아버지 만났어?" 죽은 아들 다시 만난 어머니 사연에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85 0
1438 안영미 '아들' 엄마 됐다, 미국에서 '원정출산' 논란 딛고 건강하게 출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26 0
1437 "난 선화예중 성악과 출신" 정유라, 조민 음원 발매에 '내가 노래 더 잘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238 1
1436 "벌써 500만 명 가입" 스레드 출시하자 SNS 난리났다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6791 5
1435 "친부가 야산에 파묻어" 이번에는 '용인' 영아 살해 친부 긴급 체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30 1
1434 "소주반컵으로 아침시작" 강리나, 잡곡을 잘 먹을 수 있게 해주는 노하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26 1
1433 "20만원 → 6억 9000만원으로" 충격적인 불법 '사채' 일당 드러났다 (실화탐사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622 1
1432 "그땐 그랬지 생각" 악뮤 이수현 , 열아홉 스물 촬영하며 스무 살의 자신이 떠올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38 0
1431 삼성 '폴더블 초대장' 보니,경복궁 모양 한글에 사물놀이 추임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24 0
1430 "연봉 40억" 나영석 PD, 그가 타는 자동차 뭔가 봤더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45 0
1429 "1조 원이면 번지점프 가능"김신영,…고소공포증 '금융치료' 하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83 0
1428 "피해액 70억, 전재산 날려" 덱스, 유명 연예인들도 예외 없이 사기 피해를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58 0
1427 "뭘 해도 예뻐" 수지 , 샤워 직후 민낯→풀메이크업 과정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247 2
1426 대낮 아파트서 발생한 충격적인 '돌려차기' 폭행 사건... 20대 여성 피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02 0
1425 "강간 혐의 또있다"…아이돌 힘찬, 구속 중 강제추행 3차 공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88 0
1424 "♥남편과 100군데 보고 선택..평생 살 것" 이혜영, 한남동 럭셔리 저택언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69 0
1423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저소득층 노인분들께 1억원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62 1
1422 "우비 입은 상태로 앉아"...흠뻑쇼 관객 민폐행동, 도 넘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73 0
1421 "마지막 고비오니 매사 땡큐" 신구 , '87세'인 지난해 급성 심부전증 진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46 0
1420 "저도 이제 신랑이 돼야 한다" 박보검, 결혼하고 싶은 마음 밝혀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4185 11
1419 전주 李씨 슈가 아유미, "사유리 별로 보고싶지 않아" 충격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30 0
1418 '빗속에서 추격전' 이천수, 뺑소니범 검거 후 밝힌 공식입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54 0
1417 '우리가 몰랐던 임영웅 이야기' 7월 서점 재출간 (예약, 출시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47 0
뉴스 방탄소년단 진, 우당탕탕 ‘대환장 기안장’에서도 살아남는 월드 스타 [줌인]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