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온라인쇼핑 242조원 역대 최대…" '티메프' 여파에 이 쿠폰 ↓

나남뉴스 갤러리

1/3

이천수가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미드필더 1위.jpg 작성자 : 해갤러

"작년 온라인쇼핑 242조원 역대 최대…" '티메프' 여파에 이 쿠폰 ↓

나남뉴스

2025.02.04 15:25:05

조회 136 추천 0 댓글 0

작년 온라인쇼핑 242조원 역대 최대…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40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해외 직구(직접 구매)'에서는 중국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점유율을 60%까지 끌어올렸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24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보다 5.8% 늘어난 242조89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1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대 액수다.

상품군별로 보면 음·식료품 거래액이 14.8% 늘었고, 음식서비스(10.9%), 여행·교통서비스(9.3%) 등도 큰 폭으로 성장했다.

반면 2023년 10조원을 넘어섰던 이(e)쿠폰 서비스 거래액은 지난해 15.4% 감소해 8조5천136억원으로 줄었다.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 이후 소비자들이 이쿠폰 거래를 꺼리게 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182조3천654억원으로 전년보다 7.9% 증가했다.

농·축·수산물(20.5%)과 음·식료품(18.5%)의 거래액이 늘었지만 이쿠폰서비스(-13.7%), 가방(-9.4%), 스포츠·레저용품(-3.7%) 등의 구매는 줄었다.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75.3%였다.

지난해 해외 직구 시장은 7조9천583억원으로 19.1% 증가하면서 7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특히 중국 직구 시장이 48.0% 성장한 4조7천772억원을 기록, 전체 해외 직구의 60%를 차지했다.

미국 직구 시장은 8.9% 감소한 1조6천87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품군별로는 생활·자동차용품(72.1%), 의류·패션(12.9%) 등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음·식료품 직구 시장은 0.5% 감소했다.

국내 사업체가 해외로 상품을 판매하는 '역직구' 시장은 1조7천2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중국(-7.4%)을 제외한 미국(41.7%), 유럽연합·영국(18.8%) 등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상품별로는 화장품(-5.1%)이 감소했으나, 의류·패션(17.5%), 음·식료품(65.0%) 등의 판매가 증가했다.

작년 온라인쇼핑 242조원 역대 최대…

작년 1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한 21조2천147억원으로 나타났다.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2조8천439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5.2% 증가한 16조2천48억원으로 집계됐다.

▶ "직업훈련 성과 높인다…" 맞춤형 컨설팅으로 지원 ▶ "가구당 10만원 드려요" 서울시, 저소득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 "月최대 20만원" 학교 멀어 통학 어려운 기초·차상위 대학생 지원 ▶ "작년 온라인쇼핑 242조원 역대 최대…" '티메프' 여파에 이 쿠폰 ↓▶ "출산휴가 10→20일 확대" 공무원 아빠, 3회 분할 사용도 가능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12401	"이번엔 엔화 오를 차례" 서학개미도 '강세' 베팅 ETF 1조원 뭉칫돈 전망	나남뉴스	04.15	24	0
12400	"중국까지 무너지나" 유명 글로벌 투자은행, 中 증시 목표가 '하향' 전망	나남뉴스	04.15	21	0
12399	"18년간 돈 떼였는데" 이승기, 이번에는 '투자 사이트' 악재 법적 대응한다	나남뉴스	04.15	18	0
12398	"나홀로 떠오른다" 전세계 증시 하락에도 'K방산' 관련주 불기둥 전망 분석	나남뉴스	04.15	26	0
12397	"외국인 매수 폭발" 사상 최고가 경신한 '이 종목' 대체 뭐길래? [1]	나남뉴스	04.15	2584	0
12396	"100% 수익 먹고 나가요" 숏스퀴즈 투자 강심장 '서학개미' 확 늘어난 이유	나남뉴스	04.15	45	0
12395	"오피스텔 월세 3년반만에 최대폭 상승" 매매·전세는 동반하락 [2]	나남뉴스	04.15	2355	0
12394	"종부세 내는 고액부동산 소유자, 국회의원 20%…일반국민 11배"	나남뉴스	04.15	42	0
12393	"신입·경력 직원 및 임원 채용" 출산장려금 1억원 주는 부영그룹, 지원방법은?	나남뉴스	04.15	43	0
12392	"반려동물 관절염에 좋다더니..." 영양제, 기능성 원료는 '0' 충격	나남뉴스	04.15	50	0
12391	"現 고1부터 치르는 수능 예시문항 보니" 국·수·사·과 첫 공개	나남뉴스	04.15	37	0
12390	"땡큐 트럼프?…" 월가 대형 은행들, 1분기 증시서 웃었다	나남뉴스	04.15	40	0
12389	"4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예상" 채권 전문가 88%의 분석... 왜?	나남뉴스	04.15	39	0
12388	"작년 대기업 오너가 여성 배당금 5천779억원" 삼성家 4천 94억	나남뉴스	04.15	122	0
12387	"달러 10% 내릴 동안 원화 3%만 올랐다…" 원화 저평가 여전	나남뉴스	04.15	51	0
12386	"故구하라 사진에 관짝 합성" 일본 걸그룹, 악의적 마케팅 논란 [14]	나남뉴스	04.15	3957	8
12385	"오히려 돈 잃었다" 청년펀드, 대체 무슨 일이? 흥행 실패에 대참사 [3]	나남뉴스	04.14	2740	0
12384	"명품시장까지 '빨간불'" 트럼프 관세폭탄, 여기까지 찬물 끼얹었다	나남뉴스	04.14	107	0
12383	"고래 싸움에 새우는 활짝" 중국 희토류 수출 중단에 '관련주' 불기둥 전망	나남뉴스	04.14	120	0
12382	"1가구 1로봇 시대 연다" 제2의 엔비디아 노리는 AI 로봇 관련주 ETF 전망	나남뉴스	04.14	113	0
12381	"2만원이면 온 가족이 배터지게 먹어" 대박 터트린 이마트 '반값 주꾸미' 판매	나남뉴스	04.14	148	0
12380	"대폭락장 다가온다" 유명 경제학자의 경고, 암호화폐 비트코인 전망 분석 [18]	나남뉴스	04.14	7393	8
12379	"AI 면접훈련·인턴십 지원" 서울시, 청년취업 '사다리' 놓는다	나남뉴스	04.14	95	0
12378	"전과 다수·여죄 조사" 박나래, 자택 절도 피의자 검거... 내부 소행 아니었다?	나남뉴스	04.14	116	0
12377	"야외활동 시 SFTS 옮기는 참진드기 주의" 질병청, 감시 시작	나남뉴스	04.14	86	0
12376	"최대 36% 할인" 쿠팡 로켓프레시, 캐나다·노르웨이산 '항공직송' 생연어 할인	나남뉴스	04.14	110	0
12375	"1992년 이후 한차례 뿐"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차 9주째 확대	나남뉴스	04.14	93	0
12374	"1주택자 세부담 완화 올해도…" 공정시장가액비율 43~45% 유지	나남뉴스	04.14	78	0
12373	"오늘부터 배민 '포장'도 수수료" 반발한 일부 점주 서비스 해지까지	나남뉴스	04.14	92	0
12372	"주4.5일 근무제 도입·주52시간제 폐지" 국민의힘, 대선공약 추진	나남뉴스	04.14	93	0
12371	"물 마시러 가다가 갑자기 폭삭"…'구사일생' 굴착기 기사 생존담	나남뉴스	04.14	87	0
12370	"차기 대선 후보는..." 이재명 48.8%…김문수 10.9%, 한덕수 8.6%, 한동훈 6.2% [1]	나남뉴스	04.14	112	0
12369	"자수성가 충분히 가능해" 나홀로 일어선 MZ세대, 성공 투자 비법 분석	나남뉴스	04.13	156	0
12368	"역시 한국이 세계 최고" 트럼프 한마디에 최고 '수혜주' 등극 불기둥 전망 [2]	나남뉴스	04.13	235	0
12367	"지금은 이렇게 투자해야" '막막한 증시'에 증권사 추천 펀드 7종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	04.13	130	0
12366	"드디어 집값 안정화될까" 이재명 부동산 정책 대선공약 분석 전망	나남뉴스	04.13	138	0
12365	"미국 여행 안가" 트럼프, 이것까진 생각 못했나? '대미 정서 악화' 충격 근황	나남뉴스	04.13	143	0
12364	"워런 버핏도 담았다" 경기침체 폭락장 우려에 뭉칫돈 몰린 '이 종목' 분석	나남뉴스	04.13	154	0
12363	"서울시, 불필요한 규제 하루 1건씩 없앴다" 100일간 123건 철폐	나남뉴스	04.13	130	0
12362	"광고 보고 댓글 달고 돈 버세요"…부업 사칭 사기 기승	나남뉴스	04.13	125	0
12361	"'케네디 아내 외면했나' 설왕설래" 기립박수속 UFC 찾은 트럼프	나남뉴스	04.13	122	0
12360	"롤러코스터 장세에 코스피 변동성 4년여만에 최고…" 강심장 개미도 비명	나남뉴스	04.13	113	0
12359	"직장인에게 가장 필요한 대선공약은 '근로기준법 전면적용'"	나남뉴스	04.13	107	0
12358	아직도 매월 1천명 피해…" 전세사기 특별법 연장 언제?	나남뉴스	04.13	106	0
12357	"정부지출 1원 늘리면 GDP 1.45원↑"…적정 추경 규모는 얼마	나남뉴스	04.13	101	0
12356	"예금보호 1억 상향시기, 상반기 결론"... 시장불안·머니무브 고심	나남뉴스	04.13	102	0
12355	"발음 분석해 자동 채점" AI교과서 쓰는 초교 영어교실 가보니…	나남뉴스	04.13	102	0
12354	"불확실성 일부해소" '관세예외' 스마트폰·PC업계, 안도의 한숨…	나남뉴스	04.13	132	0
12353	"한때 18억 찍었는데" 연이은 악재에 위례신도시 '통곡' 부동산 전망 분석	나남뉴스	04.12	184	0
12352	"줄줄이 폭락하나" 바이낸스, 암호화폐 무더기 '상장폐지' 전망 분석 [13]	나남뉴스	04.12	9925	6
뉴스	박명수, 축구선수 김민재 탐내는 中... “꼭 한번 뵀으면” (라디오쇼)	디시트렌드	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