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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개월만에 출산" 이혼 안하고 '6년째 별거' 고백한 유명 방송인 부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2 19:25:04
조회 457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한때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가수 박선주와 요리사 강레오의 특별한 결혼 생활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셰프 강레오와 1년여의 연애 끝에 결혼한 박선주는 6개월 만에 딸을 출산하며 혼전 임신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했다. 그러나 이후 두 사람은 성격 차이 등으로 인해 여러 차례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별거를 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최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서는 "나도 결혼해서 초반 2~3년은 미친 듯이 싸우다가 어느 날 합의가 됐다"라며 "해결법은 참 심플했다. 남편과 남, 녀 관계로 대립하니까 싸우는 거더라. 우리가 한 아이의 엄마, 아빠로 있으니까 싸우지를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강레오와 남녀 사이는 이미 졸업했다. 우리는 아이의 엄마, 아빠로서 행복하게 산다"라며 올해 13살이 된 딸 에이미를 위한 부모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또한 박선주는 지난 2023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남편 강레오와 '자발적 별거'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박선주는 딸 에이미를 제주도에서 홀로 양육하고 있으며 강레오는 천안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남편이 해외에도 진출했는데 천안에서 살면서 다양한 업무를 보고 있다"라며 여전히 아이의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남편 강레오와 6년째 별거 중인 사실을 다시 상기시키며 "우리는 주말 부부가 아니라, 월말 부부처럼 생활한다. 한 달에 한 번 보면 새로운 느낌이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박선주, 우리는 우리만의 가족관이 있어


사진=MBC


이에 현영은 "주말부부도 마치 연애하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한 달에 한 번 만난다면 두근두근거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선주는 "진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느낌이다. 우리는 또 나이가 들어서 결혼을 했기 때문에 어 그렇다. 사실 나는 비혼주의자였는데 그 나이에 아이를 임신한 것도 굉장히 특별한 일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레오와 저는 둘 다 결혼을 원하진 않았다. 서로가 서로를 멋있어 하는 느낌이었는데 특정 주제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대화를 많이 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박선주는 아이에게 아빠와 떨어져 살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할 때 강레오가 잘 설명해 줬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에게 굉장히 멋있게 말하더라. 엄마와 아빠는 가족이다. 너도 나중에 새로운 가족을 만들 거다. 우리는 그때까지 널 케어할 거라고 했다"라며 "나는 그 생각에 동의한다. 억지로 서로에게 맞추면 깨질 것 같았다. 아이를 중심축으로 놓고 양쪽이 똑같이 희생하면 좋을 것 같았다"라고 별거 결정을 내린 이유를 언급했다.

이어 "따로 다른 집에 살고 있으니까 별거라고 하는데 각 가정마다 암묵적인 룰이 있지 않나. 우리도 그런 거다. 단지 일반적이지 않을 뿐, 우리에게는 우리만의 가족관이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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