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얼굴보다 신용점수" 정가은, 재혼 생각 있다고?... '이혼' 후 깜짝 근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5 17:20:04
조회 576 추천 1 댓글 2


방송인 정가은이 이혼 후 이제는 남자를 볼 때 '외모' 보다는 '신용점수'를 본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지선, 조혜련, 김효진, 정가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2018년 남편과 이혼했다고 알려져 있는 정가은은 이날 '재혼'도 하고 싶다는 속내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이혼 후 '내 인생에 남자란 없다'라고 외쳤었고 처음에는 남자가 꼴도 보기 싫었다고. 하지만 정가은은 "이제는 몇 년 지나니까 주변에 잘 사는 분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또한 "연애도 하고 싶고, 좋은 분 있으면 재혼도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여태껏 재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아직 인연이 안 나타났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7살이 된 정가은의 딸이 가끔 '나는 이런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어'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고.

정가은, 식당에서 눈물 왈칵 쏟아진 이유 


사진=정가은sns


정가은은 "하루는 딸과 함께 식당에 갔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모두 가족끼리 왔더라. 나도 딸과 둘이 너무 좋긴 하지만, 괜히 또 눈물이 왈칵 쏟아지기도 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면서 그는 "집에 가는 길, 차에서 제가 몰래 우는 걸 느꼈는지 딸이 '엄마 뭐 해?' 하더라. 그러더니 '엄마는 뭐가 제일 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그래서 엄마는 너랑 여행 가고 싶다고 했더니, 딸이 '나는 엄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라고 하더라"라며 눈물을 흘렸다. 

정가은은 전 남편과 이혼 후, 남자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고도 발언했다. 그녀는 "예전에는 느낌을 중요시했는데, 당해 보니까 다 필요 없고 신용 점수만 본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정가은sns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8년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2019년 정가은은 전 남편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가은의 전 남편은 정가은과 결혼 후 그녀의 인지도를 이용해 정가은의 통장으로 약 660여 회에 걸쳐 약 132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았다. 하지만 정가은은 누리꾼들로부터 '위장 이혼'을 한 게 아니냐는 눈초리를 받기도 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명하기도 했다. 

정가은은 지난해 전 남편과 이혼 후에도 만났던 이유를 설명하며 "이혼하고 아이가 있으면 2주에 한 번씩 봐야 한다. 그 사람은 2주에 한 번씩 만나주지도 않았다. 내가 애걸복걸해서 '아이 좀 봐야 하지 않냐'라고 하면 한 달에 한번 본 것 같다. 아이에게서 아빠의 존재를 뺏을 이유는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정가은은 "그 당시 전 남편이 이렇게 나쁜 사람인지도 몰랐다. 아이에게 아빠를 계속 만나게 해 주려고 전화해서 '딸 만나야지'라고 해서 계속 만났던 것"이라 해명했다.



▶ "너무 야하니 가려" 뮤지컬 탑 여배우, 다이어트 성공하더니 '벨리댄스'까지▶ "얼굴보다 신용점수" 정가은, 재혼 생각 있다고?... '이혼' 후 깜짝 근황 고백▶ "현실이라고 믿고 싶지 않아" 전세사기로 전재산 날린 유명 남자배우 ▶ "어디가 아프길래" 고현정, 얼굴 볼살까지 '핼쑥' 충격 근황 사진 공개▶ "밝은 척 힘들었다" 5년 전 이혼 사실 고백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12401 "이번엔 엔화 오를 차례" 서학개미도 '강세' 베팅 ETF 1조원 뭉칫돈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4 0
12400 "중국까지 무너지나" 유명 글로벌 투자은행, 中 증시 목표가 '하향'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1 0
12399 "18년간 돈 떼였는데" 이승기, 이번에는 '투자 사이트' 악재 법적 대응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8 0
12398 "나홀로 떠오른다" 전세계 증시 하락에도 'K방산' 관련주 불기둥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6 0
12397 "외국인 매수 폭발" 사상 최고가 경신한 '이 종목' 대체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584 0
12396 "100% 수익 먹고 나가요" 숏스퀴즈 투자 강심장 '서학개미' 확 늘어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5 0
12395 "오피스텔 월세 3년반만에 최대폭 상승" 매매·전세는 동반하락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355 0
12394 "종부세 내는 고액부동산 소유자, 국회의원 20%…일반국민 11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2 0
12393 "신입·경력 직원 및 임원 채용" 출산장려금 1억원 주는 부영그룹, 지원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3 0
12392 "반려동물 관절염에 좋다더니..." 영양제, 기능성 원료는 '0'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50 0
12391 "現 고1부터 치르는 수능 예시문항 보니" 국·수·사·과 첫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7 0
12390 "땡큐 트럼프?…" 월가 대형 은행들, 1분기 증시서 웃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40 0
12389 "4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예상" 채권 전문가 88%의 분석...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9 0
12388 "작년 대기업 오너가 여성 배당금 5천779억원" 삼성家 4천 94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122 0
12387 "달러 10% 내릴 동안 원화 3%만 올랐다…" 원화 저평가 여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51 0
12386 "故구하라 사진에 관짝 합성" 일본 걸그룹, 악의적 마케팅 논란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3957 8
12385 "오히려 돈 잃었다" 청년펀드, 대체 무슨 일이? 흥행 실패에 대참사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2740 0
12384 "명품시장까지 '빨간불'" 트럼프 관세폭탄, 여기까지 찬물 끼얹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07 0
12383 "고래 싸움에 새우는 활짝" 중국 희토류 수출 중단에 '관련주' 불기둥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20 0
12382 "1가구 1로봇 시대 연다" 제2의 엔비디아 노리는 AI 로봇 관련주 ETF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13 0
12381 "2만원이면 온 가족이 배터지게 먹어" 대박 터트린 이마트 '반값 주꾸미'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48 0
12380 "대폭락장 다가온다" 유명 경제학자의 경고, 암호화폐 비트코인 전망 분석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7393 8
12379 "AI 면접훈련·인턴십 지원" 서울시, 청년취업 '사다리' 놓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95 0
12378 "전과 다수·여죄 조사" 박나래, 자택 절도 피의자 검거... 내부 소행 아니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16 0
12377 "야외활동 시 SFTS 옮기는 참진드기 주의" 질병청, 감시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86 0
12376 "최대 36% 할인" 쿠팡 로켓프레시, 캐나다·노르웨이산 '항공직송' 생연어 할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10 0
12375 "1992년 이후 한차례 뿐"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차 9주째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93 0
12374 "1주택자 세부담 완화 올해도…" 공정시장가액비율 43~45% 유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78 0
12373 "오늘부터 배민 '포장'도 수수료" 반발한 일부 점주 서비스 해지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92 0
12372 "주4.5일 근무제 도입·주52시간제 폐지" 국민의힘, 대선공약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93 0
12371 "물 마시러 가다가 갑자기 폭삭"…'구사일생' 굴착기 기사 생존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87 0
12370 "차기 대선 후보는..." 이재명 48.8%…김문수 10.9%, 한덕수 8.6%, 한동훈 6.2%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112 0
12369 "자수성가 충분히 가능해" 나홀로 일어선 MZ세대, 성공 투자 비법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56 0
12368 "역시 한국이 세계 최고" 트럼프 한마디에 최고 '수혜주' 등극 불기둥 전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235 0
12367 "지금은 이렇게 투자해야" '막막한 증시'에 증권사 추천 펀드 7종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30 0
12366 "드디어 집값 안정화될까" 이재명 부동산 정책 대선공약 분석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38 0
12365 "미국 여행 안가" 트럼프, 이것까진 생각 못했나? '대미 정서 악화'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43 0
12364 "워런 버핏도 담았다" 경기침체 폭락장 우려에 뭉칫돈 몰린 '이 종목'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54 0
12363 "서울시, 불필요한 규제 하루 1건씩 없앴다" 100일간 123건 철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30 0
12362 "광고 보고 댓글 달고 돈 버세요"…부업 사칭 사기 기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25 0
12361 "'케네디 아내 외면했나' 설왕설래" 기립박수속 UFC 찾은 트럼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22 0
12360 "롤러코스터 장세에 코스피 변동성 4년여만에 최고…" 강심장 개미도 비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13 0
12359 "직장인에게 가장 필요한 대선공약은 '근로기준법 전면적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07 0
12358 아직도 매월 1천명 피해…" 전세사기 특별법 연장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06 0
12357 "정부지출 1원 늘리면 GDP 1.45원↑"…적정 추경 규모는 얼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01 0
12356 "예금보호 1억 상향시기, 상반기 결론"... 시장불안·머니무브 고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02 0
12355 "발음 분석해 자동 채점" AI교과서 쓰는 초교 영어교실 가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02 0
12354 "불확실성 일부해소" '관세예외' 스마트폰·PC업계, 안도의 한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32 0
12353 "한때 18억 찍었는데" 연이은 악재에 위례신도시 '통곡' 부동산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184 0
12352 "줄줄이 폭락하나" 바이낸스, 암호화폐 무더기 '상장폐지' 전망 분석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9925 6
뉴스 박명수, 축구선수 김민재 탐내는 中... “꼭 한번 뵀으면” (라디오쇼) 디시트렌드 04.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