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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라이브 방송에서 무마된 노출 사고…"카리나의 대처 호평"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28 19: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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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인스타그램/카리나 인스타그램


대표적인 K팝 걸그룹 에스파가 자매처럼 끈끈한 유대감을 과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최근 라이브 방송 중 발생한 노출 사고를 카리나의 신속한 대처로 무사히 넘겼다. 에스파의 멤버들은 화면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동안 발생한 사건에 대해 카리나가 민첩하게 대응한 모습이 큰 주목을 받았다.

라이브 방송 소통 시간


윈터 인스타그램


지난 26일, 에스파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여 팬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팬들과의 대화와 하루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윈터가 방송 중 멤버들과 함께 화면에 등장하려고 했으나, 3명이 같은 각도로 나오는 것이 어려워 윈터는 두 사람의 뒤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나, 윈터의 드레스 기장이 짧았기에 노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때 카리나는 빠르게 윈터의 하체를 자신의 어깨로 가려주어 큰 사고를 막았다.


카리나 인스타그램


카리나는 윈터의 노출 사고 위험을 인지하고,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대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녀는 윈터의 드레스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어깨를 올리는 동시에 카메라 위치를 세심하게 조정하여 사고를 막았다. 이러한 카리나의 능숙한 대처에 팬들은 '역시 리더다'라는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에스파는 월드투어를 시작하여 글로벌 활동을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SM Entertainment의 신인 그룹 라이즈를 지원하는 등 선배로서 후배 그룹에도 톡톡한 성원을 보내고 있다. 이로써 에스파는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에스파와 라이즈 팬들의 환호적인 반응


라이즈 인스타그램


에스파와 라이즈의 팬들은 이러한 상호 지원과 케미에 환호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그룹의 멤버들은 함께 참여한 챌린지를 통해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팬들은 "원빈과 카리나의 합이 장난 아니다", "역시 선배 여유가 느껴진다", "스케줄도 바쁜데 후배 지원 사격까지"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두 그룹의 활약을 응원하고 있다.

에스파는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활동을 확장하고, 미국의 모닝쇼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하며 북미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음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활약을 이어가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지위를 굳히고 있다.

에스파의 멤버들은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카리나의 신속한 대처와 멤버들 간의 유대감을 과시하여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으며, 팬들은 에스파의 향후 활약에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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