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히어라가 운영 중인 카페를 문 닫기로 했다. 8일, 김히어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긴 고민의 끝에, 알티 카페의 운영을 정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까지 카페를 이용해주셨던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또한 "8월부터 더 개선된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입니다"라며 "원하던 방향으로 바꾸면서도 기존의 모습을 잘 유지해준 새로운 사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쉬운 마음입니다"라고 덧붙였다.김히어라는 이어 "지침이 없이 계속 도전하며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합니다. 우선은 무대와 스크린을 통해 만나요"라며 "16일까지 영업을 계속하니, 많이 찾아와 주시길 바랍니다.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김히어라는 2020년부터 대학로에서 카페를 운영해왔다. 올해 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나쁜 캐릭터 이사라 역을 성공적으로 소화해 호평을 받았고, 29일 첫 방송이 예정된 tvN의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출연한다.
김히어라, '경소문2'로 또 다시 쓸 인생 캐릭터...
사진=경이로운 소문 2
김히어라가 tvN의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이번 드라마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후속작으로, 7월 29일(토) 첫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감독 유선동, 작가 김새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 측은 3일(월), 김히어라(겔리 역)의 파격적인 변신 이미지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였다.
'경이로운 소문2'는 지상의 악귀들과 맞서 싸우는 '카운터'들의 새로운 능력과 새 멤버들의 등장을 그린 드라마이다. 원작인 동명의 웹툰은 1.6억 뷰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대중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히어라는 이번 작품에서 악귀 겔리 역을 맡게 되었는데, 이 캐릭터는 살인을 즐기며 영혼까지 악한 '순수 악'을 상징하는 캐릭터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연극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김히어라의 이번 악귀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히어라는 '순수 악'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눈길을 끈다. 파격적인 금발 쇼트커트와 목표물을 응시하는 눈동자는 그녀가 표현하는 악귀의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김히어라의 시선에는 깊은 어둠과 악마적인 느낌이 묻어나와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인다. 김히어라가 '경이로운 소문2'에서 선보일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2' 제작진은 "김히어라의 연기 변신은 그녀 자신을 뛰어넘는 수준이었다. 김히어라가 표현하는 순수 악, 그리고 그 눈빛 속에서 드러나는 악마적인 연기는 대단하다. 김히어라의 모든 장면은 시청자들의 숨을 죽이게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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