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랑 데이트 갈래?" 택시기사, 여성승객 '잔액 부족' 뜨자 돌변한 택시기사

나남뉴스 갤러리

1/3

돼지고기로 보는 가슴확대수술 과정 작성자 : ㅇㅇ

"아저씨랑 데이트 갈래?" 택시기사, 여성승객 '잔액 부족' 뜨자 돌변한 택시기사

나남뉴스

2023.07.10 11:15:05

조회 251 추천 0 댓글 3

이 사진은 사건과는 관련이 없음 사진=나남뉴스

법원 정보에 따르면, 10일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고상영)는 유사강간 및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택시 운전사 A씨에게 집행유예 2년에 징역 1년을 선고했으며, 추가로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을 이수하도록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새벽 4시에 광주 동구에서 20대 여성 B씨를 택시에 탑승시켰다. B씨는 도착지에서 체크카드를 제출하여 결제를 시도했지만 잔액이 부족하여 결제가 거절되었다.

당황한 B씨에게 A씨는 조수석으로 자리를 이동하도록 요청했고, 그 후 B씨의 팔, 다리 및 중요한 부위를 강제로 추행하였다.

A씨는 그 후 "나와 데이트를 가자"라고 말하며 놀라서 멈칫하는 B씨를 주차장으로 데려갔다. 이후 택시 내부에서 B씨의 옷 속으로 손을 넣어 유사강간을 저질렀다. B씨는 확실하게 거부의 의사를 표현하고 양팔로 A씨를 밀어냈지만, A씨는 힘으로 이를 제압하고 유사강간을 계속했다.

법원은 이런 A씨의 행위를 유죄로 판단했다. 그러나 신상공개 및 취업제한 명령은 면제되었다. 이는 처음으로 성폭력에 대해 처벌받는 사건이며, 성폭력 치료강의만으로 재범 방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A씨의 죄질이 가볍지 않고,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인해 심각한 공포와 성적 수치심을 느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처음으로 이런 범죄에 대해 처벌받는 것이며, 피해자와의 합의에 따라 피해자는 A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형을 선고하였다"고 덧붙였다.

마사지 받던 女 손님 조는 틈 타 유사강간한 男 마사지사, 집행유예

이 사진은 사건과는 관련이 없음 사진=나남뉴스

9일 법원 발표에 따르면, 마사지 받던 여성 고객이 잠시 눈을 감은 사이에 유사강간을 저지른 남성 마사지사 A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최종원)는 A씨에게 유사강간 혐의로 재판을 거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한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과 아동, 청소년, 장애인 관련 기관에서의 취업제한 3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새벽, 고양시 일산의 발마사지숍에서 마사지사로 일하면서 20대 여성 고객 B씨를 유사강간한 혐의를 받았다.

범행은 B씨가 잠시 눈을 감은 사이에 발생했다. A씨는 이를 이용해 마사지를 하는 척하면서 자신의 손을 B씨의 옷 속으로 넣어 주요 부위를 접촉하며 유사강간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마사지사 A씨가 고객이 잠시 눈을 감은 틈을 타 유사강간한 것으로, 범행의 방법과 세부 내용 등을 고려하면 그 죄값은 무겁다"라고 판단했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는 큰 정신적 고통과 성적 불편함을 겪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A씨는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며 후회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고,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로 피해자는 A씨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A씨는 다른 범죄로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받았지만, 유사강간 등 같은 종류의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것 등을 고려하여 형을 정하였다"고 양형 이유를 덧붙였다.

▶ "아저씨랑 데이트 갈래?" 택시기사, 여성승객 '잔액 부족' 뜨자 돌변한 택시기사 ▶ 낚시인 1000만 시대... '환경부담금 재추진 논의', 도입 언제쯤?▶ "여자도 군대 가나" 결국 인구절벽에 軍 상비군 50만 명 목표 삭제 ▶ 남편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여성 "동호회서 만난 남자와 식사랑 대화" 부정행위다?▶ "글 내리면 100만원에 합의" 포르쉐 차주, 신상 위협에 4000만원➔100만원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1698	"한의원 호캉스 어떠세요?" 한의원 , 도 넘은 실손보험 마케팅 논란	나남뉴스	23.07.16	117	0
1697	"필러의 여왕 마돈나와 닮아" 에밀리 블런트, 과한 보톡스 시술 의혹	나남뉴스	23.07.16	140	0
1696	"폐업 문방구 돕고 싶었다" 유재석, 사비 지출 폭탄 맞은 사연	나남뉴스	23.07.16	131	0
1695	"돈이 너무 없다" 제국의 아이들 태헌, 광희가 생일날 돈 보내준 사연	나남뉴스	23.07.16	114	0
1694	"가장으로써 모든 게 제 책임" 최진실子 환희, 가정불화에 심경토로 [1]	나남뉴스	23.07.16	192	0
1693	"출연도 안했는데..."임영웅, 음악중심 1위 뮤비는 900만뷰 인기 어느정도길래	나남뉴스	23.07.16	301	2
1692	"순식간에 물 차올라" 청주 미호강 범람, 지하차도에 차량 15대 고립추정	나남뉴스	23.07.16	92	0
1691	박수홍♥김다예, 20년넘게 후원한 보육원에 간식 선물, 아이들 반응은?	나남뉴스	23.07.16	99	0
1690	'충격실화'...낮잠 자고싶어 9개월 아들에게 '좀비마약'을 먹인 엄마 결국 실형	나남뉴스	23.07.16	115	0
1689	몬스타엑스 형원, 인기가요 MC 결국 하차... 셔누X형원 유닛 콘셉트 포토 공개	나남뉴스	23.07.16	110	0
1688	호우 피해 "사망자 벌써 22명…" 구조•수색작업 계속 진행중	나남뉴스	23.07.15	79	0
1687	"27만원 돌려줬더니 사례금 3원…" 지갑 찾아주고 사례 바라는게 이상한 것? [2]	나남뉴스	23.07.15	177	0
1686	"임영웅 제쳤다"김희재, '더 트롯쇼'에서 1위..."전혀 예상 못했다"	나남뉴스	23.07.15	98	0
1685	"1등하면 삭발한다" 브브걸, 용감한 형제들과 헤어지고 독해졌다 [1]	나남뉴스	23.07.15	128	0
1684	"연예인 축구 1위" 임영웅, 손흥민 패스로 '골' 슈퍼스타들의 만남	나남뉴스	23.07.15	173	0
1683	"EV6, 아이오닉 5 비켜!" 테슬라 2023 'Y RWD' 한국출시...정보, 가격, 예약, 출시일은?	나남뉴스	23.07.15	79	0
1682	"새아빠가 母 재산을 전부" 류필립, 부모 '이혼시켰다' 고백에 모두 충격	나남뉴스	23.07.15	165	0
1681	"20억 모자라요"…박보검·아이유,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센터' 건립 비용 모금 중 [283]	나남뉴스	23.07.15	19046	34
1680	"이겨보겠다" 김호중, '불후의 명곡' 2023 상반기 왕중왕전 참가 비장 각오...	나남뉴스	23.07.15	256	2
1679	"500만원 치료비 내놔" 임산부, 장애아 낳으면 2년간 치료해야 되기 때문에? [1]	나남뉴스	23.07.15	189	0
1678	"투병 중이던 母 살리고 싶었다" 이정현, 의사 남편이 밤새 논문 찾아준 사연	나남뉴스	23.07.15	229	0
1677	"지금 물가가 얼만데" 한식뷔페 사장, 반찬 많이 담자 손님 쫓아낸 사연	나남뉴스	23.07.15	256	0
1676	충격적 상황! 운전 중 성인물 시청하는 옆 차에 당황한 순간	나남뉴스	23.07.15	110	0
1675	'갤럭시 워치6' 손흥민 ,출시도 되기전에 손목에 찬 까닭은?	나남뉴스	23.07.15	277	0
1674	"죽음까지 생각했다"박수홍 아내 김다예 , 법적 갈등 속 김용호에 대한 저격 발언	나남뉴스	23.07.15	118	0
1673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사망 원인 밝혀져	나남뉴스	23.07.15	124	0
1672	"평생 처음 봐", '일가족 참변' 논산 산사태 현장은 아수라장	나남뉴스	23.07.15	163	0
1671	"살려주세요" 용감한 치킨집 사장님, 흉기 든 강도상해범 쫓아가 제압	나남뉴스	23.07.15	102	0
1670	"유해진과 결혼하면 뺨때리며 말린다" 나PD가 선택한 1등신랑감 누구?	나남뉴스	23.07.15	177	0
1669	송혜교, '아이스버킷 1천만원 기부' 다음 주자 지목에 관심집중	나남뉴스	23.07.15	135	0
1668	공효진❤+케빈오 '헤어스타일까지 커플' 달달한 일상 대공개	나남뉴스	23.07.15	114	0
1667	"원래 뱉고 먹는거 잘해" 조규성, "훌륭한 신랑감" 이영지 난리난 이유는? [45]	나남뉴스	23.07.15	10840	12
1666	친구 살해한 여고생 결국 구속...알고보니 학폭 가해자	나남뉴스	23.07.15	192	0
1665	"난 유산했는데" 의붓아들 분풀이로 살해한 계모, 결국 '사형' 구형받았다 [1]	나남뉴스	23.07.15	196	0
1664	"시계 팔았다고? 언제?" 피프티피프티 사촌동생, 전홍준 대표 저격 '더럽다' [3]	나남뉴스	23.07.15	173	0
1663	"싸가지 없는 XX" 폭주하는 초2 금쪽이, 정학에 학폭위까지 시청자 경악	나남뉴스	23.07.14	393	0
1662	강원도 정선에서 대형 산사태 발생... 인명피해는?	나남뉴스	23.07.14	103	0
1661	"240채 팔아 80억 벌었다" 빌라왕 배후 세력, 솜방망이 처벌에 분노 폭발	나남뉴스	23.07.14	145	0
1660	슈퍼주니어 규현, 은혁, 동해 SM 떠난다...다음 거취는 어디?	나남뉴스	23.07.14	175	0
1659	"마약하지마" 남태현, 청소년에게 경고...5억 빚까지 생긴 근황 [1]	나남뉴스	23.07.14	181	0
1658	영탁, 8월 전국투어 '탁쇼 2' 개최...예매, 티켓팅은 언제?	나남뉴스	23.07.14	162	1
1657	"7바늘 꿰멨다" 아이브 장원영 응급실 행 뒤늦게 알려져... 요즘 근황은?	나남뉴스	23.07.14	129	0
1656	"같이 가자" 30대 엄마, 미취학 자녀 2명 데리고 추락 '극단적 선택'	나남뉴스	23.07.14	136	0
1655	파출소장 여경에게 접대 강요 "회장님이 너 승진시켜준대"	나남뉴스	23.07.14	89	0
1654	하청업체 청소직원 "더워서 미치겠다" 30도 날씨에 열차 청소하다 사망 [4]	나남뉴스	23.07.14	324	1
1653	이효리 "광고하고 싶다" 한마디에 광고 문의 폭주!	나남뉴스	23.07.14	125	0
1652	'더 글로리' 정성일 연쇄살인범 연기, 조여정과 호흡 [1]	나남뉴스	23.07.14	126	0
1651	손석구 "연극 가짜연기 싫어서 매체로 옮겨간 것" 발언에 지적한 남명렬 [4]	나남뉴스	23.07.14	243	0
1650	"아이돌 부부 탄생하나" 천둥❤+미미 결혼한다, 평생 함께하고싶어 [1]	나남뉴스	23.07.14	221	0
1649	6호선 토사물 치운 스무 살 청년, "단지 가방에 물티슈 있어서"…	나남뉴스	23.07.14	205	1
뉴스	배우 김희라, 삭발하고 진짜 스님이 된 근황 공개...죄 지은 길 속죄하는 마음으로 출가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