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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11위 됐다" 파이코인, 암호화폐 하락장 속 '나홀로 독주'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7 19:20:05
조회 353 추천 2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최근 가상자산 시장이 롤러코스터에 탑승했다는 비유가 나올 정도로 극심한 급등, 급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파이코인이 시가총액 11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90,000달러를 횡보 중인 가운데, 파이코인은 5% 이상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파이 네트워크가 발행한 파이코인(Pi)은 최근 ETF 출시를 앞두고 있는 헤데라(HBAR)를 제치고 시가총액 기준 1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파이코인은 전반적인 하락장 속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전체 가상화폐 시장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청산이 발생하는 가운데, 파이코인은 나홀로 5% 이상 상승하며 1.80달러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사진=파이 네트워크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면 당분간 파이코인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 세계 최대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파이코인이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 주요 거래소에 아직 상장되지 않은 점을 주목하며 "만약 상장이 이루어진다면 가격이 폭등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전망했다. 

거래소 상장이 예정대로 이루어질 경우, 전 세계에서 파이코인의 유동성이 유입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지도 역시 지금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량 증가와 기관 투자자의 유입은 통상적으로 해당 암호화폐의 시장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현재 파이 네트워크 커뮤니티에서는 "#ListPiOnBinanceNow(바이낸스 거래소에 파이코인을 상장하라)"라는 해시태그가 퍼지고 있다. 

미국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파이코인 포함될 수 있을까


사진=파이 네트워크


한편 다가오는 3월 14일 '파이데이(Pi Day)'를 앞두고 깜짝 놀랄 만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일각에서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전략적 비축 리스트에 파이코인이 포함될 가능성도 제기되는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미국을 세계 가상자산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뿐만 아니라 리플(XRP), 솔라나(SOL), 에이다(ADA) 등 알트코인도 추가적으로 전략적 자산으로 매입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파이 네트워크 커뮤니티에서는 향후 파이코인이 미국의 전략적 준비자산으로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도 높아지는 모양새다. 만약 파이코인이 미국의 공식 가상자산 준비자산으로 인정된다면 이는 강력한 가격 상승의 촉매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파이코인의 미래는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 주요 거래소 상장과 함께 실생활에서의 활용도 확대에 달려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지속적인 가치 성장을 위해서는 네트워크의 신뢰성과 변동성을 충분히 고려해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



▶ "시총 11위 됐다" 파이코인, 암호화폐 하락장 속 '나홀로 독주' 전망 분석▶ "예부터 시골서 담가먹어" 中 인플루언서 "김치는 전통음식" 황당 주장▶ "'마이너스의 손' MBK 파트너스" 네파·딜라이브도 '거덜'▶ "가상자산 차익거래 수익금 드립니다"…다단계 폰지사기 주의▶ "기차 타고 봄꽃 여행 떠나요"…KTX·관광열차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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