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나남뉴스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이미지
요즘 청년들이 연애를 안 하는 이유 작성자 : ㅇㅇ고정닉

갤러리 본문 영역

"술 제어 못하더라" 강병규, 김호중 '작심 폭로?' 충격적인 일화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5 16:25:04
조회 6119 추천 9 댓글 6


사진=나남뉴스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수 '김호중'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에서는 '[논논논] 너 술 먹고 나락 갔다며?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방송인 강병규, 신정환, 임덕영, 장혜리가 출연해 '술'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특히 연예인들의 음주운전 사건들을 언급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신정환은 이날 "옛날에는 선배들이나 유명한 사람들이 술 먹고 뭐 해도 뉴스에 잘 안 나왔다. 자기들끼리 알고 사과하고 이러면 끝나는데 요즘에는 술 먹고 치는 사고들이 좀 커졌다"며 운을 뗐다. 

이어 장혜리는 "이제는 연예인들이 술 먹고 운전했다 하면 정말 끝나는 분위기이지 않나. 큰일 난다"라며 최근 '음주운전'으로 구속 기소 된 '김호중'을 언급하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병규, "김호중이 나한테 XXX 가자고..."


사진=유튜브 채널


그는 "안타까웠던 점이 처음부터 인정하고 반성하면 좀 더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응원하는 팬덤이 너무 강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병규는 "그건 그 친구 운의 영역"이라고 선을 그었다. 

강병규는 "만약 제대로 된 조언이나 현명한 판단을 해 주는 소속사, 지인이 있었다면 그렇게 안 됐을 것"이라며, "가지 말아야 할 선까지 갔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과거 '김호중'과의 술자리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강병규에 따르면, "오래 강남에 살다 보니 (김호중과) 자연스레 인사를 주고받게 됐다. 김호중도 술자리에서 되게 남자답고 화통하더라. 오히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나에게 위로도 해줬다. '도움이 된다면 형님이 뭐 하실 때 자기도 참여할 테니 동생으로 생각해 주고 언제든지 불러달라'더라. 그 말이 나에게는 감동이었다"라고 떠올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하지만 강병규는 김호중의 행동을 보고 '이 친구는 술을 마시면 안 되겠다'라고 생각했다고. 그는 "(김호중이) 술을 제어를 못하더라. 그래서 내가 조언을 했다. '너 지금 술 사주고 띄워주고 술자리 부르고 용돈 주고 선물 주는 사람들, 너에게 도움 안 되는 사람일 수도 있다'라고 했더니 알겠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근데 알겠다고 하고 5분 뒤에 '형님, 제가 모실테니 한잔 하러 가실까요? XXX 가자'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강병규가 언급한 XXX은 여성 접객원이 나오는 회원제 업소였다. 

강병규는 "그날도 호중이에게 계속 전화 왔다. XXX라고 하더라. XXX는 그런 친구들이 최고의 고객이고, 고객들한테 자기 수준을 어필할 수단인 거다. 그냥 술 공짜로 주고, 편하게 앉혀주고 융숭하게 대접해 준다. 그러니 어린 나이에도 어깨가 으쓱해질 수밖에 없는 거다. 분명히 5분 전에 '이것만 조심하라'했는데 5분 뒤 '제가 잘하는데 알고 있으니 가자'고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 강병규는 김호중이 그런 유혹들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 '사건의 원인'이었다고 덧붙였다.



▶ "술 제어 못하더라" 강병규, 김호중 '작심 폭로?' 충격적인 일화 공개▶ "결혼 2주만에 이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렸던 유명 배우 부부 근황▶ "폭삭 늙어버린 얼굴" 구본승, 눈두덩 '필러 부작용' 대체 무슨 일?▶ "천만 배우지만 알바로 생계" 악역 연기 최고봉 남자배우 안타까운 근황▶ "평생 남편 빚 때문에 고생해" 박미선, ♥이봉원 활동중단 안타까운 소식

추천 비추천

9

고정닉 0

12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12449 "드디어 1호선 뚫린다" 지하철 개통에 '수도권 역세권' 편입 부동산 들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97 0
12448 "올해 제일 유망해" 암호화폐 전문가들이 뽑은 '이 코인' 장기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78 0
12447 "여기서 더 오르나" 경제 전문가, 40% 수익률 찍은 '이 종목' 반등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2 0
12446 "현금 보유가 최고" 간 크게 '레버리지 ETF' 투자한 서학개미, 원금 60% 날렸다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5571 6
12445 "대선 전에 재미 좀 보자" 정치 테마주 수익률 882% 상승... 대체 언제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95 0
12444 "파월 하루빨리 해임돼야" 트럼프, 금리인하 요구... 연준 '엉망진창 보고서' 비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88 0
12443 "치료제도, 백신도 없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 환자 올해 첫 발생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319 5
12442 "울산~울릉도 비행기로 오간다" 이르면 2027년 말 취항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79 0
12441 "거실에 있는 中 TV, 당신이 지불한 가격의 제품이 아닐수 있다"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5989 15
12440 "소득·자산 안 따져요" 빌라 전세임대 5천가구 나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11 0
12439 "코로나때보다 더 가팔라" 월가 전문가들 S&P500 전망치 낮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88 0
12438 "음주 운전 이유 대체 뭐야?" 설문 조사했더니... 충격 결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82 0
12437 "국내 담배 판매량 2년 연속 감소" 전자담배 비중 18%로 상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58 0
12436 "병용 항암 치료 때 기존 항암제 건강보험 혜택 유지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51 0
12435 "내달 미국서 가격인상" '버킨백' 에르메스도 관세에 손 들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57 0
12434 "어린이·청소년 '봄 독감' 기승" B형 독감 중심으로 5주째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49 0
12433 "그렇게 아니라고 하더니" 전부인 친언니 추행한 남성 방송인, 실형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23 0
12432 "여름까지 50% 폭락할 것" 美 유명 경제학자, 충격적인 주식 전망 경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54 0
12431 "나만 이재명 이길 수 있어" 자신감 넘치는 안철수 관련주 '상승'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16 0
12430 "조용하게 반등 시작" 질주 시작한 '이차전지 관련주' 불기둥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1 0
12429 "65세 이상 비행기값 50% 할인" 이스타항공, '여행가효(孝)' 예약 방법은?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5950 4
12428 "5월에는 내릴까?" 한은, 美관세충격에도 금리동결... 경기·성장 우려 커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19 0
12427 "관세로 물가↑·성장↓" 파월, 연준 양대 목표 달성 힘들 수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19 0
12426 "청년여성 첨단산업 진출 돕는다…" 워킹맘 일가정 양립 지원 강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51 0
12425 "소비자 만족·신뢰 제고 노력" '착한가격업소' 1만곳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14 0
12424 "미국 자동차 가격 5월이 마지노선?" 포드, 올 여름 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16 0
12423 "25일부터 가격인상" 쉬인·테무, 美소액소포 '관세폭탄' 예고에 결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15 0
12422 "이달 말까지 할인" CJ온스타일, 황금연휴 낀 가정의달 '선물페스타' 기획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14 0
12421 "관세전쟁 속 '진짜 금값' 된 금값…" 국제 현물가격 사상 최고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15 0
12420 "40년만의 최악 기록" 달러 가치 올들어 8% 넘게 폭락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17 0
12419 "주가 100만원 눈앞에" 삼양식품, 시가총액 7조원 넘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07 0
12418 "1인당구매액·재구매율 모두 1위" 쿠팡으로 쏠리는 온라인쇼핑... 왜?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6775 4
12417 "이 종목 매우 유망하다" 유명 경제분석가, 이재명 테마주 '30억' 투자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81 0
12416 "서울 집값 계속 오른다" 부동산 전문가, 100% 일치된 의견 충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30 0
12415 "서울도 아닌데 전세 10억" 전국에서 상승률 1위 기록한 경기도 '이 동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97 1
12414 "앉은 자리서 2억" 전국민 참여 가능한 세종시 무순위 '줍줍' 청약 떴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08 0
12413 "미국 신뢰도 떨어져" '월가 황제' 다이먼, 트럼프 향한 맹렬한 비판...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82 0
12412 "거동 불편해져" 91세 이순재, 건강 악화로 시상식 불참... 대체 무슨 일?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7911 12
12411 "더 냈다가 못 돌려받은 건보료 환급금 327억" 3년 지나면 소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76 0
12410 "사고 안나면 보험료 환급"…삼성화재, 원데이 차보험 특약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03 0
12409 "명품원가 이정도로 싸다"…관세전쟁속 중국발 틱톡 폭로전 확산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7221 6
12408 "내달부터 파킹통장도 비교·추천" 온라인 예금중개 제도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61 0
12407 "디오메르 선크림 등 2종, 호르몬 영향 물질 한도 초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60 0
12406 "올해는 부동산보다 금"…부자들, 불경기 안전자산에 눈 돌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59 0
12405 "가족부양 위해 女도 일해야" 청장년 남성 68%, 6년전比 11%P↑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69 0
12404 "정부, 내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 동결' 유력" 내일 발표할 듯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40 0
12403 "잠잠해지나 했더니" 엔비디아발 악재…코스피 또 먹구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51 0
12402 "기존 상품과는 다르게" 토스뱅크, 내년 주담대 출시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37 0
12401 "이번엔 엔화 오를 차례" 서학개미도 '강세' 베팅 ETF 1조원 뭉칫돈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17 0
12400 "중국까지 무너지나" 유명 글로벌 투자은행, 中 증시 목표가 '하향'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5 218 0
뉴스 김정민 “꽃뱀 누명 8년! 바닥엔 가족뿐이었다” 동치미 충격 고백 디시트렌드 04.18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고등학교..real
싱글벙글 세상에 이런일이 30년차 황동 모형기차 달인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코첼라서 뭉친 제니·리사·로제…블랙핑크 불화설? 끄떡없다
‘7월 결혼’ 김지민 “♥김준호, 예민해졌다”…전세 보증금도 ‘반반’

개념글[삼성 라이온즈]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