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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큐 150 넘어" 더 지니어스 출연했다가 재벌 사모님 된 여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26 22:15:04
조회 309 추천 0 댓글 2


아이큐가 156에 달한다는 배우 하연주의 근황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연주의 IQ'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 하나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 '로열패밀리', '로맨스가 필요해',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조작단 시라노' 등에 출연했던 배우 하연주는 IQ 156으로 멘사 회원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하연주는 2014년 tvN의 '더지니어스3'에 출연해 큰 화제를 일으켰다. 당시 그는 개그맨 장동민과 데스매치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보여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진검승부를 가린 바 있다.


또한 그의 남편은 국내 최대 블록체인 투자사로 꼽히는 '해시드'의 대표 김서준이라 더욱 이목을 끌었다. 김서준 대표는 보유한 가상자산만 하더라도 20~25조 원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해시드는 동남아시아에 진출해 '동남아시아 블록체인 위크 SEABW'를 성공적으로 유치했으며 엑셀러레이터 기업 HUB71ㅋ과 파트너십을 맺고 적극적으로 중동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2021년 김서준 대표와 결혼한 하연주는 내조에 전념하다가 지난해 4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KBS2 '피도 눈물도 없이'로 복귀했다.

그는 남편 김서준 대표에 대해 "일이 들어올 때마다 남편이 항상 반기면서 함께 아이디어도 생각해준다. 힘들면 의지도 되는 게 남편"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하연주 남편, 자산만 20~25조원에 달해


사진=tvN의


그러면서 "결혼을 하고 나서야 비로소 어른이 된 것 같다. 조금 더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바탕이 생긴 것 같다"라며 "과거에는 참 불안정했던 것 같다. 결혼 전엔 남자친구 사귀는 것도 어려웠고 관계 유지하는 것도 에너지가 필요했다. 지금은 다행히 좋은 남편을 만나서 걱정할 일이 없다. 오롯이 제 일에만 집중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4년간의 공백기에 대해서는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코로나도 왔었다. 그때 너무 잘 쉬어서 이제 일할 마음이 나고 힘이 난다"라며 "지금 너무 재밌게 활동하고 있다. 일일 드라마를 하면 상황을 많이 주다 보니, 연기에도 큰 도움이 된 거 같다. 내 자양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하연주는 "결혼이라는 건 인간에 대한 연구를 하게 만드는 것 같다. 원래 가족과 살면 연구할 필요가 없는데 새로운 가족을 만나면 '왜 저런 생각을 할까'라고 접근하게 되더라. 그렇게 사람을 이해하게 되면서 보는 시야가 넓어진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끝으로 그는 "여전히 다양한 연기 역할에 대한 목마름이 있다"라며 "연기 활동을 급하게 하는 것보다 천천히, 길게 보면서 가고 싶다. 내 생활대로 꾸려나가면서 배우 생활을 하는 게 목표"라며 "개인적인 성장과 함께 배우로서 무언가를 이뤄 나가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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