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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언제까지?" 하하♥별, '정관수술' 해도 걱정... 임신 고민 털어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9 01:45:05
조회 385 추천 0 댓글 1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삼 남매를 두고 있는 가수 '별'이 최근 방송을 통해 '임신'과 관련한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서는 여성 호르몬의 노화와 갱년기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한 게스트는 바로 가수 '별'과 방송인 '박은영'이었다. 

도움을 주기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가 '애라원'을 방문했고, 출연진들은 그간 말할 수 없었던 고민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관계는 언제까지 할 수 있나요?', '남편이 (비뇨기과) 조치를 취했는데도 임신이 될 확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등의 질문들이 쏟아졌다. 

특히 별은 "임신이 너무 잘 되니까 좀 두렵더라. 가장 확실한 피임법은 남편 곁에 가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했다"라고 고백했기에 '정관수술 후 임신 확률'을 묻는 질문이 뽑히자 특히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샀다.

정관수술 풀릴 확률... 1% 미만 


사진=별SNS


산부인과 전문의는 해당 질문에 "지나친 기우"라고 말했지만, 박은영은 "아나운서실에 그런 일이 있었다. 한 남자 선배가 묶었다고 했는데 임신이 됐고, 딸을 낳았다"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산부인과 전문의는 "(시술이) 풀리기도 한다. 따라서 반드시 비뇨기과에 가서 정액 검사를 해야 한다. 정액 안에 살아있는 정자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갱년기 레시피'도 소개됐다. 특히 여성호르몬에 좋은 재료인 '석류', '낫토', '귤'을 통해 만든 브런치 레시피가 화제를 모았다. 외에도 신기루의 '연어 국수', 이현이의 '브로콜리 와플'등 다양한 요리들이 소개됐다. 

가수 별은 '하하'와 지난 2012년 9월 결혼해 2013년 장남 하드림 군을, 2017년 차남 하소울 군을, 2019년 하송 양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다. 


사진=별SNS


한편,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정관수술은 피임을 목적으로 정자의 이동 경로를 차단하는 '정관 절제술'과 막힌 정관을 연결해 생식력을 복구하는 '정관 복원술'이 있다. 

정관 절제술은 피임 성공률이 약 99%로 알려져 있으며 수술 후 6주 동안, 또는 사정 횟수로 15~20회 까지는 피임이 필요하다. 또 피임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액 검사를 통해 정자가 나오지 않음을 확인해야 한다. 

정관수술의 합병증은 장기적인 고환통, 감염, 혈종, 무균성 부고환염, 정관 재개통 등이 발생할 수 있으나 시술이 비교적 간단하고 성욕이나 정액의 양, 사정, 고환 기능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수술 후에는 특별히 안정을 취하지 않아도 되며, 가벼운 일을 할 수 있는 정도라고. 수술 후 저절로 다시 정관이 개통되는 경우는 수술을 받은 사람의 1% 이하에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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