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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에 소주 34병"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와 불화설 '더러운 집' 때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4 21: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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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남뉴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2시간 만에 소주 34병' 일화에 대해 직접 입을 열어 그의 애주가 면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일, 신동엽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추성훈 김동현 모태범, 달달한 돈의 맛을 알아버린 아저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이었다. 

함께 모인 이들은 추성훈이 가져온 위스키를 마시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신동엽은 이날 추성훈을 향해서 "옛날에 진짜 많이 마셨을 때 소주 몇 십 병 마셨다는 일화가 있더라"라며 입을 열었다.

추성훈, 두 명이서 두시간동안 소주 34병? 


사진=유튜브 채널


그러자 김동현은 신동엽이 말한 상황을 직접 목격했었다며 "이거 진짜 실화다. 네 명이서 술을 먹는데 거의 두 시간 안 돼서 소주 한 34병을 마셨다"라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동현의 목격담에 따르면, "실질적으로 그때 추성훈 형하고 술 잘하는 지인 둘이서 다 마셨다. 그 지인도 진짜 술 어디서 안 질 정도로 센데, 성훈이 형 앞에서 정말 뻗었고 성훈이 형은 멀쩡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추성훈은 "그때 술이 세긴 셌다. 옛날이다 옛날"이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그는 "나 사실 오늘 아침에 위스키 한 병 먹었다. 빈 속에 먹어서 지금 좀 술 취했다. 여기가 2차"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편, 이날 추성훈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추성훈'을 통해 공개했던 도쿄 자택 영상과 관련해 아내 '야노시호'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놨다. 당시 추성훈은 '리얼리티'를 강조하며 정리되지 않은 집을 공개했었고, 이 때문에 아내에게 잔소리를 들었다고 고백했다. 

추성훈은 "방송하러 온다니까 깨끗하게 하는 거 이해는 하는데, 원래 그대로 보여주는 게 인간이다. 아내와 진짜 싸웠다. 장난 아니었다. 유튜브 다 없애버리라더라.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는데 안된다고 빼라더라. 저는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된다는 게 제 마음인데 여자 입장에서는 다른가 보더라. 제 잘못이다"라고 전했다. 

당시 추성훈이 올린 도쿄 자택 공개 영상은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추성훈은 "그 뒤 이상하게 갑자기 (아내가) '유튜브 내가 나가도 되나?' 가더라. 결국은 '내가 나가 줄까?' 이런 식으로 얘기하니 열받고 짜증 나 죽겠더라. 그래서 참으면서 '나는 열심히 할 테니 너 (유튜브 출연은) 괜찮다'라고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샀다. 

추성훈은 이날 "유튜브는 롤러코스터"라며, "올리갈 때 좋다고 하다 내려갈 때 막 내려간다. 사람들은 내려갈 때 마음이 약해지는데 나는 내려갈 때 좋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시 올라갈 수 있으니까"라며 진심으로 유튜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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