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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입양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 유산 아픔 극복하고 '딸 2명'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05 16: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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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남뉴스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또 한 명의 딸을 입양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5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의 근황과 새해 인사를 담은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평안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인사드린다. 저희는 '요즘 어때? 어떻게 지내?'라는 인사를 많이 받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간이 흘러 저희 두 사람은 더 사랑하고 단단한 부부로 하루를 잘 흘려보내고 있다. 여러분에게 보이는 건 역시 방송, 유튜브, 마라톤 러닝훈련 등이다. 열심히 해야 할 일도 하면서 운동도 하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또한 진태현은 "여러분들이 보지 못했던 감사한 소식은 저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다는 것"이라며 "한 명은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 또 다른 한 명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라고 두 명의 딸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 명은 작년부터, 한 명은 오래전 보육원에서부터 저희와 함께 해왔다. 모두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아내고 있으며 우리 부부가 아이들의 인생에서 여러 부족한 부분을 사랑으로 채워줄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태현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밥을 같이 먹는 식구로 우리 모두가 믿기로 한 하나님 바라보며 함께하기로 했다"라며 "누군가에게 아주 작지만 관심이라는 곁을 내어줄 수 있는 부부가 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 2025년 저희 부부, 식구가 채워 나갈 스토리들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아들, 딸들이 많아지길"이라는 새로운 바람을 전했다.

새로운 양딸 이연진 씨, 마라톤 대회 우승 경력도 있어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마지막으로 그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가 아니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나눠주세요'로 인사를 전하겠다. 저희도 저희 할 일 열심히 하면서 더 나누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살아내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새해인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 이연진 씨를 딸로 입양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진태현은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저희 부부와 함께 매주 훈련한 동생이 있다.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노력하고 격려하며 밥을 같이 먹는 '식구'가 되었다"라며 "어찌 보면 가족, 식구는 혈연이나 핏줄로만 연결된 게 아닌가 보다.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평생을 함께할 수 있다면 그게 가족의 또 다른 형태라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이연진 씨는 춘천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한 유명 육상선수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5년 결혼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결혼과 동시에 성인인 딸 박다비다를 입양해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후 두 사람은 두 번은 아픔 끝에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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