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기고] 화물차 불법주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현실과 해결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03 16:16:51
조회 737 추천 3 댓글 3
[IT동아] 주택가나 도로 한편에 불법으로 주차된 화물차를 보면 눈살을 찌푸리는 이들이 많다. 합당한 행동은 아니지만, 속사정을 알고 보면 사실 화물차주들의 양심과 염치가 없는 것이 아니라, 대형 차량을 주차할 만한 공간이 없어 유발되는 사회적 문제다.


출처=엔바토엘리먼츠



상용차 450만 대 시대…주차 공간은 태부족

2024년 연말 기준, 우리나라에 등록된 자동차 수는 약 2600만 대다. 이중 약 17%를 차지하는 450만 대가 화물차와 승합차, 특수차와 같은 상용차다. 길에 지나가는 차량 다섯 대 중 한 대꼴이다. 상용차를 일반인이 직접 운전하거나, 경험할 일이 대부분 없기에 이렇게 많은 상용차가 국내에 등록됐다는 것을 체감하기는 어렵다. 우리나라에 등록된 택시가 약 17만 대이니, 상용차는 택시보다 약 26배 이상 더 많다.

화물차를 포함한 상용차가 이렇게 많지만, 대형 상용차를 주차할 만한 공영차고지나 화물터미널은 턱없이 부족하다. 각 지자체와 국토교통부에서도 이러한 상황을 인지해 막대한 예산을 들여 공영차고지를 지으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화물차 공영차고지 후보지로 선정된 인근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진행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승용차보다 월등히 큰 상용차를 주차할 곳이 없어 밤새 주차 공간을 찾다가 어쩔 수 없이 도롯가나 화물차주의 집 근처인 주택가에 차량을 주차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러는 사이 화물차주는 아무 곳에나 주차하는 비양심이라는 선입견과 편견이 뿌리 깊게 박히고 있다. 주차 공간의 부족이라는 사회적 문제가 이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키우는 셈이다.

대한민국 상용차 450만 대 중 82% 정도인 370만 대를 차지하는 화물차를 운행하는 화물차주들은 퇴근 후 매일 주차 공간을 찾기 위해 평균 20분 안팎의 시간을 허비한다. 실제로 필자가 화물차주 차량에 선탑해 함께 하루 종일 일하고 퇴근하며, 이들이 겪는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얼마나 큰지를 체감했다. 화물차 주차장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10미터가 넘는 대형 화물차들은 대로변이 아닌 이상 주차할 공간이 많지 않다. 간혹 골목길에 세워놓으면, 다른 차량의 진입을 막아 엄청난 민원과 다툼을 유발한다. 그래서 화물차주들은 오늘도 퇴근길이 두렵다. 오늘은 또 어디에 주차하고 퇴근할지, 밤새 화물차 불법주차 단속에 걸려 과태료를 내지는 않을지, 내 차를 못 보고 승용차가 부딪혀 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밤새 마음 편히 잠들 수가 없다.

화물차주 240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해 본 결과, 유료 화물차 주차장을 쓰겠다는 비중이 약 99%에 달했다. 주차비를 단 한 푼도 내고 싶지 않다는 화물차주는 단 1%였다. 전체의 약 4분에 1에 해당하는 24%는 가격을 따지지 않고 무조건 사용하겠다고 투표했을 정도로, 화물차 전용 주차장에 대한 니즈가 강했다.

화물차주들에게 화물차의 문제는 곧 생계와 직결된 이슈다. 화물차 370만 대 중 46만 대는 영업용 번호판을 달고 있는 영업용 화물차들인데, 이 중 약 88%는 월급쟁이 기사가 아닌 본인이 차를 소유하고 있는 차주이자, 개인사업자다.

화물차는 톤수가 높아지거나, 특장을 거칠수록 가격이 최대 4억 원까지도 가는 경우가 많다. 60개월 할부로 구매한다고 가정하면, 월평균 667만 원의 자동차 할부금을 내야만 하는 것이다. 이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내 차에 문제가 생겨서 일을 하지 못해 월 할부금을 낼 수 없는 상황이다.

화물차주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불편함과 불안도 당연하다. 아이들이 통학하는 길가에 화물차가 있으면, 부모로서 당연히 불안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주민들은 화물차 불법주차에 대한 민원을 계속 넣게 되고, 지자체 공무원들은 단속에 나가야만 한다. 실제로 지자체 공무원 중에 가장 사람이 자주 바뀌는 직무 중 하나가 화물차 불법주차 단속 업무를 수행하는 자리다. 주민들에게는 민원으로, 화물차주들에게는 주차공간 부족과 과태료 부과에 대한 항의에 시달린다. 속된 말로 양쪽에서 두들겨 맞지만 정작 본인이 할 수 있는 게 없다. 화물차 주차장이라도 많이 만들어 놓았다면 할 말이라도 있지만, 연신 주민과 화물차주 모두에게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다.

화물차 불법주차에 대한 해결책

화물차 불법주차 문제는 분명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화물차 전용 주차장 서비스를 최초로 운영하며 얻게 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몇 가지 제언을 해본다.

먼저 토지 활용이다. 개발제한구역 중 이미 훼손된 개발제한구역을 화물차 주차장으로 일정 기간 사용 시 용도변경이 가능하도록 조치하는 방법이다. 전/답/임야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해당 토지는 우리나라 국토 면적의 약 83%를 차지하지만, 이제는 농업 인구수도 줄어 농사를 짓지 않고 방치된 토지들이 너무나 많다. 현재는 차고지로 사용할 수 없는 전/답/임야를 화물차 주차장으로 사용할 것을 전제로 조건부 승인하는 방법이나, 용도 변경 가능하도록 조치하는 방법이 있다. 국유지를 활용하는 방안도 하나의 해법이 될 수 있다. 주요 톨게이트 진입 전 국유지들을 유료 화물차 주차장으로 재개발하거나, 고가도로 하단과 같은 유휴부지를 화물차 주차장으로 개발하는 방안이다. 철도용지 내 유휴부지를 개발해 향후 기차와 화물차 운송의 연결고리를 마련하는 아이디어도 있다. 사용률이 떨어지는 승용차 주차장을 화물차 주차장으로 탈바꿈하는 방법도 있다.

정부 주도로 유휴부지 화물차 주차장을 개발할 시 유료화 및 민영화가 필요하다. 무료주차장을 조성할 경우, 유료 화물차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게 되고, 대형 공영주차장의 경우 개발도 어렵고 민원이 들어올 수밖에 없는 구조를 형성한다. 따라서 민원이 들어오지 않는 정부 소유 부지를 민간 위탁을 통해 화물차 주차장으로 개발해 차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방안을 추천한다.

산업단지나 일반 주택단지 계획 설계 시 화물차 주차장을 필수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현재 일반 주택단지나 산업단지를 개발할 때 승용차 주차장 용지는 포함되나, 화물차 주차장은 반영되지 않고 있다. 도시계획 설계 시부터 도시의 필수 구성요소인 화물차를 위한 주차장 부지 반영이 필요하다. 도심지와 많이 떨어진 곳에 화물차 주차장을 조성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이용률이 떨어지므로 자제할 필요가 있다.

차고지 등록 기준도 완화해야 한다. 현재 현실적으로 대지/잡종지/주차장 용지 이외에, 공장용지나 창고용지 등 다른 유형의 토지들은 차고지 등록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다. 화물차 주차장으로 해당 토지들을 이용 시에 차고지 허가가 필요하므로 이용률이 떨어진다.

화물차 주차장은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을만한 위치와 장소에서 최고의 효율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식으로 조성하고 운영해야 한다. 이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민간에서 힘을 낼 수 있게 많은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

필자는 국내 최초로 기업형 화물차 전용 주차장(서비스명 : 트럭헬퍼)을 운영하고 있다. 도시의 다양한 Dead Space를 활용해 턱없이 부족한 화물차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32개 화물차 전용 주차장(약 2만4000평)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물류를 움직이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 화물차주들이 겪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법이 이제는 도출돼야 할 시기다.

글 / 서대규 주식회사 빅모빌리티 대표이사


서대규 대표는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입사해 14년간 스웨덴 해외주재원, 글로벌 마케팅, 해외영업 등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한국타이어 최초로 신사업 기획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화물차 전용 온·오프라인 주차장 서비스인 '트럭헬퍼'를 기획한 후 2023년 5월에 주식회사 빅모빌리티를 설립했다.

정리 / 김동진 IT동아 기자 (kdj@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화물차 차주에게는 주차공간을, 유휴부지 소유주에게는 수익을…‘트럭헬퍼’▶ [SBA 글로벌] 치명적 사고 부르는 '러그 너트 풀림' 해결사로 떠오른 반프▶ 에이스뷰 손승서 대표 "3D 어라운드뷰로 사고 예방·중앙 관제··· 자율주행에도 도움"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1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회생활 대처와 처세술이 '만렙'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31 - -
이슈 [디시人터뷰] LPBA의 차세대 스타, 당구선수 정수빈 운영자 25/04/02 - -
5115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AI 쇼핑 앱 판도 바꿀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4 3 0
5114 신차 출시의 장으로 꾸려진 '2025 서울모빌리티쇼'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1 5 0
5113 [리뷰] 음량/배터리 빵빵한 아웃도어용 스피커, 브리츠 BZ-WK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5 7 0
5112 [생성 AI 길라잡이] GPT-4o 이미지 생성은 왜 새삼스레 주목받는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7 7 0
5111 디스프레드 “비트코인 ETF·트럼프 당선으로 신규 투자자 증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5 10 0
5110 목재로 은은한 멋 살린 PC 케이스, 써도 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5 254 2
5109 시스코 “AI 디펜스, 기업용 AI 보안 우려 해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1528 1
5108 HP, 비즈니스용 AI PC 4종 공개··· '온디바이스 AI로 오프라인 AI 구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84 0
5107 [크립토퀵서치] CBDC 실거래 테스트, 개인 정보는 안전한가요? [9]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590 0
[기고] 화물차 불법주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현실과 해결책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737 3
5105 [칼럼] 사이버 복원력에 대한 핵심 교훈, 美 사이버 안보 전략에서 배운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5 0
5104 디지털 금융 소외층을 위해 은행대리업 제도ㆍATM기 활성화 추진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7 0
5103 첫 해외 법인 설립한 리벨리온, 일본의 '높은 벽' 넘을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9 0
5102 “가상자산 산업, 규제 명확성 필요한 시기”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873 0
5101 키사이트, AI 데이터센터 효율 잡는 ‘KAI 아키텍처’ 공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77 0
5100 [주간스타트업동향] 술담화, 전통주 추천 AI 소믈리에 서비스 출시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32 0
5099 [시승기] 환원주의 디자인과 인제니움 엔진 성능의 조화 ‘뉴 레인지로버 벨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68 0
5098 [ETF/퇴직연금 Q&A] 퇴직연금을 ETF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5124 0
5097 퓨리오사AI, 이스트소프트와 NPU 교육을 구축하는 배경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73 0
5096 임대주택 청약 정보ㆍ신청부터 권리분석까지 가능한 앱, ‘집지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84 0
5095 [자동차와 法] 모빌리티 시대, 우리가 미처 몰랐던 도로교통 관련 규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626 0
5094 재난 대비 역량 강화하는 이통3사, ‘통신 두절’ 막는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297 51
5093 [뉴스줌인] 삼성이 직접 파는 ‘갤럭시 인증중고폰’, 살 만한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176 0
5092 립부 탄 인텔 CEO, 비전 2025서 '고객·기술인력 중심 주의' 천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585 1
5091 법인 가상자산 시장 참여 대비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89 0
5090 편리한 전동 캐리어...운전면허 없이 타면 불법 [1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2592 0
5089 바리코퍼레이션 ‘라이트바겐, 바이크부터 자동차까지 품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을 꿈꾼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126 0
5088 불시에 걸려오는 스팸 전화, 수신 거부는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726 2
5087 [투자를IT다] 2025년 3월 4주차 IT기업 주요 소식과 주가 흐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38 0
5086 [생성 AI 길라잡이] AI 활용해 만든 게임, 어디까지?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7990 3
5085 NHN두레이 도입 4년 차 맞은 KIST··· '연구 협업은 물론 행정·조직 문화도 진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20 0
5084 [리뷰] 팔방미인 노트북, 에이수스 젠북 14 OLED(UX340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15 0
5083 달라지는 이륜차 안전관리제도 살펴보니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61 0
5082 [리뷰] 피부 깊게 닿는 물방울 초음파 기기, 앳홈 톰 더 글로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15 0
5081 AI 교육·클라우드 양 날개로 나는 엘리스그룹, 2025년은 PMDC 집중의 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97 0
5080 [크립토 퀵서치] 가상자산 거래 초보자를 위한 오프라인 서비스 공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25 0
5079 세종시 '창업하기 좋은 도시' 위한 창업 생태계 조성 국회 세미나 개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89 0
5078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 마이크로닉스 2025년 신제품 공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11 0
5077 펌웨어 취약점 노리는 IoT 해킹 공격 막으려면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083 23
5076 카카오벤처스 “물류 산업 문제 해결하는 테크타카·플로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01 0
5075 소프트뱅크의 암페어 인수로 보는 손정의 회장의 '큰 그림'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000 0
5074 [신차공개] 렉서스 '디 올 뉴 LX 700h'·아우디 'Q6 e-트론'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96 0
5073 “혁신의 새 물결” 강조한 마이크로소프트, M365 코파일럿에 인공지능 추론 더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326 2
5072 델, AI 대응 PC/모니터 발표, 통합 브랜드 ‘델 프로’ 런칭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233 0
5071 [생활 속 IT] 식약처 AI 검색 서비스, 궁금한 식의약 정보 한번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13 1
5070 중고차 거래 시 챙겨야 할 '성능·상태 점검 기록부' 핵심 내용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06 0
5069 [주간스타트업동향] 펀진, 호주 최대 국제 에어쇼 ‘아발론 2025’ 참가 外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04 0
5068 "험지라도 걱정 없다" 위성으로 설계하는 철도 인프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5135 2
5067 [KESIA 프리팁스] 리베타 "국내 우수한 웹소설을 해외 독자에게 소개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98 0
5066 인공지능 기술 경쟁, 네트워크 장비로도 확대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98 0
뉴스 [단독] 이기영 “尹 국민에 총구 겨눠, 당연한 결정…거꾸로 가던 나라 방향 찾길” [직격인터뷰]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