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이하 인조이)'가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일주일 만인 4일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크래프톤이 선보인 역대 게임 중 가장 빠른 기간 내에 100만 장 판매를 달성한 기록이다. 아울러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역대 국산 게임들 가운데서도 가장 빠른 성과다.
최근 국내 게임 시장의 개발 트렌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와 장르의 다변화, 자체 IP의 프랜차이즈화 등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산 PC·콘솔 기반 패키지 작품들의 경쟁력 역시 더욱 강화되고 있다. 다수의 게임사가 AAA급 작품 또는 게임성이 뛰어난 패키지 타이틀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국산 밀리언 셀러 타이틀과 소요 시간 / 게임와이
국산 슈팅 게임의 자존심으로 자리잡은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는 얼리액세스 기준 16일 만에 100만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이어 사우스포게임즈의 '스컬'이 국내 인디게임 중 최초로 글로벌 100만 판매를 달성했다.
넥슨이 출범한 민트로켓은 인디 감성의 타이틀 '데이브 더 다이버'를 출시했고, 이 게임은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정식 출시 11일 만에 100만 장 판매를 달성했다.
이후 고조된 분위기에 힘입어 AAA급 타이틀 네오위즈 'P의 거짓'과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가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국내 게임사의 개발 역량을 입증했다.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은 출시 26일 만에 100만 장 판매를 달성했다.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 역시 PS 독점작임에도 불구하고, 기업 상장 당시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한 것으로 공식 발표된 바 있다.
이어 '배틀그라운드'로 100만 시대의 포문을 열었던 크래프톤이 '인조이'를 통해 또 한 번 기록을 세웠다. 인조이는 얼리액세스 출시 단 7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이는 밀리언 셀러를 달성한 국산 게임 중 최단 기록이다.
인조이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로 28일 출시됐다. 출시 전날 '스팀 인기 찜 목록(위시리스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출시 당일에는 판매 시작 40분 만에 '스팀 최고 인기 게임(판매 수익 순)' 1위를 달성했다. 인조이는 4일 현재까지 북미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체 판매 국가에서 스팀 최상위권의 판매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판매량 외에 다양한 지표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팀의 이용자 평가는 4일 기준 83%의 긍정적 평가를 기록하며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방송 플랫폼에서는 SOOP(숲)과 치지직에서 게임 카테고리 시청자 수 1위, 트위치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또한 게임 내 이용자 창작물 공유 플랫폼 '캔버스(CANVAS)'는 이용자 수 120만 명을 돌파했고, 누적 47만 개 이상의 창작물이 게재되는 등 이용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크래프톤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크래프톤은 출시 전부터 주요 글로벌 게임쇼 출품, 글로벌 인플루언서 협업 캠페인, 적극적인 이용자 커뮤니티 소통 등으로 화제성을 높여 나갔다. 특히 온라인 쇼케이스와 체험판 출시를 통해 높은 관심을 이끌었으며, 주요 글로벌 미디어와 게임 전문지를 통해 게임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크래프톤은 인조이에 대한 단계적인 정보 공개와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 전략으로 신뢰를 구축했으며, 이는 이용자 커뮤니티 전반에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인조이는 향후 모드 제작 기능과 신규 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정식 출시 전까지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와 업데이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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