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신차 수요 저하에도 불구하고, 일부 모델의 경우에는 여전히 높은 인기와 수요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상황이 일부 모델은 공급량이 수요를 따라오지 못하고 있기까지 하다.
현대차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역시 그 인기가 대단하다. 사전 계약으로만 4만 5천 대의 주문이 몰릴 정도로 초반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다만 그칠 줄 모르는 인기에 차량 인도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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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엄청난 인기에 하이브리드 내년도 못 받는다?
지난 5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2월 기준 신형 팰리세이드 가솔린 모델 계약 이후 출고까지 무려 5개월이 걸린다. 이달 차량 구매 시 여름에야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인 차량의 출고 대기 기간이 대략 1개월인 것을 고려하면 긴 시간이다. 특히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아직 출고도 되지 않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2분기에서 3분기나 되어야 하이브리드 사양의 출고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하이브리드를 기다리는 고객들은 최소 1년에서 길면 1년 반 이상 대기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칫 2026년에도 하이브리드 사양을 받기 어려울 수 있는 이유다.
현대차의 라인업 중 계약부터 출고까지 5개월 이상 소요되는 모델은 팰리세이드 가솔린 모델과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 단 두 개다.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경우 지난해에는 무려 1년 이상 대기 해야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었다. 다만 세단의 인기가 이전 같지 않으면서 시간이 단축된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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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역시 최대 11개월 내연기관 모델과 수개월 차이
기아 역시 츨고 적체가 심각한 상황이다. 최근 출시된 신형 카니발의 경우 하이브리드 모델은 10개월 이상의 출고 대기 기간이 요구된다.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 트림의 경우 하이브리드 모델은 무려 11개월이 소요된다.
기아의 지난해 베스트셀링카 쏘렌토 역시 출고를 의문지망 기다리는 고객들로 가득하다. 가솔린과 디젤은 최대 5주만에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출고까지 약 8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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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인기몰이 공급량도 늘려야 한다
팰리세이드를 제외한 인기 모델의 특징은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없어서 못 받는 하이브리드 차량 중 출고 대기 기간이 1달이 채 되지 않는 모델은 무엇이 있을까? 현대차의 쏘나타, 그랜저, 코나, 투싼이다. 해당 차량들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약 3주의 시간만 대기하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기아의 세단인 K 시리즈, 니로, 캐스퍼 역시 하이브리드 모델은 계약부터 출시까지 한 달여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전기차의 경우 기아, 현대차 할 거 없이 평균 한 달이 소요된다. 공급 시스템 부족과 특정 인기 모델에 대한 수요가 지나치게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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