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결혼하니까 변하더라" 심형탁♥사야, 임신 8개월차에 전한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27 22:20:04
조회 262 추천 0 댓글 2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심형탁, 사야 부부가 심상치 않은 갈등 상황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45회에서는 심형탁이 어느새 만삭이 된 아내 사야와 함께 출산 수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소파에 앉아 사야의 배를 만지며 2세 새복이(태명)를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다정한 아빠 면모를 보여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면서 심형탁은 새복이의 이름을 '심하루'로 정했다고 고백했다. 한국 이름이면서 동시에 일본 이름으로도 쓸 수 있는 새복이의 이름에 MC들은 예쁘다고 입을 모았다.


잠시 후 심형탁, 사야 부부는 함께 출산 수업을 받는 부부와 태교 및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때 심형탁은 아내 사야에게 "내가 당신을 위해 뭘 해주는지 말해달라"라며 자기 자랑을 해주길 바라며 물었다.

그러나 사야는 예상과 다르게 "아무것도 안 한다"라고 답해 심형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재빨리 "매일 손, 발 마사지를 해준다"라고 어필했지만, 사야는 "최근, 최근에"라고 단호하게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출산 수업을 마친 두 사람은 샤부샤부 식당에서 오붓하게 식사를 즐겼다. 식사 도중 사야는 "내년 1월에 출산하면 일본에서 엄마가 오실 거 같다. 2월 중순쯤에 일주일 정도 계실 수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심형탁은 "일주일은 너무 짧다. 한 달은 계셔야지, 아예 장모님이 한국에 함께 사셨으면 좋겠다"라고 아내를 걱정했다. 알고 보니 사야의 어머니는 출산 시기 일본 공장 성수기로 인해 한국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심형탁, 부부 싸움의 이유는 거의 '나 때문'


사야 역시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심 씨가 부담스러울까 봐…"라며 장모님의 방문에 부담을 느낄 남편을 걱정했다. 

이를 들은 심형탁은 "전혀! (장모님 오시면) 내가 집을 나갈게"라고 말해 순식간에 현장을 살얼음판으로 만들었다. 사야는 미간을 찌푸리며 굳은 표정을 지었고 얼어붙은 분위기에 심형탁도 "장난이었다"라고 서둘러 해명에 나섰다.

한편 지난해 심형탁과 사야는 부부 심리 상담에 나서면서 서로의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감동을 자아낸 바 있다.

심형탁은 "저희 커플이 싸우는 이유가 거의 저 때문"이라며 "작은 일에 혼자 터질 때가 많다. 정말 별 게 아닌데 감정이 주체가 안 된다. 제가 그러면 사야는 그냥 절 놔두고 항상 바라만 봐줬다. 제가 슬플 때도 옆에서 묵묵히 아무 말 없이"라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사야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뭔가 감정이 올라오는 게 느껴진다.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라며 "좋아서 공중에 뜨는 기분"이라고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

이에 사야 역시 "저도 심 씨랑 같이 있으면 진짜 좋다"라며 "다만 한 번 싸우면 크게 싸운다. 서로 기분이 나쁘니까 해결하는 걸 포기하고 자게 된다. 그 순간 사과하고 해결할 수 있으면 좋은데 그렇게 못한다"라고 고백했다. 



▶ "결혼하니까 변하더라" 심형탁♥사야, 임신 8개월차에 전한 안타까운 소식▶ "겉과 속이 다른 사람" 심진화♥김원효 결혼 13년만 안타까운 소식 ▶ "빚만 6000만원 있더라" 혼전임신으로 급하게 결혼한 유명 여성 개그맨▶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송지은♥박위, 결혼 2개월만에 안타까운 소식 ▶ "연기는 생업" 재벌 연기했던 '이민호', 사실은... 가정사 공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10726 "5년간 최대 80%" 중기부,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16 0
10725 "내년 車보험료 조정 속도…" 당국 동결 압박속 인하 계획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40 0
10724 "'비급여·실손 개편' 논의 속도" 내달 의료개혁 2차 실행안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20 0
10723 "20→35%로 확대" 민간주택 신혼부부 특공 '신생아 우선 비율' 늘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11 0
10722 "의대 증원 영향력·탐구 변별력 주목" 31일부터 정시 원서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12 0
10721 "형체도 없이 사라진 기체"…참혹한 무안공항 사고 현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46 0
10720 조류충돌 경고→메이데이→착륙 시도→랜딩기어 없이 착륙·충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19 0
10719 "12월 마지막 주말 전국 곳곳서 탄핵 집회" 시가지 행진도 [10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7100 10
10718 "성폭행범 혀 깨물어 절단했다"…유죄인가 무죄인가 [10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0074 30
10717 "육아수당 20만원으로 확대" 공공보육 강화한다는 '이 지역'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90 0
10716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정부, 1%대 성장 예고할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47 0
10715 분기배당도 '선배당 후투자' 가능해진다…자본시장법 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36 0
10714 만취 남친에 "서울까지 태워줘"…음주운전 부추긴 20대 벌금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84 0
10713 "영원한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 별세…향년 73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232 0
10712 "송어 잡고 추억 만드세요" 16회 평창송어축제 내달3일 개막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49 1
10711 "'주술뉴스' 속 신년 사주·점 예약 봇물"…맹신불편 목소리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23 0
10710 "이 정도면 창조경제?" 성심당 케이크·증정달력까지 되팔이…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9006 16
10709 "술을 매일 마시더니" 기안84, 연말 병원에서 전한 충격적인 건강검진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99 0
10708 "결혼도 포기했다" 20년 친구 믿었다가 전 재산 빼앗긴 톱 연예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270 0
10707 "비혼주의자였는데" 남편 설득으로 시험관 임신 근황 톱스타 연예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237 0
10706 "지독한 생활고 시달려" 연예계 최고 스타에서 떡볶이 장사 근황 연예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227 0
10705 "합법적인 면제" KBS측, '박서진' 하차 청원 쏟아지자 내놓은 답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80 0
10704 "군대는 불참, 파티는 필참" 부실 근무 논란 송민호, 제대 후 충격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8 172 0
"결혼하니까 변하더라" 심형탁♥사야, 임신 8개월차에 전한 안타까운 소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7 262 0
10702 "겉과 속이 다른 사람" 심진화♥김원효 결혼 13년만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7 200 0
10701 "빚만 6000만원 있더라" 혼전임신으로 급하게 결혼한 유명 여성 개그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7 220 0
10700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송지은♥박위, 결혼 2개월만에 안타까운 소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7 237 0
10699 "서울에서 내집 가지려면 월급 13년 꼬박 모아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7 164 0
10698 "명실상부 광역교통 중심" 기후동행카드, 수인분당선까지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7 132 0
10697 "소아·청소년층서 급증" 독감 환자 일주일 만에 2.3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7 137 0
10696 "우리동네 의원, 고혈압·당뇨병 진료 잘 보나?" 등급 첫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7 145 0
10695 "휴대단말기 지원금 상한 사라진다"…'단통법 폐지안' 국회통과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7 7744 5
10694 "고물가·비대면 취미 확산"…여가 시간 늘고 지출액은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7 147 0
10693 "새해부터 대규모 할인" 이마트, 새해 첫 할인 '고래잇 페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7 142 0
10692 "숙박 無위약금 취소" 계약 '당일'→'24시간 이내'로 변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7 128 0
10691 '오겜2' 외신 평가 '냉랭' 우세…NYT "잔혹함 속 이야기는 멈춰"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7 218 0
10690 "올해 5세 이하 온누리상품권 구매자 1천286명…76억원어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7 122 0
10689 "탈세 아냐, 납세 충실" 이준호, 고강도 세무조사 받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6 229 0
10688 "연기는 생업" 재벌 연기했던 '이민호', 사실은... 가정사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6 234 0
10687 "영원하지 않은 다이아몬드?"…수요감소에 역대급 재고 쌓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6 235 0
10686 "스마트폰에 신분증이 '쏙'"…'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6 232 0
10685 "연9.5% 적금효과" 내년부터 청년도약계좌 月최대 3.3만원 보조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6 6447 3
10684 "내년 방한관광객 늘린다" 中 단체관광객 무비자 시범시행 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6 172 0
10683 "쇼핑하고 연금처럼 매달 적립금" 롯데홈쇼핑, 이벤트 참여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6 145 0
10682 "동물병원 재진 진찰료 평균 8천원" 제주가 서울의 2배라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6 148 0
10681 "내년 3천500명 모집" 취업 디딤돌 '서울 매력일자리'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6 163 0
10680 "산부인과 예약" 한예슬♥류성재, 결혼 7개월만에 전한 반가운 소식 [4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6 8502 10
10679 "해외만 떠돌아" 연예계 톱스타였다가 나락 간 '유명 가수'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6 207 0
10678 "튀김찌꺼기에서 자연발화" 원인불명 치킨집 화재 알고보니...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6 7073 17
10677 "최대 54억원?"…동덕여대 '래커칠 시위' 복구비는 얼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6 165 0
뉴스 덱스, '솔로지옥4' 배지연 이상형 지목… "트와이스 사나 닮았다" 디시트렌드 01.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