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마보프, 2R TKO로 아데산야 격파… "미들급 대권 경쟁 합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2 19:00:07
조회 226 추천 0 댓글 0
														


UFC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ANB 아레나에서 펼쳐진 'UFC 파이트 나이트: 아데산야 vs 이마보프' 대회에서 나수르딘 이마보프(28·프랑스)가 뜻밖의 이변을 연출했다.

마고메도프, 페이지에 판정패 KO 기대 모았던 헤비급도 판정승

현지시간 2일(한국시간)에 열린 메인이벤트에서, 전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5·나이지리아/뉴질랜드)를 2라운드 30초 만에 TKO로 잡아낸 것. 이미 미들급에서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던 이마보프는 이 승리를 통해 대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데산야는 지난 2019년 정식 챔피언에 등극한 뒤, 여러 차례 방어전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시대를 열었지만, 최근 들어 몇 번의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 이번 경기에서 재도약을 노렸으나, 이마보프의 강인한 압박과 매끄러운 타격에 흔들리며 결국 2라운드 초반에 경기가 종료됐다. TKO 순간, 이마보프는 "내가 미들급 다음 타이틀 기회를 받을 자격이 생겼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코메인이벤트로 열린 미들급 매치업에선 샤라 마고메도프(러시아)와 마이클 페이지(잉글랜드)가 맞붙었다. 두 사람 모두 강력한 타격가로 손꼽혀 KO가 예측됐지만, 결과는 페이지의 전원일치 판정승. 페이지는 "체급을 올렸어도 내 타격 기술이 빛났다"고 자평하며 승리를 만끽했다.

헤비급 매치 세르게이 파블로비치(러시아)와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수리남)는 화끈한 한방 싸움을 기대했던 팬들을 약간 실망시켰다. 예상과 달리 치열한 운영 끝에 파블로비치가 판정으로 로젠스트루이크를 제압했다. 파블로비치는 "타격전보다 전략을 중시했다. 승리가 우선이었다"며 경기를 되돌아봤다.

언더카드 성적표… 알렉산더, 계체 실패 후 패배

밴텀급에선 사이드 누르마고메도프가 비니시우스 올리베이라에게 판정패해 아쉬움을 남겼고, 라이트급 파레 지암은 마이크 데이비스를 상대로 전원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또, UFC 데뷔 후 돌풍을 일으켰던 무하마드 나이모프는 페더급에서 칸 오플리를 누르고 기세를 이어갔다. 헤비급의 샤밀 가지예프와 테런스 맥키니(라이트급)는 각각 초반 TKO 승을 거두며 무대를 단숨에 장악했다.

페더급 대결에서 보그дан 그래드가 계체 실패했던 루카스 알렉산더를 2라운드 4분 22초 만에 TKO로 제압해 빈약한 준비를 한 상대에게 쓴맛을 안겼다. 이밖에 여성 플라이급 경기는 자스민 자스다비시우스가 재커비 스미스를 상대로 판정승을 챙겼고, 헤비급의 함디 압델와합은 자말 포그스를 2대1 스플릿 판정으로 꺾으며 옥타곤에서의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대회로 나수르딘 이마보프가 톱컨텐더 반열에 도달하면서 미들급 판도는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이미 챔피언십 전선엔 이름을 올린 파울로 코스타나 드리퀴스 뒤 플레시 등도 맞대결을 노리는 상황이어서, 이마보프의 다음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격투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이날 메인카드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2월 2일 새벽 2시부터 tvN SPORTS와 티빙(TVING)에서 생중계돼, 국내 팬들에게도 생생히 전달됐다.



▶ 아데산야, 7년 만에 파이트 나이트 복귀… "타이틀 없이도 전투 본능"▶ "명성 회복과 타이틀 도전이 걸린 빅매치"세후도 vs 송야동, 시애틀서 격돌▶ "직장내 괴롭힘 의혹"故오요안나,과거 MBC합격 영상 재조명▶ "영상·라이브 잠시 중단"하승진, 모친상 비보 전했다▶ 김나정 측 "마약 투약 강제 피해자일 뿐… 억울함 표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4569 김부선 "김용 징역 5년 '오예', 다음은 이재명 차례" [6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9 7423 75
4568 뒤 플레시 vs 스트릭랜드 2… "이번엔 확실한 승부, 미들급 챔피언 지킨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258 0
4567 "예식 안하고 양가 가족끼리 식사만"배성재♥김다영,결혼소식 집적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319 0
4566 "고윤정 주연"슬의생 후속작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오는 4월 방영된다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7979 2
4565 故 오요안나 모친 "김가영, 직접 가해자 아냐… 진상 밝혀지길 바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346 0
4564 "센소리 누드 드레스 논란"칸예 웨스트, "자폐 스펙트럼 진단" 고백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553 0
4563 배성재, 14살 연하 아나운서 김다영과 결혼 소식 전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426 0
4562 악뮤 이찬혁, 배우 하지수 열애설..하지수가 누구?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584 0
4561 "아픈 기색이 역력했다"송대관, 심장마비로 별세…마지막 무대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99 0
4560 송대관, 향년 78세로 별세…원인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27 0
4559 UFC 312, 뒤 플레시 vs 스트릭랜드 재대결 모두 이목집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61 0
4558 고경표, 미모의 비연예인과 3년째 열애설 터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353 0
4557 서희원 급성 폐렴 사망에 배우 장잉잉 "전부 전 남편 떄문"깜짝 폭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502 0
4556 대만 배우 서희원, 일본서 별세… 6일 유해 대만 도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39 0
4555 "3년간 A씨 이름 언급해"故 오요안나 모친,가해자 A씨 직접 지목했다 [1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7397 52
4554 이마보프, 아데산야 꺾고 미들급 2위로… "다음은 타이틀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249 0
4553 장성규, '오요안나 괴롭힘 방관' 의혹 드디어 입 열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682 1
4552 지수, "1년간 가장 많이 쓴 돈은 현질".."쇼핑 관심 없어 게임에는 통 크게 쓴다" [5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4858 14
4551 "한화로1100억"서희원, 남긴 유산...상속자 구준엽 아니라 전남편? [6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2480 8
4549 선예,SNS 계정 해킹 당했다..해킹범 돈 요구에 "충격" [1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7176 5
4548 엔비디아, 'NIM 마이크로서비스'에서 딥시크-R1 프리뷰 제공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413 0
4547 "결혼 1년 차, 자궁경부암 진단 받아"크레용팝 초아 안타까운 근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638 0
4546 "故오요안나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 옹호?"MBC기상캐스터 출신 이문정 무슨일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456 1
4545 비앙카 센소리, 그래미 어워드서 '올 누드' 차림으로 등장..."개성존중vs노출증"갑론을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996 0
4544 안혜경, 연극 '월드다방'으로 무대 복귀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239 0
4543 "치료 골든타임 놓쳐 안타까워"서희원, 폐렴 아닌 '패혈증' 사인 밝혀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334 0
4542 "베테랑의 추락, 신예의 부상"아데산야, 3연패 수렁…새 시대 열릴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46 0
4541 트럼프, 멕시코·캐나다·중국에 '관세 폭탄'…美재계·공화당 일각 우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25 0
4540 김준호, 예비 장인 산소 찾아… "진심 담은 고급 양주까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245 0
4539 헬스 유튜버 김웅서, 38세로 별세...사망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413 2
4538 "결혼 1년차"구준엽 부인 서희원,안타까운 사망소식 전했다 사망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3 195 0
4537 "포미닛 출신"허가윤, 발리에서 전한 근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361 0
이마보프, 2R TKO로 아데산야 격파… "미들급 대권 경쟁 합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26 0
4535 "너무 엄하게 대해 후회"이동건父,"뚤째 잃고 10년동안 자책하며 살았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494 0
4534 이주실, 위암 투병 끝 별세… "유방암 극복 했지만 재발 안타까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71 0
4533 "프로 야구선수보다 연봉 높아"이주은 치어리더 충격적인 계약금에 모두 경악 [4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10767 13
4532 아데산야, 7년 만에 파이트 나이트 복귀… "타이틀 없이도 전투 본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55 0
4531 "그 고통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박은지, 故오요안나 애도하며 폭로 이어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50 0
4530 이장우, 조혜원과 가을 결혼 계획 발표.."축가 전현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288 0
4529 미주,송범근과 결별설 입 열었다.."누워있다가 슬퍼서 일어나 울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80 0
4528 RM, 군 복무 중 새해 인사… "민간인 될 날 4개월 남았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398 0
4527 오징어 게임3, 6월 27일 공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477 0
4526 "부모가 나선다"…뉴진스·하이브 분쟁, 임시 SNS로 반격 시작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7243 4
4525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고발 이어져…MBC·동료 기상캐스터 수사 대상 올랐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393 1
4524 아데산야, 비타이틀전서 '재기' 노린다… "이마보프 꺾고 다시 정상으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5866 4
4523 故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 의혹… 유족, MBC에 사과 요구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57 0
4522 나나, 파격 속옷 화보"가슴 타투 점점 옅어져 "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12059 14
4521 유재석, '2024 SBS 연예대상' 20번쨰 대상,이상민 "결혼 후 대상 노려볼 것"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53 0
4520 "톰 아스피날 오열"페레이라, 존 존스 콜 아웃..."존중하지만 싸우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271 0
4519 제니, "속옷 노출도 과감"파리 샤넬 오트 쿠튀르 위크 출격 [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12084 13
뉴스 피프티피프티, 신곡 콘셉트 포토 ‘러블리 한도초과’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