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경찰, 대통령 경호처 압수수색 불발… "임의제출 부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3 19:01:38
조회 76 추천 0 댓글 0

경호처, 이미 확보한 자료 제출
김성훈 차장 비화폰 등 확보




[파이낸셜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 등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비화폰(보안폰)과 개인 휴대폰을 확보했다. 그러나 김 차장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한 대통령 경호처 압수수색은 시도에 그치고 불발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3일 대통령 경호처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착수했지만 8시간 대치 끝에 철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경호처는) 이미 경찰이 확보한 자료를 임의제출하겠다고 했다"며 "필요로 하는 자료를 달라고 했지만 제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대통령 경호처 압수수색에 앞서 김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주거지와 신체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먼저 시행해 이들이 사용하던 복수의 휴대폰을 확보했다. 경찰은 비화폰에 대한 서버도 경호처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시켰지만 확보하지 못했다.

앞서 경호처는 경찰의 압수수색에 총 네 차례 불응했다. 경찰과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지난달 20일 대통령 안전가옥(안가)과 대통령 경호처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집행되지 못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물 분석과 보완수사를 거쳐 김 차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 재신청 여부를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아내가 남편과 첫 잠자리 하는데 시모·시누이가.. 역대급 반전▶ 유재석, 男배우 직접 전화로 쌍욕하며 최후경고 "술에…"▶ '이혼→재결합' 전 남편 34cm 흉기 살해한 女 "성관계 맺다가…"▶ '양성애자' 걸그룹 출신女, 동성 연인과 키스하더니.. 소름▶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된 女, 前 남편은 야산에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와도 가족 안 굶길 것 같은 생활력 강해 보이는 스타는? 운영자 25/03/24 - -
17872 [단독]검찰, '삼바 분식회계 의혹' 4권분량 상고이유서..."공소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152 0
17871 헌법재판관 2명 임기 1달 앞으로…‘식물 헌재’ 재현되나 [법조인사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94 0
17870 여친과 싸우다 소방·경찰에 욕설·폭행 철없는 30대 남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93 0
17869 '시간 맞추려다...' 배달기사, 신호 위반 사망 "업무상 재해 " [2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6160 4
17868 '윤필용 사건'으로 전역 후 급여 이자 소송…대법 "행정법원서 판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98 0
17867 '마약·사기' 외국인범죄 증가…경찰, 상반기 집중단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97 0
17866 지난해 불법사금융 검거 58% ↑…2차피해 등 수법 진화한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85 0
17865 [현장]마지막 세력 결집? 주말 또 갈라진 광화문(종합2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110 0
17864 [현장]"尹 탄핵 기각돼도 싸운다"…총공세 펼친 탄핵 찬성 집회, 野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122 0
17863 [현장]"진실의 봄 올 것" 총결집 나선 尹 탄핵 반대 집회...與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108 0
17862 경남 산청 산불 진화대원 2명 사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123 0
17861 [속보] 창녕군 "산청 산불 진화대원 2명 숨진 채 발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112 0
17860 [현장-종합]탄핵 찬반 마지막 세대결? 갈라진 광화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104 0
17859 시민단체, 경호차장 영장 기각 반발 "법원, 법치 파괴 길 터줘" [9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7146 5
17858 [속보] 산청 산불 사망자 2명 발생…2명 고립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107 0
17857 [속보] 산청 대형산불 인근 8개 마을 추가 대피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97 0
17856 산청 이어 의성도 대형 산불…대응 3단계·진화율 30%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97 0
17855 [현장]해외동포 커피트럭·尹 모형 앞 셀카…‘찬탄 집회’ 결집 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95 0
17854 [현장]"탄핵 기각!" 총력전 나선 尹 탄핵 반대 집회...헌재 압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77 0
17853 산청 대형산불 70% 진화…헬기 43대·1천명 투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78 0
17852 뉴진스 "법원 판단 실망…우릴 혁명가로 만들고 싶어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77 0
17851 맑고 따뜻한 날씨에 교통량 증가…서울→부산 6시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83 0
17850 경남 산청 산불 진화율 55%…"일몰 전 주불 진화 목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80 0
17849 "휴대전화 사진 유출할 것"…유명가수 협박한 일당 주범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86 0
17848 평년보다 다소 온화…주 중반 곳곳 봄비 [날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73 0
17847 좋은 변호사 찾는 법 [부장판사 출신 김태형 변호사의 '알쏭달쏭 변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77 0
17846 집회도 마지막? 오늘도 도심서 대규모 탄핵 찬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74 0
17845 '尹 체포 방해' 구속영장 기각된 김성훈 "현명한 판단 감사"(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91 0
17844 '尹 체포 방해'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기각..."과도한 방어권 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91 0
17843 [속보] '尹 체포방해'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기각..."도망 염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85 0
17842 전례없는 장고에…헌재 향한 외압 수위 고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90 0
17841 검찰, '계열사 부당지원'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 불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96 0
17840 경찰, '민주당 계란 투척' 계란·생수병 구매자 추적...국과수 정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95 0
17839 "메이슨에 438억원 배상"…정부, '삼성합병 손해배상' 불복 소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161 0
17838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불출석…재판부 "또 안 나오면 과태료 검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88 0
17837 '명태균 의혹' 검찰,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소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79 0
17836 '빽다방' 원산지 허위광고 의혹...경찰, 백종원 입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88 0
17835 '층간소음' 보복, 이웃과 이웃 딸에 흉기 40대 2심도 징역 30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83 0
17834 대통령경호처 직원, 동료와 다투다 경찰관 폭행…현행범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79 0
17833 공수처, 대검 압수수색 '이정섭 검사 비위 의혹' 확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78 0
17832 경찰, '의대생 복귀 조롱' 8건 수사부서 배당…"중대범죄 구속수사"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724 2
17831 김앤장, 글로벌 로펌과 함께 ‘중동시장 진출 노하우’ 세미나 [로펌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78 0
17830 법원, '의대증원 취소' 소송 각하…"교수들 원고적격 없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79 0
17829 '뉴진스' 독자활동에 제동 건 법원…"계약위반 사유 소명 안돼" [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75 0
17828 "112 신고 화나서" 고시원에 불 지르려 한 60대 징역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76 0
17827 [속보]법원, '의대 증원' 처분 취소 소송 각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73 0
17826 [속보] 법원 "뉴진스 멤버들, 독자 활동 금지해야"…가처분 인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73 0
17825 尹 선고 언제할까…토요일 서울 도심 탄핵찬반 집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74 0
17824 경찰, '복학 의대생 모욕글' 올린 의대생 2명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74 0
17823 원본 없이 사본으로 제출한 녹음파일…증거로 사용 못할까[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1893 0
뉴스 이수지 “골프장을 나도 같이 굴러다녔던 느낌”…하정우 ‘로비’ 호평 디시트렌드 03.2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