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500만원 치료비 내놔" 임산부, 장애아 낳으면 2년간 치료해야 되기 때문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5 13:10:05
조회 186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한 차량 운전자가 자신의 임신 중인 아내와 태아를 이유로 주차 차량 간의 미세한 접촉 사고에 대해 500만원의 합의금을 요구하였음에 따라 논란이 일어났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 충북 청주시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 동영상이 게재되었다. 사고가 발생한 도로는 양쪽에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어 양방향 통행이 어려웠다.

당시 제보자인 A씨는 자신의 아이를 태우고 이 도로를 달리고 있었으며, 대면한 차량을 피하기 위해 주차된 차량이 없는 공간으로 차를 옮겼다.

두 차량이 서로 조금씩 움직이며 통행 공간을 만들려 하던 중, 사고 차량이 주저하자 두 차량은 결국 부딪쳤다.

이 사고는 굉장히 경미한 정도였지만, 상대 차주는 차에서 내려와 "태아와 임신부가 차에 타고 있다"며 항의를 시작했다.

A씨는 "상대 차주가 이 사고로 인해 태아가 장애를 입을 수 있고, 이에 따른 2년치 치료비를 합의금으로 요구했다"며 "그는 보험회사에 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임신부가 입원해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움직이면서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에 A씨의 과실로 판단했다. A씨는 상대 차주가 차를 움직일 충분한 공간이 있었다며 이에 불만을 표시했다.

A씨는 "상대 보험회사도 상대 운전자 측에 공간이 충분히 있던 사진을 봤을 때, 그들도 놀랐다고 들었다"며 "현재 사고 비율에 대한 조정은 양쪽 보험사가 협의 중이다. 우리 측 보험사는 5:5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건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의 반응은 대부분 비판적이었다. 이들은 "아내와 아이를 돈을 벌기 위한 도구로 이용하는 것은 심각하다", "운전 기술이 부족한 차주를 비난하며 보험사기로 신고해야 한다" 등의 의견을 표현했다.

다음과 같은 행위는 보험사기에 해당 됩니다. 


사진=캔바


보험사기란 보험 계약자, 수익자 또는 보험 대상이 되는 사람이 거짓이나 부정한 수단을 사용해 보험금을 부당하게 받아내려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보험사기는 광범위한 범주에 속하며, 다음과 같은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과장된 청구: 

보험 계약자가 자신의 보험 청구를 과장하거나 허위로 만들어서 보험금을 부당하게 받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보험에서는 손상 정도를 과장하거나, 건강 보험에서는 치료비를 과대 청구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거짓 보험 청구: 

보험 계약자가 전혀 일어나지 않은 사고나 상황을 만들어서 보험금을 청구하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차를 고의로 파손하거나, 건강 보험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질병이나 상해를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험 계약의 허위: 

보험 계약자가 보험 계약을 체결할 때, 자신의 상황이나 보험 대상의 상황을 허위로 표현하여 보험료를 줄이거나 보험 가입을 가능하게 하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보험에서 운전자의 운전 기록이나 나이를 허위로 보고하는 경우, 건강 보험에서는 자신의 건강 상태나 생활 습관을 허위로 보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험사기는 보험 회사뿐만 아니라 보험료를 납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부담을 주는 행위입니다. 

보험사기로 인한 보험회사의 손실이 증가하면 그 비용은 결국 보험료 상승으로 이어져 모든 보험 가입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따라서 보험사기는 강력하게 처벌되어야 하는 범죄 행위로 간주됩니다.



▶ "500만원 치료비 내놔" 임산부, 장애아 낳으면 2년간 치료해야 되기 때문에?▶ "살려주세요" 용감한 치킨집 사장님, 흉기 든 강도상해범 쫓아가 제압▶ "난 유산했는데" 의붓아들 분풀이로 살해한 계모, 결국 '사형' 구형받았다▶ 친구 살해한 여고생 결국 구속...알고보니 학폭 가해자▶ "지금 물가가 얼만데" 한식뷔페 사장, 반찬 많이 담자 황대리 tv 쫓아낸 사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12465 "삼성 1호 영업사원" 이재용, 중국 가더니 BYD 핵심부품 '대규모 공급'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4 0
12464 "주식, 달러, 채권 모두 붕괴된다" 유명 경제 교육자 '대공황' 경고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6 0
12463 "손실 이렇게 줄여야" 변동성 장세 '수익률 상승' 포트폴리오 전략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6 0
12462 "배당수익 7배 대박 터졌다" 미중갈등에 슈퍼사이클 돌아온 '이 종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7 0
12461 "트럼프 탄핵해, 더는 못참아" 미국 내 '반 트럼프' 운동 확산...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4 0
12460 "사우디 왕자의 야심작" 1500조원 투자한 네옴시티, 삼성·현대 철수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3 0
12459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김문수, 인센티브 제공 공약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2 0
12458 "교도소서 부부관계 허용" 이탈리아 최초 '애정의 방' 개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2 0
12457 "트럼프 금융자산 60%가 채권" 재산 위험해져 관세 유예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3 0
12456 "출산 휴가로 결장" MLB슈퍼스타 오타니, 아빠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2 0
12455 "테슬라 저가 모델 출시 최소 3개월 지연 전망" 로이터, 내년 초까지 늦어질수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1 0
12454 "노인 불면증·수면제 복용 늘면 장애 위험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8 0
12453 "난임질환 자궁내막증 악화" 미세먼지, 자궁까지 파고드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8 0
12452 "관세 우려에 美부자들 '자산 엑소더스'…스위스에 계좌 개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0 0
12451 "부장님 카톡도 지브리 프사" AI 이미지 저작권 쟁점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7 0
12450 "코로나19, 중국 실험실서 만들었다" 백악관, 홈페이지 게재 내용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7 0
12449 "드디어 1호선 뚫린다" 지하철 개통에 '수도권 역세권' 편입 부동산 들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21 0
12448 "올해 제일 유망해" 암호화폐 전문가들이 뽑은 '이 코인' 장기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0 0
12447 "여기서 더 오르나" 경제 전문가, 40% 수익률 찍은 '이 종목' 반등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35 0
12446 "현금 보유가 최고" 간 크게 '레버리지 ETF' 투자한 서학개미, 원금 60% 날렸다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5617 6
12445 "대선 전에 재미 좀 보자" 정치 테마주 수익률 882% 상승... 대체 언제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14 0
12444 "파월 하루빨리 해임돼야" 트럼프, 금리인하 요구... 연준 '엉망진창 보고서' 비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8 0
12443 "치료제도, 백신도 없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 환자 올해 첫 발생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7974 6
12442 "울산~울릉도 비행기로 오간다" 이르면 2027년 말 취항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1 0
12441 "거실에 있는 中 TV, 당신이 지불한 가격의 제품이 아닐수 있다"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058 15
12440 "소득·자산 안 따져요" 빌라 전세임대 5천가구 나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35 0
12439 "코로나때보다 더 가팔라" 월가 전문가들 S&P500 전망치 낮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7 0
12438 "음주 운전 이유 대체 뭐야?" 설문 조사했더니... 충격 결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2 0
12437 "국내 담배 판매량 2년 연속 감소" 전자담배 비중 18%로 상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77 0
12436 "병용 항암 치료 때 기존 항암제 건강보험 혜택 유지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8 0
12435 "내달 미국서 가격인상" '버킨백' 에르메스도 관세에 손 들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73 0
12434 "어린이·청소년 '봄 독감' 기승" B형 독감 중심으로 5주째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5 0
12433 "그렇게 아니라고 하더니" 전부인 친언니 추행한 남성 방송인, 실형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9 0
12432 "여름까지 50% 폭락할 것" 美 유명 경제학자, 충격적인 주식 전망 경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74 0
12431 "나만 이재명 이길 수 있어" 자신감 넘치는 안철수 관련주 '상승'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5 0
12430 "조용하게 반등 시작" 질주 시작한 '이차전지 관련주' 불기둥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50 0
12429 "65세 이상 비행기값 50% 할인" 이스타항공, '여행가효(孝)' 예약 방법은?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5989 4
12428 "5월에는 내릴까?" 한은, 美관세충격에도 금리동결... 경기·성장 우려 커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5 0
12427 "관세로 물가↑·성장↓" 파월, 연준 양대 목표 달성 힘들 수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5 0
12426 "청년여성 첨단산업 진출 돕는다…" 워킹맘 일가정 양립 지원 강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82 0
12425 "소비자 만족·신뢰 제고 노력" '착한가격업소' 1만곳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29 0
12424 "미국 자동차 가격 5월이 마지노선?" 포드, 올 여름 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1 0
12423 "25일부터 가격인상" 쉬인·테무, 美소액소포 '관세폭탄' 예고에 결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0 0
12422 "이달 말까지 할인" CJ온스타일, 황금연휴 낀 가정의달 '선물페스타' 기획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0 0
12421 "관세전쟁 속 '진짜 금값' 된 금값…" 국제 현물가격 사상 최고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0 0
12420 "40년만의 최악 기록" 달러 가치 올들어 8% 넘게 폭락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3 0
12419 "주가 100만원 눈앞에" 삼양식품, 시가총액 7조원 넘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24 0
12418 "1인당구매액·재구매율 모두 1위" 쿠팡으로 쏠리는 온라인쇼핑... 왜?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6815 4
12417 "이 종목 매우 유망하다" 유명 경제분석가, 이재명 테마주 '30억' 투자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97 0
12416 "서울 집값 계속 오른다" 부동산 전문가, 100% 일치된 의견 충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46 0
뉴스 ‘식스 센스’ 출신 오스먼트, 마약 혐의로 체포 “끔찍한 실수” 디시트렌드 04.1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