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연예인으로 살며 늘 긴장…지금 힘들어" 홍진경 , 눈물 펑펑 심리검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4 11:30:06
조회 179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모델 홍진경이 자신의 내부적인 스트레스에 대해 고찰하였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은 '정신 건강 검사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출연진들은 영화 '인사이드 아웃'에서 본 감정들을 표현하는 드레스 코드를 통해 시선을 끌었다.

방송에 앞서 출연진들은 심리 검사를 받았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총기가 함께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의 기질, 성격, IQ 등을 검사하였다.

방송에서 IQ 결과는 가장 높게 나온 두 사람만 공개되었다. 주우재의 IQ는 134, 조세호의 IQ는 136으로 확인되었다. 김총기 전문의는 "웩슬러 검사 결과가 보통보다 조금 짜게 나왔다. 주우재는 아마 IQ 140 정도일 것이다. 조세호는 상위 1%"라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다.

주우재는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하고, 불필요한 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성격으로 분석되었다. 김총기 전문의는 "주우재는 외면적으로 무관심해 보이지만, 그것은 내부적인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전략이다. 그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대인관계에 대한 열망이 충분하다"라고 분석하였다.

이어서 조세호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민감하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에 대한 갈망이 크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친밀하게 잘 지낸다. 불안감이라는 타고난 성향을 성격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다"라고 설명하였다.

조세호는 "항상 제가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한다. 원래 거절을 잘 못했는데, 최근에는 그럴 수 있게 되었다. 과거에는 거짓말을 하여도 표현하였다. '만약 나를 싫어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에 모두에게 좋게 보이려고 노력하면서 힘들었다"라며 과거를 회고하였다.

김총기 전문의는 "김숙은 호기심이 많지만 미지의 것을 두려워한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지만 동시에 거리를 유지하고 싶어한다. 대인 관계에서 그녀는 '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명확히 구분한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홍진경에 대한 분석은


사진=홍김동전


"빠른 판단력과 언변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전형적인 사업가 스타일이다. 그녀는 대체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했다. 또한 그녀는 가족이자 딸인 라엘이를 보살펴야 하는 책임감과 의존감을 느낀다고도 전했다.

그러면서 "검사를 받는 동안 홍진경이 큰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다"라고 언급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진경의 검사 응답에서 '슬프다'는 단어가 가장 많이 등장하였다는 사실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리 검사 중 '램프의 요정이 소원을 들어준다면'이라는 질문에 홍진경이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늘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자신의 감정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 없었다. 이번 검사를 통해 제가 지금 약간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털어놓았다. "오랜 시간 연예인으로서의 삶을 살아오다 보니 항상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긴장하고 있다. 힘든 일이 생겨도 '이게 인생이니까'라며 무감각하게 받아들이곤 했다"라고 덧붙였다.



▶ "연예인으로 살며 늘 긴장…지금 힘들어" 홍진경 , 눈물 펑펑 심리검사▶ "아역 배우정변의 정석"..금메달+전교 1등+걸그룹 데뷔▶ 병역 기피 논란史…유승준→MC몽·라비, 발치·뇌전증까지 사유도 가지가지▶ 제니, 뷔와 열애 인정?...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 충격먹다▶ "남편감 찾고 있어" 제시...업계 사람은 절대 아냐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12465 "삼성 1호 영업사원" 이재용, 중국 가더니 BYD 핵심부품 '대규모 공급'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4 0
12464 "주식, 달러, 채권 모두 붕괴된다" 유명 경제 교육자 '대공황' 경고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6 0
12463 "손실 이렇게 줄여야" 변동성 장세 '수익률 상승' 포트폴리오 전략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6 0
12462 "배당수익 7배 대박 터졌다" 미중갈등에 슈퍼사이클 돌아온 '이 종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7 0
12461 "트럼프 탄핵해, 더는 못참아" 미국 내 '반 트럼프' 운동 확산...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4 0
12460 "사우디 왕자의 야심작" 1500조원 투자한 네옴시티, 삼성·현대 철수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3 0
12459 "신입사원 공채 시 법인세 감면" 김문수, 인센티브 제공 공약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2 0
12458 "교도소서 부부관계 허용" 이탈리아 최초 '애정의 방' 개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2 0
12457 "트럼프 금융자산 60%가 채권" 재산 위험해져 관세 유예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3 0
12456 "출산 휴가로 결장" MLB슈퍼스타 오타니, 아빠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2 0
12455 "테슬라 저가 모델 출시 최소 3개월 지연 전망" 로이터, 내년 초까지 늦어질수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1 0
12454 "노인 불면증·수면제 복용 늘면 장애 위험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8 0
12453 "난임질환 자궁내막증 악화" 미세먼지, 자궁까지 파고드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8 0
12452 "관세 우려에 美부자들 '자산 엑소더스'…스위스에 계좌 개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0 0
12451 "부장님 카톡도 지브리 프사" AI 이미지 저작권 쟁점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7 0
12450 "코로나19, 중국 실험실서 만들었다" 백악관, 홈페이지 게재 내용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7 0
12449 "드디어 1호선 뚫린다" 지하철 개통에 '수도권 역세권' 편입 부동산 들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21 0
12448 "올해 제일 유망해" 암호화폐 전문가들이 뽑은 '이 코인' 장기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0 0
12447 "여기서 더 오르나" 경제 전문가, 40% 수익률 찍은 '이 종목' 반등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35 0
12446 "현금 보유가 최고" 간 크게 '레버리지 ETF' 투자한 서학개미, 원금 60% 날렸다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5617 6
12445 "대선 전에 재미 좀 보자" 정치 테마주 수익률 882% 상승... 대체 언제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14 0
12444 "파월 하루빨리 해임돼야" 트럼프, 금리인하 요구... 연준 '엉망진창 보고서' 비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8 0
12443 "치료제도, 백신도 없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 환자 올해 첫 발생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7974 6
12442 "울산~울릉도 비행기로 오간다" 이르면 2027년 말 취항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1 0
12441 "거실에 있는 中 TV, 당신이 지불한 가격의 제품이 아닐수 있다"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058 15
12440 "소득·자산 안 따져요" 빌라 전세임대 5천가구 나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35 0
12439 "코로나때보다 더 가팔라" 월가 전문가들 S&P500 전망치 낮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7 0
12438 "음주 운전 이유 대체 뭐야?" 설문 조사했더니... 충격 결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02 0
12437 "국내 담배 판매량 2년 연속 감소" 전자담배 비중 18%로 상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77 0
12436 "병용 항암 치료 때 기존 항암제 건강보험 혜택 유지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8 0
12435 "내달 미국서 가격인상" '버킨백' 에르메스도 관세에 손 들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73 0
12434 "어린이·청소년 '봄 독감' 기승" B형 독감 중심으로 5주째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65 0
12433 "그렇게 아니라고 하더니" 전부인 친언니 추행한 남성 방송인, 실형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9 0
12432 "여름까지 50% 폭락할 것" 美 유명 경제학자, 충격적인 주식 전망 경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74 0
12431 "나만 이재명 이길 수 있어" 자신감 넘치는 안철수 관련주 '상승'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5 0
12430 "조용하게 반등 시작" 질주 시작한 '이차전지 관련주' 불기둥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50 0
12429 "65세 이상 비행기값 50% 할인" 이스타항공, '여행가효(孝)' 예약 방법은?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5989 4
12428 "5월에는 내릴까?" 한은, 美관세충격에도 금리동결... 경기·성장 우려 커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5 0
12427 "관세로 물가↑·성장↓" 파월, 연준 양대 목표 달성 힘들 수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5 0
12426 "청년여성 첨단산업 진출 돕는다…" 워킹맘 일가정 양립 지원 강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82 0
12425 "소비자 만족·신뢰 제고 노력" '착한가격업소' 1만곳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29 0
12424 "미국 자동차 가격 5월이 마지노선?" 포드, 올 여름 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1 0
12423 "25일부터 가격인상" 쉬인·테무, 美소액소포 '관세폭탄' 예고에 결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0 0
12422 "이달 말까지 할인" CJ온스타일, 황금연휴 낀 가정의달 '선물페스타' 기획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0 0
12421 "관세전쟁 속 '진짜 금값' 된 금값…" 국제 현물가격 사상 최고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0 0
12420 "40년만의 최악 기록" 달러 가치 올들어 8% 넘게 폭락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33 0
12419 "주가 100만원 눈앞에" 삼양식품, 시가총액 7조원 넘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124 0
12418 "1인당구매액·재구매율 모두 1위" 쿠팡으로 쏠리는 온라인쇼핑... 왜?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6815 4
12417 "이 종목 매우 유망하다" 유명 경제분석가, 이재명 테마주 '30억' 투자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97 0
12416 "서울 집값 계속 오른다" 부동산 전문가, 100% 일치된 의견 충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46 0
뉴스 [차트IS] ‘귀궁’, 시청률 9.2%로 출발…육성재, 이무기 됐다 디시트렌드 04.1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