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아역 배우들이 성장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하며 '정성스런 변신'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갈소원이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 자신의 최근 소식을 전했다.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 역을 맡아 '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갈소원이 18세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흥미를 끌었다.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 출연에 대해 일부 부분만 기억난다. 배경이 겨울이었지만 여름에 촬영해서 꽤 힘들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어서 금메달을 들어 보이며 그녀의 최근 상황을 공유했고, 그것은 감탄을 자아냈다. 갈소원은 제주도 한림고등학교의 '넷볼' 동아리를 통해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고 전했다.
갈소원은 '넷볼'에 대해 "농구와 비슷한 스포츠인데, 공을 바구니에 넣어 점수를 얻는 게임이다. 한 번 골을 넣어보니, 슈팅이 제 몸에 잘 맞는 것 같았다. 이번 4월에는 도민 체육대회에서 12:10으로 우승하게 되었다"며, 그녀가 12골 중 7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강호동이 "학교 1등이라고 들었다"고 소개하자, 갈소원은 "제가 과학을 좋아해서, 작년에 한 학기 동안 과학 과목에서 학교 1등을 했다"라며 '모범적인 변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인 박찬민의 딸' 박민하, 연기+사격의 탁월한 능력…우승 수상
사진=나남뉴스
박찬민의 딸이자 어린 시절 배우로 활동했던 박민하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로 첫발을 뗐다. 귀여운 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던 박민하는 그 이후 MBC '불굴의 며느리', '신들의 만찬', SBS '야왕', 그리고 영화 '감기', '공조'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이어갔다.
이제 17세의 박민하는 사격에 재능을 발휘해 연기와 사격 선수라는 이중 생활을 하고 있다. 그녀의 최근 소식 중 하나로는 청소년 사격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 있어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2024년에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이 목표이다. 아빠가 제가 출전하는 올림픽을 중계 해설하는 것이 큰 꿈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 아역 배우에서 걸그룹 멤버로 완벽한 전환
사진=나남뉴스
가수 박남정의 딸이자 전 아역 배우 박시은은 2014년 '플루토 비밀결사대'를 통해 데뷔했다. 그 후에는 MBC '오만과 편견', tvN '시그널',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에 출연하며 자신의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그러나 그녀는 2020년에 걸그룹 스테이씨로 데뷔하며 '시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배우에서 가수로 전향하는 경우는 드물다.박시은은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가며 스테이씨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루었고, 현재는 그녀의 노래와 춤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남정은 "이전에는 사람들이 시은을 '박남정의 딸'이라고 불렀지만, 이제는 내가 '시은의 아빠'라고 불린다"며 자랑스러워했다. 박남정은 스테이씨가 컴백할 때마다 챌린지 영상을 함께 찍어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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