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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후 상승률 1위" 비트코인, 도지코인도 아닌 '이 코인' 이유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9 17:35:04
조회 202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이날 암호화폐 하이파이(HIFI) 코인이 521원에서 622.8원까지 오르며 단 15분 만에 19.5%의 상승을 기록하면서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친가상화폐 정책으로 인기몰이 중인 미국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의 당선과 동시에 암호화폐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는 모양새다.

최근 업비트 UBCI(업비트 블록체인 인덱스)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후 취임까지의 기간 동안 섹터별로 분류한 가상자산 지수 상승률 톱3를 공개했다. 해당 업체는 가상자산 시장의 표준 지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비트 UBCI에 따르면 36개 섹터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종목은 바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지수'였다. 해당 섹터는 558.11% 폭등을 기록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사진=업비트 UBCI 홈페이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이란 기업에서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된 블록체인 기술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다르게 조금 더 프라이빗하거나 허가형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점이 특징으로, 기업들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관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섹터에 속하는 암호화폐로는 대표적으로 헤데라(HBAR), 스트라티스(STRAX), 폴리매쉬(POLYX) 등이 있다.

특히 헤데라는 가격이 642.49% 치솟으며 해당 섹터 전체의 상승세를 견인했다. 헤데라는 분산형 공공 네트워크 방식으로 설계돼 기업들이 빠른 거래 처리와 동시에 높은 보안성이 필요할 때 주로 사용한다.

단 15분 만에 20% 가까운 상승률 보여줘


사진=업비트 UBCI 홈페이지


다음으로 가상자산 상승률 2위는 '렌딩' 섹터로 148.45% 오름세로 기록했다. 렌딩 섹터란 가상자산을 담보로 하여 대출 혹은 대출 제공 서비스를 운영하는 금융 산업 분야다. 개인, 기업, 정부 등에게 자금을 빌려주는 모든 기관과 활동을 의미한다.

렌딩 섹터에 속하는 대표적인 암호화폐 코인으로는 하이파이(HIFI), 에이브(AAVE), 스트라이크(STRIKE), 컴파운드(COMP) 등이 포함된다.

이날 하루 만에 19.5%라는 놀라운 상승세를 기록한 하이파이 코인 역시 렌딩 섹터에 속한다. 하이파이는 디파이 기반의 대출, 예금 서비스로 사용자들이 암호화폐를 대출, 예치, 이자까지 받을 수 있게 서비스를 지원한다. 주로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에서 자주 사용되는 고정 이율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이에 대해 두나무 관계자는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업비트 UBCI를 통해 좀 더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수를 고도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업비트는 투자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더 많은 지수를 개발하고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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